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날짜: 2024-01-21 02:33:45 코멘트: 5 코멘트: 옛스러운 감각과 중섭의 그림이 최고예요
이름: �** 날짜: 2023-12-24 06:10:25 코멘트: 4 코멘트: 네 여기는 저의집과 가까운곳에 위치한 범일동 108계단이 있는 이중섭거리입니다 옛 교통부 지명을 따라 보림극장 범일 골목시장 위 변전소자리 위 벽화 극장 포스터 산복도로버스 다니는길 옛추억이 새록새록 범일초교 서광교회 성북시장 성북고개 증산공원 옛 동물원자리에 동구 도서관 좌성초교 위 볼거리가 많은곳입니다
이름: �* 날짜: 2023-12-05 11:11:33 코멘트: 5 코멘트: 마을버스 타고 올라가 내려오며 산책으로 동네를 둘러봤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지고 관리되어 동네분들의 정성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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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C*** 날짜: 2023-11-13 11:05:36 코멘트: 5 코멘트: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색다른 느낌에 감동적입니다.이중섭은 1916년 평안남도 평원에서 태어났으며, 1937년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온 이듬해 원산사범학교에서 미술교사가 된다.한국전쟁발발 후 1·4후퇴때 이중섭은 아내와 두아들을 데리고 부산으로 내려온다. 우암동 피란민 수용소에서 살며 부두 노동을 하던 그는 1951년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건너갔다. 그해 12월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범일동 귀환 동포마을 변전소근처에 판잣집을 짓고 생활했다.극심한 생활고 때문에 이중섭과 마사코는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1952년 마사코는 영양실조에 걸린 아들을 데리고 친정이있는 일본으로 돌아간다. 이중섭은 가족을 떠나보낸 후 홀로 부산에 남아 낮에는 부두 노동자로 일하고 밤에는 술로 외로움을 달랬다.그러나 그림에 대한 열정만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그는 광복동 일원의 밀다원, 금강다방, 그리고 부둣가의 술집들을 전전하며 부산으로 피란온 예술가들과 친밀한 교분을 나눴다. 비록 담뱃갑 은박지에 그림을 그리며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화가 신세였지만 이 곳에서〈범일동풍경〉이라는 명작을 탄생시킨다.범일동 553번길주변에 조성된 이중섭거리에는 그의 고단했던 삶과 치열했던 예술 세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희망 100계단 끝 이중섭전망대에 이르면 당시 이중섭이 아내 마사코에게 보낸 절절한 편지를 읽을 수 있다.출처: 부산광역시 동구청 문화관광과
이름: S*********** 날짜: 2023-10-31 00:51:02 코멘트: 5 코멘트: 이 거리는 한국의 위대한 현대미술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작가의 대표작인 소를 3D 형태로 제작하였고, 그가 생전에 그린 그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서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이름: �** 날짜: 2022-12-13 00:16:49 코멘트: 4 코멘트: 약간지저분합니다
이름: �** 날짜: 2022-03-22 12:56:21 코멘트: 4 코멘트: 새로운거리역사공부가되러네요 ?
이름: �** 날짜: 2021-11-10 01:13:40 코멘트: 5 코멘트: 아름다운 문화거리에요올레매일 시장 아래로 이어지는 길이에요~ 주변 식당 기념품점 이중섭 생가 그리고 진시회 미술관등 아기자기한 거리로 너무 이뻐요아래로내려가면 오래된 서귀포 극장도 멋있고~ 바다도 보여서 아주 멋있드라구요
이름: �**
날짜: 2024-01-21 02:33:45
코멘트: 5
코멘트: 옛스러운 감각과 중섭의 그림이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