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4.5

category: 햄버거 전문점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49
rayting: 4.5
services: 서비스 옵션: 배달 서비스,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접근성:
상품/서비스: 스몰 플레이트 메뉴,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결제: 신용카드,

worktime:
시간
월요일오전 11:00~오후 10:00
화요일오전 11:00~오후 10:00
수요일오전 11:00~오후 10:00
목요일오전 11:00~오후 10:00
금요일오전 11:00~오후 10:00
토요일오전 11:00~오후 10:00
일요일휴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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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L****** S*******
날짜: 2024-05-02 06:40:59
코멘트: 5
코멘트: 훌륭한 버거와 좋은 직원. 음식은 빨리 준비되고 버거의 맛은 매우 좋습니다. Ambiente는 작은 미국식 비스트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버거가 여러 개 있습니다.

이름: J**** L**
날짜: 2023-11-09 09:34:28
코멘트: 5
코멘트: 수제 버거 맛있어요^^

이름: B** C****
날짜: 2023-11-05 06:54:47
코멘트: 5
코멘트: 햄버거를 쉬지 않고 13년 동안 굽는다는 일은 감히 어떤 일일까, 나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는 이런 곳을 만나면 마냥 반가운 마음을 넘어 눈물이 그만 핑돈다. 만든 이가 그 동안 무엇을 포기했고, 결국 무엇을 남기기로 했는지가 너무도 와닿기 때문에. 늦은 가을 오후, 가로수의 단풍이 자욱하게 깔린 한적한 외길 도로 위에 놓여진 햄버거 가게로 들어서니, 유튜브에 널린 가짜 재즈 bgm 대신 Bill Evans의 Autumn Leaves가 정겹게 흘러나왔다. 야외에는 아름다운 도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일부러 밖을 향해 놓여진 테이블이 하나 있었다.이 곳에만 있는 메뉴인 #시저넘버파이브(베이컨이 들어간 시저샐러드맛 버거)에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베이컨을 추가했다. 촉촉히 구운 베이컨은 그 자체로 향과 즙을 가져 소스가 필요없는데 반해, 이렇게 튀기듯이 바싹 구운 베이컨은 새큼한 맛이 나는 시저드레싱, 이태리 북부의 대표 경성치즈인 그라노파다노 또는 파르미지아노 류, 그리고 씁쓸하고 향미로운 로메인 즙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것 같다.싱싱한 시저 샐러드를 욕심내어 마구 포크로 꽂아 입 안 가득 와앙 담았을 때의 그 신선함에 더불어, 겹겹이 쌓인 크리스피한 베이컨의 압축된 짠 맛과 패티가 내는 순수한 육즙이 입 안에서 물감처럼 섞여 말그대로 폭발했다. 이 곳의 패티는 후추향이 전혀 두드러지지 않은 생고기에 약간의 소금(건로즈마리가 더해진 감자튀김의 시즈닝을 보면, 아마 일반 소금은 아닐지도)을 사용해 염지한 것이 매우 특이했으며, 비유를 하자면 어깨와 척추의 자세가 매우 올바른 민낯의 여성을 보았을 때 느끼는 순수한 아름다움과 비슷했다. 처음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맛의 패티였다. 재료 하나하나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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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M*******
날짜: 2022-04-25 12:08:40
코멘트: 5
코멘트: 나는 그것을 좋아했다! 감자튀김과 햄버거 모두 맛이 좋습니다. 더 크면 더 큰 크기가 완벽 할 것입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1초만에 다 먹어치웠네요.

이름: y**** j** K**
날짜: 2022-04-07 10:33:46
코멘트: 4
코멘트: 맛있고 좋은데 값이 생각보다 비쌈

이름: �*******
날짜: 2022-03-13 07:27:04
코멘트: 5
코멘트: 버거맛집이지만 감튀가 ㄹㅇ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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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2-06 19:52:06
코멘트: 5
코멘트: 진짜 맛있음 근데 조금비쌈 ㅜㅜ

이름: K***** A******
날짜: 2021-10-17 00:14:59
코멘트: 5
코멘트: 좋은 호주 버거

이름: �*
날짜: 2021-03-28 09:13:52
코멘트: 5
코멘트: 매우 맛있습니다.버거는 역시 아메리칸 스타일의 팻보이!!!!지방소년이 진짜 핵꿀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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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B**
날짜: 2021-03-24 03:06:48
코멘트: 4
코멘트: (오늘은 수요일 정기휴무라 열지않았는데 요즘 영업을 잘 안하는거 같네요.)홍대 산책하다가 눈에 띄어 들어간 BURGER4.5처음이라 기본중 기본 버거(뉴스탠다드) 시켜 먹었는데 기대 이상이라 살짝 놀랐습니다. 따우전아일랜드 드레싱이 먹는 내내 걸리긴 했지만 (좀 쌩뚱맞아서) 프랜차이즈 버거와는 확연히 다른 맛이 아주 매력적이네요. 재료도 좋은걸로 신경쓴게 분명히 느껴지고. 이정도 quality면 가격대가 쎄다고 생각안합니다.차근차근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어요. 홍대에 생각보다 버거 전문점이 드물어서 찾고 있었는데 잘됐네요.2020.9.23 오늘은 시저No.5로. 드레싱이 아주 잘어울리네요. 로메인이 아삭거리는 맛을 더 높여주고 중간에 끼어있는 베이컨이 맛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다양한 맛이 있는 버거 전문점이라 즐겁네요^^Next time choice는 Fatboy닷!2020.10.7 오늘은 Fatboy. 와... 이 버거 대박이네. 비쥬얼, 맛 모두. 손에 안묻히고 흘리지않고 먹는게 불가능. American style burger 느낌 물씬나고~ 딱 봐도 heavy해보여서 감자튀김은 주문안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넘 배불러요. 맛은 정말 대박이네. 볶은 양파가 버거와 정말 잘어울립니다.2020.10.13 역시 Caesar No.5가 가장 입맛에 맞아 보입니다. 당분간 이걸로 GO.2020.11.13 오랫만에 와서 오늘은 Caesar No.5 Set로. 감자튀김까지 있으니 양이 살짝 버겁네요. 그리고 오늘은 에비앙이 없어 사이다로 먹었는데 역시. 좋은 질의 버거 섭취시 탄산은 맛을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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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W***
날짜: 2020-08-06 03:02:04
코멘트: 5
코멘트: 내가 먹어본 최고의 버거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감자 튀김은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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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7-25 16:26:22
코멘트: 5
코멘트: 감자튀김 진짜 빠삭하고 시저드레싱이 들어간 버거는 드레싱 시큼하고 베이컨은 튀기듯이 구워져서 빠삭하고 버거가 전체적으로 겁나 짭짤한데 맛있었습니다. 외국인들 최애메뉴라더니 왜인줄 알겠더라구요. 버거번도 폭신하고 패티는 너무 기름지지않은게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시국에는 조리하시는분이 마스크쓴거 신경쓰게되는데 마스크도 제대로 끼고계셨구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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