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사

category: 불교사찰
address: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485
Phone: +82 54-571-9088
services: 접근성: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site: http://www.bongamsa.or.kr/
rayting: 4.7



이름: �**
날짜: 2024-02-22 04:18:51
코멘트: 5
코멘트: 너무 멋있어서 또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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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5-30 19:34:16
코멘트: 5
코멘트: 직접 경험하지 아니하면 실체를 알 수 없는 그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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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5-27 05:28:04
코멘트: 4
코멘트: 일년에 한번.석가탄신일에 개방한다는 봉암사를 다녀왔어요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어 북적였습니다.불상들이 입체적이고 화려했고 오랜시간을 견딘 불상이라고 생각이 않들었어요.석상도 뚜렷했고 신기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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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J***
날짜: 2022-11-19 22:59:55
코멘트: 5
코멘트: 특별한 에너지에 장소.

이름: �**
날짜: 2022-11-07 02:45:15
코멘트: 5
코멘트: 너무 멋지고 힐링이 되는곳

이름: �**
날짜: 2022-10-20 13:12:03
코멘트: 5
코멘트: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천년고찰 희양산 봉암사 고즈넉한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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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0-05 12:13:05
코멘트: 5
코멘트: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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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22-08-17 00:38:11
코멘트: 5
코멘트: 고즈넉하고 맑은 물소리스님들의 참선 도량입니다

이름: �**
날짜: 2022-07-16 22:39:47
코멘트: 5
코멘트: 불교의 고찰과 공부방으로 조용한 사찰이며 희양산자락아래 도량 이 넓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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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6-30 09:22:37
코멘트: 5
코멘트: 기운이 남다른 느낌이었습니다.스님들만 머무시는 곳이라 그런가봅니다

이름: �**
날짜: 2022-06-28 07:01:48
코멘트: 5
코멘트: 이곳은 정말 영적 영험한 장소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그곳 대웅전에서 온몸이 전율이 흐르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렀네요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오래된 노송 등수행도량이 최고입니다

이름: �**
날짜: 2022-06-19 12:00:47
코멘트: 5
코멘트: 신라 말기 무렴에 구산 선문의 봉암사선원이 만들어졌고 사찰 뒷편 계곡에커다란 바우에 새겨진 부처님을 볼수 있는 아름들이 소나무와 웅장한 바우 들로 멋스럽게 자연의 모습을 장식해주고있는 장소이기도하다.꼭 한번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나선원이라 아무나 들어 갈수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 할수 있는 곳이다.

이름: �**
날짜: 2022-05-21 16:03:11
코멘트: 5
코멘트: 4월초파일하루만가볼수곳입니다!스님들이수행하는장소이기때문에1년딱1루만경내를구경할수있습니다!

이름: �**
날짜: 2022-05-20 02:09:17
코멘트: 5
코멘트: 자연의 고마움을 느낄수가있는것이 마애미륵불님을참배한 것이 좋아씀^^

이름: �**
날짜: 2022-05-10 11:56:58
코멘트: 5
코멘트: 1년에 한번 하루 초파일만 갈수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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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W**** C*
날짜: 2022-05-09 13:25:48
코멘트: 4
코멘트: 공부하는 조용한 산사1년에 하루만 허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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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5-09 07:28:11
코멘트: 4
코멘트: 잘보존된자연과환경을더욱잘관리해야겠어요

이름: �**
날짜: 2022-05-09 00:00:07
코멘트: 5
코멘트: 4월초파일만 개방을 하는 봉암사를 용추계곡을 관람하고 찾아가게 되었다. 5년 전인가 한번 차를 몰고 한번 가 보았을 때는 차가 너무 많아 7km전방에 세우고 봉암사를 구경하였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으며 주변 환경도 많 바뀌어 어리둥절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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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5-08 08:03:17
코멘트: 5
코멘트: 일년에 한번 산문을 넘어 부처님의 세상으로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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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4-26 07:22:46
코멘트: 5
코멘트: 태고선원 문경 봉암사

이름: �***
날짜: 2021-11-01 21:35:48
코멘트: 5
코멘트: 열심히 정진하시는 스님들의 기운과희양산 바위의 기운들이 뭉쳐환희로운 마음이 생겨나는곳.

이름: �**
날짜: 2021-10-19 09:41:34
코멘트: 5
코멘트: 고우스님의 49재를 다녀왔습니다.사월 초파일외에는 들어가 볼수없는 사찰인데, 49재때문에 들어가서 경내를 둘러보고 참배도 하게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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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0-16 14:12:15
코멘트: 5
코멘트: 별로 표시하는게 무의미함. 스님들의 용맹정진 하시는 수행처임. 통신서비스가 단절된곳만으로도 가히 어떤곳인지 짐작이가는곳이며 일반인들이 출입으로 수행에 방해 되기에 개방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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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M**
날짜: 2021-09-25 12:37:24
코멘트: 5
코멘트: 좋은곳

이름: I* b* / J****
날짜: 2021-09-05 23:26:36
코멘트: 4
코멘트: 한국선방 최고조건의 사찰.평상시 외부인 출입금지지역.경관은 멋진곳

이름: �**
날짜: 2021-09-02 11:11:22
코멘트: 5
코멘트: 일년에 한번 출입을 할수 있는(석가탄신일) 봉암사산수가 맑고 수려한 곳인데 이곳에서는 핸드폰이 안터진다. 오로지 마음을 비워야하는 곳이다.

이름: �**
날짜: 2021-06-11 07:44:56
코멘트: 5
코멘트: 계곡 바위 오솔길 자연 경치정말 정말또가보고싶은곳 별10개입니다

이름: �*
날짜: 2021-06-09 10:59:31
코멘트: 5
코멘트: 1년에 한번 열리는 절. 진짜 좋다.

이름: K***** N**
날짜: 2021-05-24 11:13:06
코멘트: 5
코멘트: 청정지역

이름: �*
날짜: 2021-05-23 01:50:36
코멘트: 5
코멘트: 생각보다 큰 절이였어요.1년에 딱 한번 부처님오신날만 개방해서 산수가 화려해요.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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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J***
날짜: 2021-05-23 00:18:24
코멘트: 5
코멘트: 시원한 계곡과 어우러진 천년고찰로 국보급유적이 함께하는 곳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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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5-20 06:17:16
코멘트: 4
코멘트: 잘 보호되고 정돈된 천년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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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G****** C***
날짜: 2021-04-29 01:04:28
코멘트: 5
코멘트: 봉암사는 일반인에게는 공개하지않는 스님들의 수행공간이라서인지 사찰입구부터 경건한 마음이 우러나서 더욱 행동이조심스러웠습니다.나는 법당불사를 하는 사람이라서 전국의 사찰을 드나들수있지만,봉암사만큼 경건해지는 사찰은드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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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K*
날짜: 2021-02-22 11:11:18
코멘트: 5
코멘트: 문경봉암사는 희양산 청정지역으로 주변에 미세먼지가 많아도 사찰 안에서 하늘을 보면 파란색으로 미세먼지는 신기하게도 볼 수가 없습니다. 꼭 부처님의 후광이 둥글게 하늘로 높이 비춰지는 것 같았습니다.1년에 한번 일반인들에게는 부처님 오신날 하루만 개방되고, 1년에 한번 봉암사 불도들이 들어 갈수 있는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외는 조계사 스님들이 수행하는 성역지로 절안에 일반인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저도 봉암사 보살님과 함께 정한 날짜에 들어갈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갈수가 있었는데 행운이었고, 좋은 인연이 되었습니다. 대웅전에서 경배도 하고,봉암사 경내를 경건한 마음으로 조용히 걸으면서 성스러운 공간을 직접 느낄수가 있으며, 부처님의 자비가 가슴속 깊이 새겨지는 것을 체험할 수가 있었습니다.대웅전과 부속 건물이 있으며, 국보, 보물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입구에서부터 비포장도로, 백운대의 마애불까지 오솔길, 수정처럼 맑은 계곡과 큰 암석,마애불의 성스러운 모습이 일상에서 느낄수 없는 부처님의 자비가 있습니다. 마애불 앞의 작은 운동장 크기의 바위에서 두드리면 목탁소리가 산속에 은은히 퍼지며, 부처님의 말씀이 마음을 맑게 정화시켜 줍니다.경내에 마실수 있는 샘물은 맑고 부드러우며, 청량감과 함께 단맛이 올라오고, 목넘김이 좋고 여운이 오랫동안 남습니다. 일생에 한번은 꼭 가야하는 사찰, 문경 봉암사는꼭 부처님오신날에 가셔서 부처님의 자비를 체험하시고 꼭 샘물을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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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X******* j
날짜: 2021-01-13 14:37:21
코멘트: 5
코멘트: 아무때나 갈 수는 없어요

이름: �***
날짜: 2020-12-04 06:12:27
코멘트: 5
코멘트: 수련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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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h* I*
날짜: 2020-09-18 11:45:20
코멘트: 4
코멘트: 한번 갈려구요

이름: �**
날짜: 2020-08-13 03:04:10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히다가설수있으면수행하시는스님뵐수있습니다.

이름: J*** M** Y**
날짜: 2020-07-18 14:04:55
코멘트: 5
코멘트: 유일한 청정지역

이름: S******** P***
날짜: 2020-07-08 08:23:55
코멘트: 5
코멘트: 성철스님이 회고하는 봉암사 결사結社성철스님 / 대한불교조계종 제6.7대 종정지나간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예전 봉암사에 살던 얘기입니다. 요새 와서 봉암사 살던 것을 묻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또 지금 봉암사에서 잘해 보겠다고 사람이 일부러 와서 묻기도 하고, 딴 사람들도 이야기 좀 해 주었으면 하는데, 사실 보면 봉암사에 여럿이 함께 살았지만은 내가 주동이 되어 한 만큼, 내가 그 이야기를 하기는 곤란합니다만 여러 형편으로 봐서 조금 이야기 하겠습니다.봉암사에 들어 간 것은 정해년丁亥年[1947년 - 편집자주], 내 나이 그때 36세 때입니다. 지금[1982년 - 편집자주]부터 35년 전입니다. 봉암사에 들어가게 된 근본 동기는, 죽은 청담 스님하고 자운 스님하고 또 죽은 우봉 스님 하고, 그리고 나하고 넷인데, 우리가 어떻게 근본 방침을 세웠느냐 하면, 전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임시적인 이익관계를 떠나서 오직 부처님 법대로만 한번 살아보자, 무엇이든지 잘못된 것은 고치고 해서 ‘부처님 법대로만 살아보자’, 이것이 원願이었습니다. 즉 근본 목표다 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처소는 어디로 정하나? 물색한 결과 봉암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갈 때는, 우봉 스님이 살림 맡고, 보문 스님하고 자운 스님하고, 나하고 이렇게 넷이 들어갔습니다. 청담 스님은 서로 약속은 했었지만 해인사에서 가야총림伽倻叢林 한다고 처음 시작할 때는 못 들어오고. 그 뒤로 향곡香谷, 월산月山, 종수宗秀, 젊은 사람으로는 도우道雨, 보경寶境, 법전法傳, 성수性壽, 혜암慧菴, 종회의장 하던 의현義玄이는 그때 나이 열서너 댓 살 되었을까? 이렇게 해서 그 멤버가 한 20명 되었습니다. 살기는 약 3년 살았습니다.1960년 중반의 어느 날 문경 봉암사. 왼쪽부터 서경수 교수, 성철스님, 숭산스님, 이한상 거사, 박성배 교수처음에 들어가서 첫 대중공사大衆公事를 뭘 했느냐 하면, 혹 이런 이야기하면 ‘지금이라도 실천하자고 하는가?’ 이렇게 의심할는지 모르겠지만, 살았던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지 지금 당장 꼭 이대로 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우선 법당 정리부터 먼저 하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법당 정리를 하다니 무슨 소리인가?우리 한국불교는 가만히 보면 간판은 불교 간판을 붙여 놓고 있지만, 순수한 불교가 아닙니다. 칠성단도 있고, 산신각도 있고, 온갖 잡신들이 소복이 들어앉아 있습니다. 법당에 잡신들이 들어앉을 수는 없는 것이니 법당 정리부터 먼저 하자, 그리하여 부처님과 부처님 제자 이외에는 전부 다 정리했습니다. 칠성탱화, 산신탱화, 신장탱화 할 것 없이 전부 싹싹 밀어내 버리고 부처님과 부처님 제자만 모셨습니다.자세히 이야기를 하려면 여러 날 해야 되니 자세히 다는 이야기 못하겠고, 그 다음이 이제 불공佛供인데, 불공이란 것은 자기가 무엇이든 성심껏 하는 것이지 중간에서 스님이 축원해 주고 목탁 치고 하는 것은 본시는 없는 것입니다. 꼭 부처님께 정성 드리고 싶은 신심 있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가 물자를 갖다 놓고 자기 절하라 말입니다. 우리가 중간에서 삯군 노릇은 안 한다 이것입니다.그래 놓으니 불공은 그만 싹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대개 절에 칠성 신도가 많은데, 칠성 안 해줄 뿐만 아니라 부처님 앞에서라도 목탁 치고 축원은 안 해 주니 누가 불공하러 오겠습니까. 그만 신도 싹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영혼 천도薦度가 문제되는데, 부처님 말씀에 누구 죽어 7·7재를 지낼 때에 부처님 경을 읽어 주라고 했지 뭐 두드리고 하라는 말씀 없거든요. 마침 들어가니 49재하는 사람이 있는데, 3재쯤 되었어요. 쭈욱 이야기하고는, “당신네가 꼭 해달라고 하면 경은 읽어 주겠지만 그 이외에는 해 줄 수 없소.” 했습니다.“그러면 재 안 하렵니다. 그런데 스님들은 어떻게 사십니까?”“우리 사는 것은 걱정 마시오. 산에 가면 소나무 솔잎 꽉 찼고, 개울에 물 철철 흘러내리고 있고, 우리 사는 것 걱정하지 말고 당신들이나 잘 하시오.”이래서 불공 막아 버렸지, 천도해 주는 것 막아 버렸지,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 무기는 따로 없습니다. 동냥하는 것뿐입니다. 동냥해서 사는 것입니다. 이제 법당은 어느 정도 정리되는데 가사니, 장삼이니, 바리때니 이런 것이 또 틀렸다 말입니다.부처님 법에 바리때는 와철瓦鐵입니다. 쇠로 하든지 질그릇으로 하지 목木바루는 금한 것입니다. 그런데 쓰고 있습니다. 가사袈裟장삼長衫을 보면, 가사니 장삼을 비단으로 못하게 했는데, 그 당시에 보면 전부 다 비단입니다. 색깔도 벌겋게 해서, 순수한 색이 아니고 괴색壞色을 해야 되는 것이니 그것도 비법非法입니다. 그래서 비단 가사, 장삼, 그리고 목바리때, 이것을 싹 다 모아 가지고 탕탕 부수고 칼로 싹싹 자르고 해서 마당에 갖다 놓고 내 손으로 불 싹 다 질렀습니다.그리고서 시작했습니다. 가사는 그 전 해에 대승사大乘寺에서 조금 만든 것이 있었으나 완전히 된 것이 아니고, 봉암사에서 근본적으로 출발했습니다. 비단으로 안하고, 또 괴색으로 우리가 물을 들였습니다. 바리때가 없어서 처음에는 양재기를 펴다가 나중에 옹기점에 가서 옹기를 맞추어서 썼습니다.장삼은 법대로 된 예전 장삼이 송광사松廣寺에 한 벌 있었습니다. 예전 보조普照 스님께서 입던 장삼인데, 자운 스님이 양공양복장이이거든, 보고 와서는 이전 장삼을 버리고 새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입고 있는 장삼이 그것입니다.문경 봉암사 지증대사 적조탑비. 924년 건립 국보 제315호육환장六環杖도 새로 만들고, 요새는 안 하지만 스님은 언제든지 육환장 짚게 되어 있으니까. 삿갓도 만들었습니다. 삿갓을 만들어 놓으니 이것은 조선 5백년 동안 스님들 압박하려고 만든 것인데 왜 내놓느냐고 사방에서 공격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건 모르는 소리야. 일본도 지금 선승禪僧들은 삿갓 쓰고 있고, 예전 중국에도 보면 법문에 삿갓이야기 많이 나오고, 청규淸規에 삿갓 쓰도록 다 있어. 그리고 아침에는 꼭 죽을 먹었습니다.공양은 사시巳時밖에 없으니까, 오후에는 약석藥石이라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율律에 보아서는 저녁 공양은 없는데, 청규에는 약석이라고, 약藥이라 해서 참선하는 데에 너무 기운이 없어도 안 되므로 바리때 펴지 말고 조끔씩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포살布薩도 처음으로 거기서 했습니다.이런 식으로 해서 제도를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일종의 혁명인 셈이지요. 이런 중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 하면 ‘무엇이든지 우리 손으로 한다’는 것입니다.밥해 먹는 것도 우리 손으로 한다, 나무하는 것도 우리 손으로 한다, 밭 매는 것도 우리 손으로 한다. 일체 삯군, 일꾼은 안된다 말입니다. 이것이 ‘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의 청규 근본정신이니까 그래서 부목負木도 나가라, 공양주도 나가라, 전부 다 내보내고 우리가 전부 다 했습니다. 쉬운 것 같지만 실제는 이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곡식도 전부 다 우리 손으로 찧고, 나무도 우리 손으로 하고, 밭도 전부 우리가 매고, 이것이 실제 어려운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살았습니다.신도들과의 관계는 어찌되어 있느냐 하면, 스님 보고 “야야”, “자자” 하지 “스님” 소리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런 소리, 나이 많은 사람은 다 알 것입니다. 스님이 다 뭐야, 자기 종 취급인데. 나도 처음 승려 되어 그런 소리 들어봤습니다.│1982년 음 5월 15일, 방장 대중법어│(출처 : 월간 고경)

이름: �***
날짜: 2020-07-07 14:32:33
코멘트: 5
코멘트: 스님들이 참선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에도 평안이 찾아오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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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7-05 04:42:40
코멘트: 5
코멘트: 고전적인 역사 깊은 사찰으로 품격 높은 곳 입니다 여러분 시간 내서 한번 방문을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이름: �**
날짜: 2020-07-01 00:56:10
코멘트: 5
코멘트: 코로나로 조용한 사월초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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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6-23 23:25:56
코멘트: 5
코멘트: 고즈넉한 산사와 절 뒤쪽의 희양산이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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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6-03 14:09:01
코멘트: 5
코멘트: 봉암사 !지난주말 새벽에 비가 많이 와서 출발 할 때는 걱정 많았어요. 빗 속을 뚫고봉암사에 도착해 보니 오길 참 잘 했다고 생각했고 감탄에 연속이었어요 봉암사 들어가는 입구도 심신 산천이라 깊은 계곡을 한참 올라가다 보면 엄청 큰 규모의 절이 있습니다. 봉암사는 스님들이 수련(?) 공부하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꼭 가 보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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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5-10 01:52:47
코멘트: 5
코멘트: 1년 중 석가탄신일 하루만 개방하는 문경 봉암사

이름: �**
날짜: 2020-02-20 15:01:18
코멘트: 5
코멘트: 조계종 종립 특별선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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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2-12 14:13:47
코멘트: 5
코멘트: 최고의 힐링장소!일반인 출입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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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2-12 02:01:45
코멘트: 5
코멘트: 청정도량 이고 아무나 갈수없어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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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2-04 08:45:22
코멘트: 5
코멘트: 최고의 수행도량입니다 문중어른의 다비식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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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2-01 14:27:11
코멘트: 5
코멘트: 청정지역 스님선방 최고예요

이름: H*** T** M***
날짜: 2020-01-18 09:17:05
코멘트: 5
코멘트: 최고의 수행처입니다

이름: C******** C***
날짜: 2020-01-15 11:28:56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고 정진하기에 좋은 곳 같아요.

이름: �**
날짜: 2020-01-13 01:56:32
코멘트: 5
코멘트: 아름다운사찰

이름: �**
날짜: 2020-01-08 14:19:19
코멘트: 5
코멘트: 불기2563년 寂明스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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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1-01 07:35:09
코멘트: 5
코멘트: 전문수행처 일반출입금지

이름: �******** �*
날짜: 2019-12-31 13:13:58
코멘트: 5
코멘트: 적명스님 감사합니다

이름: �***
날짜: 2019-12-28 10:03:15
코멘트: 5
코멘트: 항상 멋집니다

이름: �*****************
날짜: 2019-12-19 12:32:45
코멘트: 5
코멘트: 스님들의 수행공간. 조용하니 다른 세상입니다.

이름: �**
날짜: 2019-12-10 07:39:22
코멘트: 5
코멘트: 훌륭한 사찰입니다전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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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1-26 13:20:12
코멘트: 5
코멘트: 맑은 계곡과 산사

이름: �******
날짜: 2019-10-19 06:30:01
코멘트: 5
코멘트: 좋아요

이름: �**
날짜: 2019-10-17 05:32:31
코멘트: 4
코멘트: 일반인에게는 개방하지 않는 고즈넉한 스님들 공부방입니다.

이름: �** (*****
날짜: 2019-09-22 06:01:29
코멘트: 5
코멘트: 일반인은 출입이힘듬

이름: �***
날짜: 2019-09-03 02:22:02
코멘트: 5
코멘트: 봉암사는 신라시대 구산선문 중 한곳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의 성지이다. 이곳은 일년에 네차례 안거를하며 보통 일백명의 스님들이 안거에 참석하여정진하는 곳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행처이다.하안거와 동안거는 3개월, 봄산철과 가을산철 안거는1개월로 사철 스님들이 정진하는 곳으로 일반재가자들은 일년에 한 번 초파일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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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19-09-01 14:23:43
코멘트: 5
코멘트: 불교의 성지

이름: W******* H**
날짜: 2019-08-26 04:21:41
코멘트: 4
코멘트: 수행하기 좋은 환경

이름: S******* P***
날짜: 2019-08-15 06:51:51
코멘트: 5
코멘트: 희양산 주변 자연 보존이 잘 되어있어 좋아라!계속계속~ 지켜 가야할 곳!!!

이름: �*
날짜: 2019-07-24 05:43:03
코멘트: 5
코멘트: 진짜 절 초파일아니면 못들어감

이름: �**
날짜: 2019-07-22 07:29:47
코멘트: 5
코멘트: 근접하기 힘들어서 있는그대로있어좋아요

이름: �**
날짜: 2019-05-24 09:26:21
코멘트: 4
코멘트: 1년에 한 번 일반인에게 개방한다는 얘기를듣고 지인들과 방문했는데 아침 7시되기전에 도착했으나 정해진 초등학교 주차자리가 꽉차셔틀버스타는데 까지 30분정도 걸어야 하는 곳에 주차를 했다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더 일찍 서둘러가는게 좋을듯하다. 셔틀 5분타고 내려서 걸어야하는데 계곡이 너무 멋있어 힘든줄 모르고 걸었다. 꼭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이름: �**
날짜: 2019-05-24 08:11:25
코멘트: 4
코멘트: 백등, 참선수도도장으로 사월초파일만 산문 여는 곳, 국보외 보물 다수, 백운대와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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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24 04:22:22
코멘트: 5
코멘트: 스님들이 수련(공부)하는 사찰로서 평소에는 개방을 하지않고 단 부처님오신날에만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하고 불교에서는 매우 중요시하는 절이다. 주변 풍광도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이름: �**
날짜: 2019-05-23 22:45:09
코멘트: 5
코멘트: 절자체의 의미를 그대로간직한곳입니다일반대중보다 스님이 더 많은곳 세속에 물들지않은곳 그냥정통불교를 마라고싶은분은 추천드립니다죽은사람팔아서 돈벌지 않는곳매년 초파일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세펙일찍 마애불을 감상하는것도 일생의 감동으로 느낄것입니다

이름: d****** h**
날짜: 2019-05-21 11:31:03
코멘트: 5
코멘트: 우~와

이름: �**
날짜: 2019-05-19 08:45:05
코멘트: 5
코멘트: 고즈넉한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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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15 13:15:15
코멘트: 4
코멘트: 오래된 절이고, 아무때나 방문이 허용되지 않는 폐쇄사찰. 스님들 공부하는 절.조계종.

이름: �***
날짜: 2019-05-15 05:14:44
코멘트: 4
코멘트: 고요한 산사의 모습을 바란다면 이곳은 적당하지 않아요..일년에 단 하루 석가 탄신일에만 내방객을 허용하므로 인산인해입니다.그래도 가고자하는데 많은 사람들는 싫다 하시는 분께 팁을 드리자면 5시 이후에는 차량 통행을 허락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다 빠져나간 후라 봉암사를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휘양산을 배경으로 세워져있는 대웅보전이 아름다웠고 소박한 한옥의 모습을 힘 건물들이 친밀감까지 느끼게 하여 좋았습니다.

이름: �***
날짜: 2019-05-14 21:40:53
코멘트: 4
코멘트: 봉암사 아름다운 꽃

이름: �** �** �**
날짜: 2019-05-13 20:48:06
코멘트: 5
코멘트: 1년중 부처님 오신날 하루만 개방하는 곳, 구산선문 아홉게 사찰중 하나, 백등, 양각의 부도탑, 수도도장, 국보 1개 봉암사지증대사탑비와 보물, 상륜부가 온전한 봉암사 3층석탑 다수, 백운대와 마애불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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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13 05:06:15
코멘트: 4
코멘트: 석가탄신일에만 개방됩니다.절 전체는 아담 하고 북서쪽으로 물길따라 조금 올라가면 마애불을볼수도 있습니다. 이마에 옥이 남아있는 유일한 마애불 일지도 모릅니다. 석가탄일 에 방문객이엄청 많아 새벽 일찍도착되면입구근처까지 가서 주차가능.아닐경우 지방도로 갓길에 주차하고 무료셔틀로 가서 조금 걸어야 합니다.

이름: �**
날짜: 2019-05-13 00:30:52
코멘트: 5
코멘트: 우와?.사람도많고고생도많고열심히절도하고불공도드리고정말로좋은한루절뒤쪽산최고일품

이름: �**
날짜: 2019-05-12 23:49:20
코멘트: 5
코멘트: 지세와 잘 어우러진 천년고찰 봉암사만의 특색있는 연등 행사가 매우 인상덕임

이름: �**
날짜: 2019-05-12 12:50:46
코멘트: 5
코멘트: 불교사찰.1년에 한번 개방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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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12 12:46:02
코멘트: 4
코멘트: 1년에 딱한번 개방한다는 봉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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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12 11:21:15
코멘트: 5
코멘트: 일년에 한번 개방하는 것이 아쉬움이 남아요 주변 경관이나 가람이 정말 멋져요그런데 일년에 한번 개방하다 보니 차량이 너무너무 혼잡해요 셔틀 버스운행으로 조절은 조금 미흡한것 같군요

이름: K******* P***
날짜: 2019-05-12 10:01:49
코멘트: 5
코멘트: 명소 명관입니다

이름: �**
날짜: 2019-05-12 07:32:12
코멘트: 5
코멘트: 일반인은 1년에 한번 개방되는괴산 봉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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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12 06:19:46
코멘트: 4
코멘트: 그냥 soso 1년에 한번만 방문 가능

이름: �** (*****
날짜: 2019-05-12 06:13:59
코멘트: 5
코멘트: 일년에 초파일만 개방하는 절

이름: �**
날짜: 2019-05-12 05:55:10
코멘트: 5
코멘트: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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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11 06:18:27
코멘트: 5
코멘트: 일년에 한번 선방문을 여는곳

이름: �**
날짜: 2019-04-14 09:37:21
코멘트: 5
코멘트: 사월 초파일만 개방하는 조계종 특별 수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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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2-26 08:11:14
코멘트: 5
코멘트: 절 뒤로 산책로가 좋음

이름: �**
날짜: 2018-12-22 10:04:35
코멘트: 5
코멘트: 스님들 공부하는 사찰이지요. 일년에 단 하루 사월초파일에만 공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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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12-07 03:32:59
코멘트: 4
코멘트: 좋아요

이름: �**
날짜: 2018-10-25 12:47:19
코멘트: 5
코멘트: 관셈보살

이름: �**** �* (*** �* �* �**
날짜: 2018-06-12 14:44:36
코멘트: 4
코멘트: 1년에 딱한번 부처님오신날에만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단다.그래서 인지 정말 많다...가서 절에서 주는 밥도 먹어보고...한가롭게 힐링했던 기억...

이름: m** l**
날짜: 2018-01-01 05:16:00
코멘트: 5
코멘트: 부처님오신날만 산문이 개방됩니다

이름: �******
날짜: 2017-06-26 12:28:34
코멘트: 4
코멘트: 문경 희양산 봉암사부처님오신날만 일반 개방희양산(봉암사)은 산림법에 의해 자연생태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희양산은 1년내내 등산이 금지통일신라시대 879년(헌강왕 5) 지증대사(智證大師=도헌국사道憲國師, 824∼882)가 창건한 봉암사(鳳巖寺).봉암사는 통일신라 말 구산선문(九山禪門, 선종의 아홉 문파)의 일맥인 희양산문(曦陽山門)으로 지금도 선(禪) 수행의 역사를 면면히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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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 H**
날짜: 2013-10-30 04:34:29
코멘트: 5
코멘트: 석가탄신일 등 특별한 날을 빼고는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 없다는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