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배움

category: 미술학원, 사교댄스학원, 상담사, 원격 교육 센터, 연기학원, 교육센터, 음악학교, 심리 치료사, 극단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52-22
Phone: +82 2-332-2692
worktime:
시간
월요일휴무일
화요일오후 7:00~9:00
수요일오후 2:00~10:30
목요일오전 10:00~오후 4:00
금요일오후 2:00~10:00
토요일오전 10:00~오후 6:00
일요일휴무일

site: http://www.learnagain.co.kr/
rayting: 5



이름: �** �*****
날짜: 2022-06-09 10:59:10
코멘트: 5
코멘트: [나도 목소리론 배우]4주간 진행된 목소리 연기 수업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강릉에 살고 있는데, 줌으로 진행되어서 더욱 감사했고요. 개인적으로도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 수업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된 거 같아요. 작게는 사람들에게 말할 때의 나도 몰랐던 버릇들부터 크게는 타인의 연기에 몰입하지 않는다면,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타인에게 관심을 갖지 않으면 나 역시도 연기할 수 없다는 것을, 내 말도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단순히 목소리 연기를 배웠다기보다는 삶의 소중한 깨달음을 얻은 기분입니다. 특히 강사분의 몰입력 깊은 수업과 대표님의 진행력도 좋았고,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있는 전혀 몰랐던 사람들과의 수업도 뭔가 삶에 새로운 활력을 넣어준 거 같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름: A***** (***** C**** B****
날짜: 2022-06-09 09:54:23
코멘트: 5
코멘트: 처음에 목소리만으로 연기한다는 것이 너무 낯설고 어려워서 긴장도 되고 걱정했지만 회차를 거듭할 수록 나아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만족감이 높아졌습니다. 비대면 수업의 한계가 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건 말 그대로 걱정일 뿐 회차가 거듭할 수록 손석배 선생님의 지도 아래 각본 연습을 통해서 인물들과 소통하는 법을 익히면서 바로 옆에서 같이 호흡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록 얼굴을 직접 본적이 없지만 수업 마지막날에는 꼭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졌습니다. 올 휴가때는 그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수업을 통해서 알수 없는 끈끈한 연대 같은 것이 생긴 거 같습니다.

이름: �**
날짜: 2022-06-02 22:21:12
코멘트: 5
코멘트: (힐링 무브먼트)온라인공간에서 전혀 모르는 분들과 만나 자신의 몸에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호흡으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오로지 몸에 집중하는 시간! 서로의 몸짓을 따라하고 몸짓에 이름 붙여 보는 색다른 경험! 강사님의 따뜻한 리드도 좋았고 함께 참여한 분들도 너무 좋았어요~ 잊지 못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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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3-22 09:12:37
코멘트: 5
코멘트: (리듬 타: 락 후기)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음악으로 소통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경험들은 참으로 소중했습니다.사실 저는 다른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편하고 나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어색하고 힘든 사람인데 다른 참여자 분들의 자유로운 연주들이 저에게는 도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럽고 조심스러웠지만 차츰 큰 소리를 내고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한걸음 용기를 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주변의 모든 것들이 악기가 됨으로써 음악에 대한 벽을 최대한으로 낮추고 특별한 연주법이 없어도 여럿의 소리가 모여 음악이 되는 짜릿한 순간들이 있었습니다.참여자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그분들의 속도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선생님의 섬세함도 이 시간을 편안하게 만든 큰 요인이라 생각합니다.가이드를 잘 해주신 선생님과 정말 열심히 참여하고 고민하고 함께 즐긴 다른 멤버들로 인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T****** L**
날짜: 2022-02-26 12:39:49
코멘트: 5
코멘트: 연기 배우러갔다가 힐링하고 왔습니다.첨뵙는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강사님 엄청 친절하시고 잘 가르쳐 주세요감사합니다~

이름: H*** A* Y**
날짜: 2022-02-24 00:58:24
코멘트: 5
코멘트: [빼기와 더학기 수업, 온라인] 현대인들은 자신에 대해 제일 잘 모르는 것 같다. 항상 해야할 일들에 치여 살고, 외부의 여러 잣대로 자신을 평가한다. 타인의 관점이 자기이해에 도움이 될 때가 있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그런 점에서 빼기와 더하기 수업은 나에 대해 알아가고 온전히 만나는 시간이었다. 집단 온라인 교육 형태라 다른 사람은 전혀 신경 안쓰고 수업에 임할 수는 없었지만, 나의 이해 중에서도, 나의 몸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내 몸을 온전히 스스로 깨우는 작업들이 이 교육 안에서 이루어졌다. 성장기 학교에서도, 성인이 되어 어떤 교육과 워크샵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정말 특이한 수업의 형태였다. 어찌보면 작은 내 몸의 움직임이 내 마음에 이렇게 와 닿을 줄이야...특히나 코로나로 몸과 정신이 다소 폐쇄적이 되어가고 활동반경이 줄어들고 시점에 굉장히 시의적절한 수업이지 않았나 싶다.그리고 온라인 수업의 형태임에도 각자의 지역과 공간에서 몸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다. 그리고 몸을 작게나마 한부분 한부분 인식하면서 인식하고 깨우니 이상하리만치 마음의 활력도 생기고 살아있음을 느꼈다.경제적 여유와 시간, 공간을 잘 확보해놓고 꼭 다시 듣고 싶은 수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