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J****** K** 날짜: 2018-11-04 13:12:07 코멘트: 4 코멘트: 11월 초 날씨좋은 가을, 공방 가려는데 이시간이 공방 사부님 식사시간이라 삼랑진 양수발전소의 안태저수지를 거쳐 상부 저수지인 천태호까지 드라이브나 하다가 가야겠다 생각하여, 아주 멋진 음악을 차에 가득 실고 드라이브 나섰다. 삼랑진에서 원동방향의 도로엔 이미 가을이 스며있어 음악과함께 묘한 감상에 젖는다. 하부 저수지인 안태저수지엔 물이 가득하고 물가주변 은행잎은 노란물이 이쁘게 들었다. 천태호까지 오르는길은 정말 단풍 절정이라 아름답다못하여 슬픈 기분도 솟아난다. 천태호엔 물이전혀 없다. 꿈꾸는 바위에서 한동안 단풍진 산을 멍하니쳐다보다 공방으로 향했다.
이름: J****** K**
날짜: 2018-11-04 13:12:07
코멘트: 4
코멘트: 11월 초 날씨좋은 가을, 공방 가려는데 이시간이 공방 사부님 식사시간이라 삼랑진 양수발전소의 안태저수지를 거쳐 상부 저수지인 천태호까지 드라이브나 하다가 가야겠다 생각하여, 아주 멋진 음악을 차에 가득 실고 드라이브 나섰다. 삼랑진에서 원동방향의 도로엔 이미 가을이 스며있어 음악과함께 묘한 감상에 젖는다. 하부 저수지인 안태저수지엔 물이 가득하고 물가주변 은행잎은 노란물이 이쁘게 들었다. 천태호까지 오르는길은 정말 단풍 절정이라 아름답다못하여 슬픈 기분도 솟아난다. 천태호엔 물이전혀 없다. 꿈꾸는 바위에서 한동안 단풍진 산을 멍하니쳐다보다 공방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