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브라더스 커피하우스 서울

category: 커피숍/커피 전문점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9길 2
Phone: +82 2-332-2005
worktime:
시간
월요일휴무일
화요일오전 10:00~오후 10:00
수요일오전 10:00~오후 10:00
목요일오전 10:00~오후 10:00
금요일오전 10:00~오후 10:00
토요일오전 10:00~오후 10:00
일요일오전 10:00~오후 10:00

site: https://beanbrothers.co.kr/
rayting: 3.6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주류 제공, 칵테일, 커피,
식사 옵션: 디저트,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결제: 신용카드,




이름: �**
날짜: 2024-05-01 05:35:54
코멘트: 5
코멘트: ▶︎결론 : 아무나 허락하지 않는 고귀한 한강뷰 카페▶︎5가지1.오픈런이 아니면 이용하기 쉽지 않다. 대기가 엄청나게 많음. 다만, 미리 등록을 하고 대기 시간에 맞춰올 수 있으므로, 계산을 잘 해서 이용을 해야 한다.2.뷰맛집이다. 특히 옥상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뷰는, 여의도와 한강을 그 어느 뷰카페 보다도 잘 담고 있다.3.분위기가 유니크하다. 시끌벅적한 카페가 아니고, 잘 꾸며진 공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만, 머물 수 있는 시간 제한이 있다. 또 좌석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없는 것도 단점4.커피와 디저트도 맛있다. 빈브라더스는 원래도 맛있는 커피인데, 몇 가지 종류의 커피를 정성스럽게 내놓는다.5.비싸지만, 비싸지 않다.(이 정도 뷰와 감성이라면 충분히 지불 가능하다.)👍추천 : 갑작스러 평일에 시간이 난 리프레시 필요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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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K**
날짜: 2024-04-14 04:54:35
코멘트: 4
코멘트: 웨이팅이 제법 있는장소다만 뷰는 엄청이쁨 커피도 괜찮음

이름: A***** J***
날짜: 2024-04-11 03:06:14
코멘트: 4
코멘트: 주차불가인게 가장 아쉬워요근처 공영주차장도 걸어서 이용하기엔 꽤 멀어서 그냥 대로변에 잠시 대고 후딱 마시고 나왔어요 ㅜ평일 오후에도 사람이 꽤 많았고 예상대로 뷰맛집이고,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커피맛도 훌륭했으나 디저트가 3종류밖에 없고 말레이시아 지점의 시그니처인 아인슈페너를 기대하고 갔는데 메뉴에 없어서 두 번은 안 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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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K** (*****
날짜: 2024-03-28 05:46:29
코멘트: 5
코멘트: 7층은 예약없이, 6층은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예약금은 15,000원, 브루잉 위주이다. 그때 그때 셀렉한 원두 배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게 커피 맞김차림 컨셉이랄까. 예약금/이용료 15,000원.* 오픈한지 얼마 안되 상세한 안내나 접객이 그리 원활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우리나라 커피 산업의 부흥을 이끈 한 브랜드의 공간으로 들러볼만도?????🙄난 사실 원두 중 에티오피아 하마쇼 인터벌 프로세스를 맛보고 싶었으나 그게 안되어서 좌절. 못 고르니 바리스타님께서 지금 제공되는 두 원두 모두 브루잉 드릴테니 비교 하면서 즐기라고 하셨다.에티오피아 우쉬우쉬: 역시나 약간 얼그레이 홍차, 자스민 같은 가벼운 향과 기분좋은 향이 느껴진다. 깔끔한 레몬사탕 감성. 에티오피아 쪽 원두에서 쉽게 맛볼 수 있음.케냐 기키리마 #012: 컵노트는 레드 자몽 구운 파인애플,망고, 황도. 난 둔감해서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대충 집중해보면 자몽 특유의 쌉싸롬한 맛이 잘 구현된 듯 하고 망고/황도 느낌은 올라다 말았다. 라이트한 맛과 산미의 에티오피아 원두를 지겹도록 마셔와서 에티오피아보다 케냐가 좀더 땡긴 날이었다. 에티오피아보단 묵직하고 복합적인 맛이었음.핑거푸드로는 아프리카 원두와 잘 어울리는 새콤상콤한 열대과일맛 오페라 케이크를 주셨다. 잘 어울림.나의 시음 후기와 반응을 살피더니 호다닥 어디 가서 원두를 가져오셨다.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만든 블렌딩 원두라고 하셨다. 향을 맡아보게 하셨는데 베리향이 잘 느껴졌다. (가향은 아님) 이거 좋어하실거 같다면서, 우유 드시냐면서 에스프레소 샷과 피콜로로 준비해드리겠다고 하셨다.에스프레소샷은 설탕이랑 같이 주실 줄 알았는데 베리맛 나는 파베초콜릿과 주셨다. 에스프레소 먹고 이 초콜릿 먹었는데 아이고 너무 맛있어라.피콜로도 환상적이었다. 일반 우유를 쓰면 수분이 상대적으로 늘어 맛이 좀 옅어지고 베리베리향과 쥬이시함이 잘 전달이 안되어 농축우유를 쓴다고 했다. 느끼한 우유이려나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우유 아니었음. 유지방 가득 든 우유가 농축우유인 줄 알았는데, 분유맛이나 지방맛 나는 우유가 농축우유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아무튼, 바리스타님이 말한 그대로 베리베리한 맛과 향이 잘 구현되었고 우유는 느끼하지 않았다. 베리향이 은은히 잘 나는 맛 좋은 카페라떼라서 제법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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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K**
날짜: 2024-03-20 09:18:55
코멘트: 5
코멘트: Soft open until March 31st.You need to make a reservation to use ‘Spectrum’ program on the 6th floor(at Naver Map).빈브라더스의 새로운 공간으로 6층 Bar의 ‘스펙트럼’을 이용하려면 (15,000won/person) 네이버 예약이 필요하며, 7층 Table은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7층에서는 Coffee(Black, White, Filter)와 Non Coffee (Tea, Tea Cocktail, Pairing) 이용이 가능하며, 원두는 시그니처 블렌드와 매달 출시되는 싱글 오리진 중 선택이 가능하다.6층 바 공간의 ‘스펙트럼’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고 싶어 네이버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스펙트럼은 바리스타가 이달의 Bb 싱글오리진을 즐기는 흥미로운 방식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웰컴티, 두 잔의 커피 테이스팅, 디저트의 구성을 기본으로하며 손님과 바리스타의 재량에 따라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블렌딩 원두와 세 가지의 싱글 오리진 중에서 맛보고 싶은 원두를 고르면 에스프레소, 브루잉 등 다양한 커피를 제안해주시는데, ‘개화‘라는 이름의 블렌딩과 Ethiopia Bekele Kachara를 선택했고, ’개화‘는 에스프레소로 마시고, ‘에티오피아 베켈레 카차라’는 아이스 브루잉으로 마셔보았다. 두 가지 원두 모두 개성이 뚜렷했으며, 각각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바리스타 덕분에 1시간 동안 다양하고 다채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함께 내어주시는 작은 디저트도 커피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고민한 흔적이 역력했으며, 칵테일 음료도 있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 노을을 즐기며 한강뷰를 음미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 같다. 아직 가오픈 중이지만 이미 유명해진 탓에 대기가 있을 수 있으며, 주차는 근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 (건물 내 주차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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