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노마드 모리

category: 일본 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2길 19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접근성: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디저트,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아늑함,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site: https://www.instagram.com/t.nomad_mori/
rayting: 4.4



이름: H*** K
날짜: 2023-02-23 15:18:18
코멘트: 5
코멘트: 망원동에서 느끼는 관동식 스키야끼~분위기 좋고 들어가면 이솝향 느낌나면서 편안해요 한 5테이블 정도면 꽉 차는 느낌으로 좁아요 하지만 프라이빗한 느낌. 단 1시간30분 이용 제한 시간이 있어서 섭섭. 주류는 판매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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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N
날짜: 2023-02-04 16:23:35
코멘트: 5
코멘트: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최고입니다.서빙해 주시는 분이 일본분이신것샅은데 엄청 친절하셔서 자리에 앉아있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화장실이 아늑하고 외투·가방 보관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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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P***
날짜: 2022-12-26 06:57:29
코멘트: 4
코멘트: 예약필수! 분위기나 식기, 플레이팅은 예쁨!!그치만 맛이 특별하진 않아요(소근소근)음식이 단 느낌!! 한번쯤 기분내러 방문해볼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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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s***
날짜: 2022-12-24 04:42:30
코멘트: 5
코멘트: 세번째 방문입니다 덜 짜졌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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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K
날짜: 2022-12-24 04:41:49
코멘트: 4
코멘트: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장소가 협소한게 조금 답답하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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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8-31 05:32:43
코멘트: 4
코멘트: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지만 스키야키의 고기 양이 너무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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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날짜: 2022-07-07 02:32:30
코멘트: 4
코멘트: 한 번 쯤 가볼만 함

이름: k******* L**
날짜: 2022-07-04 15:45:39
코멘트: 4
코멘트: 뭔가 허전한

이름: �*****
날짜: 2022-06-14 15:58:00
코멘트: 5
코멘트: 일본에 여행온 느낌 대신 예약이나 문의가 힘들어요 전화 연락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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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C*** (*****
날짜: 2022-05-30 11:08:05
코멘트: 5
코멘트: 들어와서 왼쪽 창가자리가 개꿀임 크크

이름: �**
날짜: 2022-05-14 14:18:49
코멘트: 4
코멘트: 요즘 인기가 많은 가게라길래 다녀와봤다. 1인당 2.5-3.0정도의 비용으로 식사가 가능하며, 분위기•맛•서비스 정도를 생각하면 무난한 금액이라 생각한다.매장 전경부터 살펴보면 망원동에서 갑자기 일본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내부로 들어가보면 뜨거운 물이 담겨진 주전자?가 있는데, 주문하면 주는 티백을 넣은 잔에 물을 담아서 호지차를 우려 마신다. 배경음은 전체적으로 잔잔했으며, 벨소리 조차 시끄러운 띵동이 아니라 크게 튀지 않으면서 분위기에 어울리는 소리라 섬세함에 놀랐다. 직원분의 서비스 응대 속도도 적당했으며 친절해서 만족스러웠다.메뉴는 처음에 나오는 계란반찬이랑 오이절임, 날계란(찍어먹는용도) 3가지가 나온다. 계란반찬은 적당히 달고 맛있어서 솔직히 더 달라고 하고 싶었다. 공기밥이 주인 메뉴를 시켰기에 궁금한 마음에 오니기리도 시켰다. 와사비를 못 먹는 나로써는 아쉬운 마음이지만 그 안의 쌀이 맛있었기 때문에 오니기리를 만드는 밥이 공기밥으로도 나와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간 일행 말로는오니기리도 맛있었다고 한다.메인 메뉴인 스키야키는 처음엔 정말 달고 짭짜름했다. 계란 풀은거랑 같이 먹으니 계란의 부드러움과 적당히 졸여서 달달한 맛을 가지고 있는 야채 및 고기의 조화가 너무 좋았다. 고기도 오래 익혔지만 부드러워서 맛있게 잘 먹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두명이서 다 못 먹고 나왔다. 개인적으로 맛과 분위기 두개가 무척 만족스러워서 재방문 의사가 있는 가게다.식사를 거의 마치니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다 먹었으니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하면 곰돌이 쿠키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준비해준다. 개인적으로 내 다른 후기에 쓴 아이스크림 가게의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맛은 그냥저냥이었다.인기가 많아서 가보고 싶었던 가게였기에 기대도 조금 했었다. 하지만 가격대가 1인 3.0까지도 가능한 가게이기에 살짝 아쉬웠다. 그래도 2인 A세트만 먹는다면 가성비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새로운 가게를 찾고, 조용한 분위기를 찾는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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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J***
날짜: 2022-05-11 07:28:51
코멘트: 4
코멘트: 관동식 스키야키를 즐길 수 있는 곳. 예약제로만 진행되고 1시간 30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좌식 2자리, 창가 1자리, 3~4팀용 큰 테이블이 있다. 음식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100% 일본식은 아닌 것 같다. 묵직한 놋그릇에 밥이 나오는 방식은 일본 요리에서는 보지 못한 것 같아서다. 재료를 자를 수 있도록 집게와 가위를 주는 것도. 하지만 이것들 외에는 인테리어, 음식 모두에서 일본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처음 들어가면 다관(주전자)에 물이 데워져 있고 바로 호지차와 메뉴를 준비해주신다. 호지차는 데워진 물을 숙우에 따라 차를 우려낸 다음, 찻잔에 따라 마시면 된다. 숙우는 차를 식히는 용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티백이 들어있는 것은 약식으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같다.우선 관동식 스키야키 B세트(스키야키, 명란마요 오니기리, 호지차아이스크림, 호지차, 밑반찬)를 주문했다. 밑반찬인 새콤한 오이 츠케모노, 달달한 일본식 타마고야끼, 날계란과 함께 스키야키 먹는법이 적힌 메모를 가져다 주신다. 그뒤에 스키야키가 준비된다.스키야키에는 소고기, 배추, 양파, 실곤약, 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청경채, 쑥갓, 당근, 무, 유부주머니가 들어있다. 재료들의 배치가 가지런했는데 양파와 배추 위에 소고기를 올려두어서, 먹으면서 차례차례 소고기를 익혀먹을 수 있도록 재료들을 배치해주신 점이 좋았다. 달고 짠 소스는 계란에 찍어먹으면 간이 얼추 맞지만, 먹을수록 짠기가 강해져서 오니기리, 밥과 함께 먹는게 간이 맞았다. 오니기리는 명란마요, 가쓰오부시로 간이 되어 있지만 별로 짜지 않고 고소하니 맛있다.이렇게 먹다보니 거의 1시간이 넘어서 이제 그만 먹을까, 싶을때쯤 사장님께서 후식을 준비해드릴지 여쭤보셨다. 아직 입에 음식이 남아있었지만 다 먹기는 했기에 치워주시길 부탁드렸다. 후식으로는 곰돌이 쿠키로 장식된 호지차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먹기 전에 차로 입안을 좀 정리한 후에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은은하게 달지만 고소한 맛이 강해 식사를 마무리하기에 좋은 정도였다.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다른 사람들은 밥 또는 오니기리만 먹었을텐데 내가 두 개를 다 먹는 바람에 시간이 좀 더 필요했다. 한 1시간 40분~45분 정도였으면 느리게 먹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을 것 같다. 이렇게 해서 1시간 30분 동안 33000원. 혼자서 조용하고 여유있는 식사 공간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정도 비용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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