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접놀이보존회

category: 비영리단체
address: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세내로 39, KR
Phone: +82 63-225-0505
worktime:
시간
월요일휴무일
화요일오전 10:00~오전 8:00
수요일오전 10:00~오후 8:00
목요일오전 10:00~오후 8:00
금요일오전 10:00~오후 8:00
토요일오전 10:00~오후 8:00
일요일오전 1:00~8:00

site: https://www.jeonjukijeopnori.com/
rayting: 4.6



이름: �**
날짜: 2022-02-20 07:09:39
코멘트: 4
코멘트: 카페 세냇길.한옥카페.기접놀아 전수관 입구에 있어요.
PhotoPhoto

이름: r*** C**
날짜: 2022-02-17 17:57:35
코멘트: 5
코멘트: 기접놀이 전승마을인 함대마을 주민들이 효천지구 택지개발로 인해 자연마을 형태가 없어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이 고장 전래민속인 전주기접놀이 만큼은 영구 보존되기를 바라며 전수관 건립을 원해 만들어진 곳이다.기접놀이는 쉽게 설명하자면 대형 깃발을 길다란 장대에 매달아놓고 다양한 형태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개인적으로 다른 곳에서 깃발로 공연해주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신명나게 논다는 것이 뭔지 알 수 있었다.기접놀이에 대한 인터넷 검색결과에 따르면...기접놀이는 일제강점기 당시 탄압으로 소멸되었으나, 우림면 계룡리의 4개 마을(함띠, 용산, 비아, 정동) 일대는 당시 면장(面長)의 보호 아래 마지막까지 명맥을 이었다고 한다.​기접놀이는 난전면 중평, 산정, 학전 같은 마을과 우림면의 계룡리 4개 함띠, 용산, 비아, 정동마을 주민들이 칠월 칠석이나 백중에 다른 마을의 초청에 의하여 술맥이굿을 벌이며 하루를 보내는 것으로,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민중 행사이자 각 마을의 단결을 다짐하며 열리던 백중날 일꾼 중심의 축제였다.​1974년 제16회 풍남제 민속놀이 재현 자료에 의하면, 가장 오래된 용기(龍旗)는 평화동 중평마을의 용기로 고종 31년(1895) 8월 15일에 제작되었다. 당시 상좌 임성숙과 회원 윤공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용 그림은 1936년 벽곡이 그렸다고 되어 있다. 현재에도 1930년대에 제작된 비아마을의 용기와 1940년대에 제작된 정동마을 용기가 전해지고 있다. 여러 곳이 찢기고 헐어 긴 세월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기에는 용을 비롯하여 거북이와 잉어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농경문화에서 용신을 섬기는 전통적인 공동체 신앙의 흔적이라 할 수 있다.
PhotoPhotoPhoto
Photo

이름: �****
날짜: 2021-11-20 06:55:19
코멘트: 4
코멘트: 전통적인 시설과 프로그램이 즐비하네요!
더 많은 댓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름: �*
날짜: 2021-04-05 07:56:34
코멘트: 5
코멘트: 신축건물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