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I*** B*** 날짜: 2023-06-30 22:32:51 코멘트: 4 코멘트: 월영대(月影臺)월영대는 통일신라시대 대학자였던 최치원(崔致遠:857년~?) 선생의 유적지. 아다. 마산합포구 해운동에 위치 도지정 기념물(제125호)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최치원 선생의 자는 고운(孤雲)·매운(海運), 시호는 문창후(文昌侯)이다. 신라 사회에 대한 실망과 좌절감을 느끼고 40여 세에 관직을 버리고, 경주 남산, 합천 청량사, 지리산 쌍계사 등으로 유랑하다가 마지막으로 합포현(마산)에 머물렀다.마산에 온 것은 학문에 정진하면서 여생을 보낼 목적이었다. 월영대, 합포만 건너 장복산 강선대, 두척산(현:무학산) 고운대를 즐겨 찾았다.월영대에는 현재 높이 210cm, 폭 35cm 입석이 있으며 최치원 선생의 친필로 알려진 월영대(月影臺) 3자가 각각 23cm 크기의 매서체로 음각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 월영대 원래 모양 그대로 만들어 전시하였다. 우리 지역이 최치원 선생의 높은 도덕성과 학문적인 전통이 살아 있는 고장임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서 이다.
이름: I*** B***
날짜: 2023-06-30 22:32:51
코멘트: 4
코멘트: 월영대(月影臺)월영대는 통일신라시대 대학자였던 최치원(崔致遠:857년~?) 선생의 유적지. 아다. 마산합포구 해운동에 위치 도지정 기념물(제125호)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최치원 선생의 자는 고운(孤雲)·매운(海運), 시호는 문창후(文昌侯)이다. 신라 사회에 대한 실망과 좌절감을 느끼고 40여 세에 관직을 버리고, 경주 남산, 합천 청량사, 지리산 쌍계사 등으로 유랑하다가 마지막으로 합포현(마산)에 머물렀다.마산에 온 것은 학문에 정진하면서 여생을 보낼 목적이었다. 월영대, 합포만 건너 장복산 강선대, 두척산(현:무학산) 고운대를 즐겨 찾았다.월영대에는 현재 높이 210cm, 폭 35cm 입석이 있으며 최치원 선생의 친필로 알려진 월영대(月影臺) 3자가 각각 23cm 크기의 매서체로 음각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 월영대 원래 모양 그대로 만들어 전시하였다. 우리 지역이 최치원 선생의 높은 도덕성과 학문적인 전통이 살아 있는 고장임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