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BOMB

category: 커피숍/커피 전문점, 카페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중앙로3길 50, 산업용품 종합상가 가동, b134호
rayting: 4.1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접근성:
상품/서비스: 커피,
식사 옵션: 디저트,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70-4127-5873
worktime:

낮	시간
월요일	오전 10:00~오후 4:00
화요일	오전 10:00~오후 4:00
수요일	오전 10:00~오후 4:00
목요일	오전 10:00~오후 4:00
금요일	오전 10:00~오후 4:00
토요일	오후 10:00~오전 12:00
일요일	오전 12:00~오후 4:00

우리의 최고의 기사: 광치기해변 | 학암포해수욕장 | 대진1리해변 | 독산해수욕장

이름: �**
날짜: 2020-06-25 00:24:15
코멘트: 4
코멘트: 사장이 마인드가 좋습니다.커피도 맛있고~~!!!커피밤 아님 자몽밤 추천

이름: d*****
날짜: 2019-12-17 00:37:15
코멘트: 5
코멘트: 커피가 너무 맛있다

이름: h**********
날짜: 2019-11-12 11:49:11
코멘트: 5
코멘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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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9-11 04:08:47
코멘트: 4
코멘트: 커피 맛있음. 신 원두(tnt)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탄맛 원두(c4)도 그럽게 무겁지 않아 산뜻한 느낌의 라떼를 먹을 수 있음. 신맛원두 라떼는 너무 가벼워서 비추, 신맛 원두 아메리카노는 기분 전환에 완벽히 적합.

이름: e**** g****
날짜: 2019-09-09 07:45:09
코멘트: 5
코멘트: 신야텐야에서 점심을 배불리 먹고 길을 걷는데 뭔가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생각나는데 마침 한 무리의 근처 직장의 직원인것 같은 여자분들이 지나가는데 다 들 똑같은 로고가 찍힌 슬리브가 씌워진 아이스커피들을 들고 지나침.왠지 끌려서 어디서 사신 커핀가요?라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참고 조금 더 걷다보니 이태원의 꾸잉과 같은 민트색으로 칠해진 커피가게가 나타나는데 아까 여직원분들이 갖고 가던 커피의 슬리브에서 봤던 똑같은 로고가 걸려있어서 이 집이구나 함.점심시간인데다 인기 가게인지 가게 안에는 근처 직장인들로 제법 붐비고 가게 앞엔 11시부터 2시 사이엔 모든 음료가 1천원 할인되는 해피타임 이벤트 중이라고 안내되어 있음. 이런건 내가 좋아하는거였음.망설임없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좀 휑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가게는 스벅같은 앉아서 천천히 분위기를 즐기는 커피집이 아닌 답십리 커피그라운즈나 신당동 리사르커피로스터스 또는 대학로 보통의 같이 좋은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데 촛점을 맞춘 가게란 느낌이 들게 함.내 주문순서가 되서 주문하려는데 메뉴에서 본 샤케라또는 뭔가요? 아님, 이 가게에서 유명한게 뭔가요?라고 여쭤보니 주문을 받는 여직원분은 잠시 망설이더니 자몽밤같은게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네? 자몽밤이요?라고 되물으니 자몽밤도 커피음료라고 함.내가 망설이자 달지않은 음료를 원하면 말씀하신 샤케라또도 좋다고 해서 그럼 샤케라또 한 잔 부탁드린다고 하고, 그런데 혹시나 에스프레소처럼 작은 사이즈일까해서 샤케라또도 커다란 사이즈인가요?라고 물으니 그렇다고 함.고소한 맛 괜찮으시냐고 물어보시길래 맛을 선택할 수 있나보다해서 다른 맛은 어떤게 있나요라고 되물으니 산미가 있는 맛도 있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 커피맛을 좋아하는지라 망설임없이 산미 있는 걸로 부탁함. 그러고 보니 계산하는데 커피 원두를 골라주세요라고 안내가 되어있는게 보임.계산하는데 스탬프를 찍어드릴까요?해서 네라고 답하고 계산된 화면을 보니 3,500원도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가격에서 1천원이 할인되서 2,500원이 결제됨. 속으로 우와 대박이다라고 외침.계산대 앞에는 대학로 보통의에서 본 것과 같은 손님들이 스탬프를 모으는 쿠폰을 갖고 다닐 필요없이 편하게 가게에 놔두고 방문할때마다 자기의 쿠폰을 꺼내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손님들의 쿠폰이 모아져 담겨 있는 컨테이너가 있음.계산한 영수증과 호출진동벨을 받고 테이블에 앉아서 가게를 둘러보니 원두도 볶아서 판매하고 직접 내린것 같은 콜드브루커피도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는데, 내가 요즘 방문해서 좋게 느꼈던 커피가게들은 모두 커피를 직접 볶는 로스터리였는데 이 집 역시 커피로스터리였음. 그러고 보니 아까 가게 밖 커피가게 로고 아래엔 커피밤 로스팅 컴퍼니라고 씌여있었음.어느정도 기다리니 호출벨이 울려서 내가 주문한 샤케라또를 받으러 감.받아 든 샤케라또는 원두가 신선한지 간 얼음이 아닌 각얼음 위에 크레마가 풍부하게 보이고 커피의 색깔도 약간 붉은 빛이 돎.한입 빨아 마시는데 우와함. 산미가 강해서 아까 설명되어 있던대로 오렌지 자몽같다는 표현이 딱 맞게 느껴지는 정도로 아마도 내가 맛봤던 커피 중에선 가장 강한 산미가 느껴져서 다시 한번 대박, 야바이라고 속으로 외침.이건 내가 바라던 맨날 비슷비슷한 맛과 향의 커피가 아니고 한입에 바로 다른게 느껴지는 강렬한 개성의 커피맛이어서 맘에 쏙 듦. 점심메뉴는 방문하고픈 가게들이 쉬는 날이어서 좀 실망을 했는데 우연히 지나치다 대박인 커피집을 발견해서 역전골을 넣은 기분이었음.전체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강렬한 캐릭터의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커피가게로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기 보단 맛난 커피맛이 중요한 나한테는 너무 좋았던 발견이었어서 이쪽 동네에 오면 자주 들를 것 같은 기분 좋은 방문이었음.

이름: j****** S***
날짜: 2019-04-17 12:13:10
코멘트: 4
코멘트: 아쉽게도 브루잉커피는 없어서 콜드브루와 샤케라또를 먹었다. 맛도 괜찮았고 11시부터 1시까지인가는 점심시간 할인을 천원이나 해준다. 가격면에서도 매우 착했지만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저렴하고 평타 이상의 커피 맛을 먹기엔 무척 좋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