스시토와

category: 스시/초밥집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매봉산로2안길 19-5, 서울특별시
rayting: 4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바, 화장실,
분위기: 아늑함,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worktime:
시간
월요일오전 11:30~오후 9:00
화요일오전 11:30~오후 9:00
수요일오전 11:30~오후 9:00
목요일오전 11:30~오후 9:00
금요일오전 11:30~오후 9:00
토요일오전 11:30~오후 9:00
일요일오전 11:30~오후 3:00-오후 5: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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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9-13 05:57:30
코멘트: 4
코멘트: 초밥이 맛있어요. 다만 전보다 쉐프님 말수가 좀 줄었네요. 먹으면서 좀 심심했어요. ㅎㅎ

이름: R****** L**
날짜: 2021-07-07 01:42:53
코멘트: 4
코멘트: 분위기도 맛도 서비스도 모두 굿..

이름: l**** U
날짜: 2021-05-29 05:39:52
코멘트: 5
코멘트: 친절하시고 연구를 많이하신거같아요.처음 듣는 조리법들이 있었어요맛있고 정갈한 오마카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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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 g****
날짜: 2021-02-03 06:00:19
코멘트: 4
코멘트: 이 가게 역시 인스타 광고로 접했는데 망플엔 리뷰가 한 개 밖에 없어 네이버지도에서 보니 평점이 높길래 혹시나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맛도 있는 좋은 가게일까 런치 1부로 예약하고 방문해 봄.가게는 네이버지도에서 보니 주차가 불가한 느낌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게가 위치한 곳으로 다가가니 지난번 신사동 스시츠바사나 더 최근 북가좌동 스시소우카이처럼 빌라가 있는 동네에 위치해 있었고 런치 1부 시작 시간인 11시 40분이 거의 되었을 때쯤 도착해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여자손님 2명 1팀만 있었고 나중에 나를 포함해 총 7석인 카운터석이 다 참.가게는 엔트리급이어선지 수수한 느낌이었고 안내 받은 자리에 앉았는데 지난번 스시오마주처럼 충분히 따뜻하게 데워진 물수건 대신 가장 최근 잠실 세이류처럼 차가운 종이물티슈가 준비되어 있었고 가리와 와사비도 준비해 주심.가운터 위에 준비된 보온 피처에서 따뜻한 말차를 따라 마시고 제일 먼저 트러플 오일이 뿌려진 감자수프가 나왔는데 일단 질감은 매쉬드 포테이토처럼 감자의 입자감이 어느 정도 느껴지는데 온도감이 좀 모자란 느낌인 게 아쉽고 오뚜기수프는 아니지만 특별하게 느껴지는 맛은 아님.츠마미로 적당히 조미가 된 으깬 아귀간이 들어간 5일 정도 숙성했다는 광어회가 나왔는데 사이즈는 살짝 아쉽지만 숙성이 나름 괜찮아서 광어의 찰진 식감과 아귀간의 꾸덕함이 제법 괜찮게 느껴짐.이어서 즈께한 방어회 두 피스가 나왔는데 역시나 숙성이 되어 찰지고 두 피스가 살짝 달라 뒤의 피스에선 은은하게 유자의 향이 느껴짐.스시 첫 피스는 숙성을 4일 정도하셨다는 참돔이 나왔는데 샤리는 은은히만 짭짤해서 나쁘지 않았고 다만 네타의 두께가 내가 선호하는 것보단 살짝 얇은 느낌임.이어서 대파의 흰부분만 튀긴 걸 넣은 아부리한 농어가 나왔는데 불향이 나름 괜찮음.히말라야 암염을 뿌렸다는 제주도산 한치는 충분히 연하진 않은 느낌이었고 숙성한 광어는 역시나 숙성을 괜찮게 해선지 나쁘지 않고 가리비는 나름 단맛이 느껴져 좋음.다음으로 보리멸 튀김이 나온다고 해서 웬만한 생선튀김류를 좋아하는 나는 은근 기대가 됐는데 보리멸 튀김은 두 피스가 나왔는데 비교적 사이즈가 작은 편이었고 레몬을 뿌린 후 맛을 보니 촉촉하지 않고 은근 뻣뻣한 느낌이어서 기대 이하였는데 같이 곁들여진 히말라야 암염을 찍어 먹으니 나음.이제부턴 내가 좋아하는 등푸른 생선류가 나오는데 적초에 절였다는 전갱이는 등푸른 생선류 특유의 향은 나지만 비린내는 없어 나름 좋고 일본 유명 스시집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얘기하시길래 지난번 잠실 세이류에서 이호윤 셰프님이 일본 큐베이에서 가끔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셨던 게 기억나는 레드와인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즈께하셨더는 참치 속살 역시 산미도 있어 나쁘지 않고 다음으로는 속초산 아마에비가 나왔는데 지난번 스시오마주에서의 것만큼 달달하진 않지만 적당히 달달함.츠마미로 나왔었던 방어가 방어 속살로 다시 한 번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고등어는 숯불로 즉석에서 아부리를 하시는 쇼를 보여 주시고 보우즈시로 내어 주셨는데 숯불로 아부리를 할 때는 불향이 참 좋았는데 맛은 향에 미치진 못하는 느낌임.이어서 미소시루가 나오고 조린 후 대나무잎에 싸서 다시 한 번 찌셨다는 붕장어는 부드러움이 좀 과한 느낌이고 맛도 기대엔 못 미치는 느낌임.마지막 식사로 무절임이 곁들여진 방어솥밥이 나왔는데 비교적 밋밋했고 팥의 식감을 강조하기 위해 약불로 은근히 조리셨다는 팥을 얹은 녹차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맛보고 자리에서 일어남.전체적으로 인스타에서 광고로 보고 네이버지도에서 보니 평점도 높아 가성비가 좋은 가게인 것 같아 들러봤는데 특별히 좋았던 피스나 특별히 나빴던 피스도 없었지만 나중에 계산을 하고 보니 난 런치 오마카세가 5만원 정도인 줄 알았는데 38,000원이었어서 가게 분위기는 딱히 내 타입은 아니더라도 지난번 스시츠바사보단 낫고 감자스프나 미소시루 같은 것도 포함해 총 18가지가 나왔었어서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어서 굳이 재방문할 것 같진 않지만 맛있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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