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날짜: 2022-03-05 15:25:24 코멘트: 5 코멘트: 연세대학교에서 가장 활기찬 곳이 어디일까? 코로나 전이었으면 백양누리, 학생회관 등등을 말했겠지만 지금은 서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모든 곳이 잠든 비대면 시국에 유일하게 학생들이 끝없이 드나드는 곳. 도서관으로, 연구실로 모두 부랴부랴 발걸음을 옮기지만 점심시간에는 삼삼오오 모여 다니는 무리들로 분주하다. 아만도, 씽씽, 피자앤플랫... 그리고 돌아올 때 항상 커피는 필수다. 연세대학교 서문을 누가 검색해서 보겠냐만은.. 나름 사대문 중 하나인 서문이라더니 달랑 펜스 정도의 문으로 된 작은 출입구에 우리네 애증이 모두 담겨있다.
이름: �**
날짜: 2022-03-05 15:25:24
코멘트: 5
코멘트: 연세대학교에서 가장 활기찬 곳이 어디일까? 코로나 전이었으면 백양누리, 학생회관 등등을 말했겠지만 지금은 서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모든 곳이 잠든 비대면 시국에 유일하게 학생들이 끝없이 드나드는 곳. 도서관으로, 연구실로 모두 부랴부랴 발걸음을 옮기지만 점심시간에는 삼삼오오 모여 다니는 무리들로 분주하다. 아만도, 씽씽, 피자앤플랫... 그리고 돌아올 때 항상 커피는 필수다. 연세대학교 서문을 누가 검색해서 보겠냐만은.. 나름 사대문 중 하나인 서문이라더니 달랑 펜스 정도의 문으로 된 작은 출입구에 우리네 애증이 모두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