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중학교

category: 중학교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로17나길 12-1
Phone: +82 2-382-3541
services: 접근성: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site: https://eunpyeong.sen.ms.kr/
rayting: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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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5-15 01:37:39
코멘트: 5
코멘트: 학교가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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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7-25 10:21:31
코멘트: 5
코멘트: 좋은곳에 학교가 있네요

이름: �**
날짜: 2020-02-16 12:34:54
코멘트: 5
코멘트: 내가 중학교 다니던 곳. 다만 그 이유로 5점 준다. 경치가 늘 좋았고 높은 언덕을 오르느라 다져진 허벅지는 내 젊음을 지켜주는 근육저장소가 되었다. 미술 선생님이 참 친절했었다. 음악 선생님은 그냥 보통이었고... 운동회가 있으면 춤 잘 추는 친구들이 늘 인기였다.하지만... 반에서 늘 담배 피던 녀석이 창문 밖으로 담배를 피곤 했었지.... 주먹짱에 대한 이야기는 늘 우리들 사이에 순위를 두고 회자되었다. 대신 그 친구들은 공부 좀 한다는 녀석들을 특별히 힘들게 하지는 않았었다. 반찬이 맛있는 힘 없는 녀석들은 늘 도시락 반찬을 젓가락 부대에 뺏기곤 했다. 2학년 때 수학 교사가 정말 싸가지가 없었는데... 학생들을 싸대기로 혼내곤 했다. 지금도 이해 불가다.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닌거지... 학주라는 사람은 18금 농담으로 남학생에게 인기를 얻었다. 물론 폭력으로 권위를 세우기도 했었고. 뒷산은 남자들끼리의 주먹다짐 장소이기도 했다.멀리 아래로 항상 구산중학교를 보며 다닌 기억이 난다. 좋은 기억도 있고 나쁜 기억도 있다. 어쨌든 난 전교 6등으로 졸업한 기억이 난다.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쉽지 않았다. 도덕 선생님의 응원이 내게 큰 힘이 되었었다.과연 지금은 어떤 학교일지... 나쁘게 기억되던 모든 것이 잘 정상화 되었을지....전교 1등하던 친구 어머님이 자기 아들이 받을 장학금을 나에게로 넘겨준 감사한 기억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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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L******* p****
날짜: 2019-07-07 10:46:41
코멘트: 4
코멘트: 학교보다도 주변 풍광이 좋습니다 정면으로 북한산이 보이고 주변 신줄기가 또렸하게 잘보입니다 지대가 높아서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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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H* k***
날짜: 2018-01-02 17:51:33
코멘트: 4
코멘트: 좋은 학교 등교를 등산으로시작.

이름: �**
날짜: 2017-06-17 14:29:12
코멘트: 4
코멘트: 언덕이 높아 등교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