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오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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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S*
날짜: 2020-03-08 01:39:16
코멘트: 4
코멘트: 국물 떡볶이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초딩때부터 먹었지만 늘 가끔 생각나는 맛. 야끼만두 많이, 꼬마김밥 국물에 꼭 버무려 먹어야 함. 친절도나 청결면, 무엇보다 문 연 시간 맞춰가기 너무 힘들어서(특히 직장인에겐..) 별 하나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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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날짜: 2020-01-27 05:28:21
코멘트: 5
코멘트: 특별한국물떡볶이 멀리이사를갔는데도 가끔일부러찿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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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L*** a******
날짜: 2019-12-11 04:34:29
코멘트: 4
코멘트: 간결하면서도 맛있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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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1-05 03:31:23
코멘트: 4
코멘트: 오시오떡볶이는 맛집이라고 하기엔 뭐하나 특별할 게 없다. 양에서도, 맛에서도, 가격에서도, 청결도에서도, 주인장의 서비스마인드에서도.하지만 상도동에 가면 관성적으로 가는 그런 떡볶이집이다.그냥 가면서 느낌은 한결 같다. 불친절하게 느껴지는 무뚝뚝한 주인장도, 가게도.서울에서 태어나고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성장과 함께 남은 것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에서 오시오떡볶이는 그런 추억의 한페이지이다.다만 아쉬운 것은 떡볶이 1인분에 만두 5개도 주문이 안된다는 주인장의 고집이다.오시오떡볶이는 최소한 나에게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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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W*** K**
날짜: 2019-10-26 06:32:39
코멘트: 5
코멘트: 20년 이상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 집입니다. 조금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맛이 그것을 커버합니다. 나는 이곳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알려드릴 사항은 2가지입니다. 현금만 허용되며 주인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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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L**** W
날짜: 2019-10-08 00:27:58
코멘트: 5
코멘트: 추억 속의 인테리어, 추억 속의 맛. 변함 없는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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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9-19 23:41:26
코멘트: 5
코멘트: 혼술을 한 다음날 현금을 챙겨서 이 집에 갑니다. 혼자 떡볶이를 먹고있으면 아저씨가 말을 건냅니다. 아싸가 누군가와 말을 하며 밥을 먹을 수 있는 좋은 분식집입니다. 자취방에서 나와 골목길을 걸어서 분식집을 향합니다. 주문은 만두와 떡볶이 섞어서. 아저씨께서 말씀을 건내주십니다. 예전에 커플이 오면 나는 여자분이 계산하게 했어~ 뭘까요 내가 남자셔서 그런 말씀으로 운을 띄우시는 걸까요. 그런데요 아저씨. 저는 제 돈으로만 먹을 거 같아요. 커플이 오면이라는 조건이 틀렸는 걸요. 충분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어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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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9-16 03:10:10
코멘트: 5
코멘트: 정말 이곳은 최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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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8-31 04:14:05
코멘트: 5
코멘트: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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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K**
날짜: 2019-05-25 14:56:22
코멘트: 4
코멘트: 자꾸 생각나는 후추맛~ 맛있는지 모르겠으나 계속 생각은 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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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22 06:49:45
코멘트: 4
코멘트: 즈ㅡ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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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날짜: 2019-05-18 09:59:24
코멘트: 4
코멘트: 자리가 별로 없어서 포장해서 먹는데 낮다.그래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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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13 12:40:07
코멘트: 4
코멘트: 떡볶기 맛있구요 국물이 해장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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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4-11 05:56:30
코멘트: 5
코멘트: 추억에먹고맛으로먹고단현금결제로해야한다는거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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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J**
날짜: 2019-01-12 14:17:11
코멘트: 4
코멘트: 샹각보다 별로인데 가끔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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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09-05 09:02:00
코멘트: 5
코멘트: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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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06-15 07:23:06
코멘트: 5
코멘트: 추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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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
날짜: 2018-04-25 17:32:54
코멘트: 4
코멘트: 국물떡볶이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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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18-04-17 10:01:07
코멘트: 5
코멘트: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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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04-02 11:29:32
코멘트: 5
코멘트: 떡볶기맛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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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18-03-20 06:42:30
코멘트: 4
코멘트: 40년더된떡볶이집.밀떡.묘하게 또 먹고싶은집.주인남자가 말이 엄청납니다. 귀막고 그냥 드시면 됩니다.현금필수.오후5시면 영업끝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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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O*
날짜: 2018-02-10 06:25:00
코멘트: 4
코멘트: 떡볶이가 처음엔 엄청 단 느낌인데 계속 먹다보면 단맛이 익숙해져서 빠져드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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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02-09 00:24:44
코멘트: 5
코멘트: 달달함 뒤에 후추의 매콤함 궁합이 좋다. 현금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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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01-22 12:41:38
코멘트: 5
코멘트: 이 동네 사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그 떡볶이 집. 맛있다. 항상 줄을 서서 먹는다. 떡볶이 생각날 때마다 여기부터 가고 싶지만... 오후 5시 정도면 문을 닫는다. 저녁엔 절대로 사먹을 수 없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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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7-07-19 02:18:14
코멘트: 4
코멘트: 이런 게 서울 3대 떡볶이라고? 궁금해하며 먹다보면 이내 바닥을 드러낸다. 서울에서 40년간 변하지 않는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데 그걸 해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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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 L**
날짜: 2017-03-14 01:11:17
코멘트: 5
코멘트: 환상의 떡볶이맛. 남자사장님 만드실때 가세요~ 아침엔 사모님이 주로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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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N a*
날짜: 2017-03-01 08:52:52
코멘트: 4
코멘트: 남녀가 갔을때 만원이하면 여자가 내고, 만원 이상이면 남자가 내라는 원칙이 있는 곳. 지나가다 전광판에 불 켜져있으면 냉큼 가볼곳. 정해진양만 파시고 닫으셔서 멀리서 오면 먹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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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7-02-26 02:25:18
코멘트: 5
코멘트: 해장떡볶기의 끝판왕이다, 먹어봐라. 근데 아들이 하는건 못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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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6-07-21 07:45:06
코멘트: 4
코멘트: 떡볶이 1인분 (2천원), 만두 3개 (1.2천원)혼자 가서 저렇게 먹었는데 양은 딱 배부른 정도.화려한 맛은 아닌데 알게모르게 매콤한 (생강?) 국물과 만두의 구수한 (고소한 아님) 튀김 맛에 먹다보면 폭풍흡입.. 떡도 불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괜찮았음.확실히 매력있는 맛이지만 1시간 넘는 거리를 이 떡볶이만을 위해 원정오는 것은 권장하고 싶지 않음.잡설. 가기전에 길 찾느라 다음맵 보다가 리뷰란을 봤는데 혹평이 줄줄이비엔나. 그래서인지 몇 년 된 글들을 보면 보통 재료가 떨어져서 4시쯤 닫는다는데 3시반쯤 갔는데도 재료가 많이 남아있었음. 그래서인지 할아버님이 친절해지신건지? 이번이 처음 방문이니 알 방도가.. 여튼 불친절하다 느껴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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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5-12-16 00:56:06
코멘트: 4
코멘트: 맛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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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K***** K**
날짜: 2015-12-15 01:18:27
코멘트: 4
코멘트: 지인이 소개해준 상도동 명물. 사장님이 수십년 오랜 단골을 못알아보신다는.. 떡이 특이하고 국물 같이 떠먹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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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3-08-07 15:00:11
코멘트: 4
코멘트: 초딩 입맛인 분들이 먹으면 참 좋아하는 떡볶이.평일 6시 이전에 문을 닫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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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J
날짜: 2012-12-23 05:45:32
코멘트: 4
코멘트: 주인이 친절하기만 하면 전국 1등도 할 집! 평일 오후 6시면 믄 닫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