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날짜: 2024-04-28 00:26:57 코멘트: 5 코멘트: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촬영지 이기도 하다고 함
이름: �* 날짜: 2022-02-21 15:56:23 코멘트: 4 코멘트: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 말사인 봉정사의 서쪽에 위치한지족암(서암)과 부속암자(동암)이며2001년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26호로 지정되었다. 영산암은 나랏말싸미촬영지이며, 그 전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란 영화로 전국적 입소문이나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오는 유명 암자가 되었고 봉정사와 영산암 주변의 지형마저 바꿔놓게 된 계기가 되었기도 하다. 달마...촬영을 할때만해도 봉정사와 영산암 사이엔 계곡이 존재해 있었어 계곡을 건너서 꼬부랑 길을 따라가야 만나는 암자였지만 촬영이후 관광객들이 너무 찾다보니 계곡을 메꾸어 계단을 만들고 주차장을 넓히는 잘못된 선택을 하여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을 훼손하는,그리하여 영원히 예전의 모습들을 볼수가 없게 되었음이 안타깝기 그지 없다.그러나 암자의 고풍스러운(약간의 변형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멋이 그대로여서 다행이다 싶다. 석가모니가 영축산에서 설법을 할 때,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는 모습을 본것에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우화루(雨花樓)아래로 고개를 여야암자 내로 들어갈 수가 있는 독특한 구조는 절 집이 아닌, 어느 고즈넉한 고택의 향기가 느껴지며 툇마루에 앉아 차(茶)한 잔의 풍미를 느껴고 마시는 찻집의 고상함을 보듬어 진다.전 문화재청 청장을 지낸 유홍준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순례 편에 영산암 소개한 곳을 옮겨보면나는 이렇게감정의 표정을 많이 담은 마당은 본 적이 없다. 그렇다고 이것이 요사스럽거나 번잡스럽게 느껴지지 않으니 그것이 참으로 신기할 뿐이다. 라고 극찬할 정도로 뛰어나며 한국10대 정원에 선정된 암자일 정도로 아름다움의 결정체가 아닐까 싶다. 비록 창건연대가불분명하나 모든사료들을 종합해 보 면 19세기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보편적으로 봉정사 만 관람하고 암자를 모르고 그냥 지나치기 일쑤라 지나치지 말고 꼭 들려보길 강추하면서 암자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봉정사 대웅전에서 동쪽으로 약100m정도 동쪽 방향으로 가면 안내표지판이 있고, 그 뒤 계단을 따라 오르면 암자와 마주하게 된다.봉정사 입장료에 포함되므로 주차와 입장료는 별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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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8 00: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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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촬영지 이기도 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