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석빙고
category: 역사적 장소, 관광 명소
address: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산225-1
Phone: +82 42-481-4650
work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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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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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24시간 영업 |
화요일 | 24시간 영업 |
수요일 | 24시간 영업 |
목요일 | 24시간 영업 |
금요일 | 24시간 영업 |
토요일 | 24시간 영업 |
일요일 | 24시간 영업 |
site: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2,03050000,37&pageNo=1_1_1_0
rayting: 4.1
services: 아동: 어린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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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U**** v*****
날짜: 2020-06-22 10:05:33
코멘트: 5
코멘트: 해질녘 석빙고 앞에서 내려다보는 월영교와 경치가 장관임. 월영교, 선성현 객사와 같이 보면 좋을 듯함.--------------------------------------------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05호로 지정되었다. 길이 12.5m, 너비 6.1m, 높이 5.4m이며, 재료는 화강석이다. 얼음을 저장하려고 만든 창고이다.조선시대인 1737년(영조 13)에 축조한 이 석빙고는 낙동강에서 많이 잡히는 은어를 국왕에게 진상하기 위해 축조되었다고 전해진다. 당초 석빙고는 안동시 예안면(禮安面)에서 낙동강 상류를 따라 개설된 청량산행 도로로 1.2㎞ 정도 되는 산기슭에 있었다. 예안현 읍지인 《선성지(宣城誌)》에는 조선 영조(英祖) 때 이매신(李梅臣)이 현감(縣監)으로 부임하여 3년 동안 재임하던 중 녹봉을 털어 석빙고를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산기슭에 있으며 남북으로 길게 축조하였는데 입구를 북쪽 옆으로 가설한 것이 특이하다. 봉토(封土)도 완전하여 겉으로 보기에는 커다란 고분 같다. 안으로 계단이 있고 중앙에 물이 강으로 흐르도록 만든 배수로가 있다. 4개의 홍예(虹霓)를 세워 천장을 지탱해 주고 있으며 천장 곳곳에는 환기 구멍이 있다.안동댐 건설로 수몰되게 되자 1976년 안동시 도산면(陶山面) 서부리(西部里)에 있던 것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한 것이다- 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