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오두막

category: 로지
address: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로175번길 142-36, KR
Phone: +82 10-5477-8179
check_out_time: 체크아웃 시간: 11:00
site: http://cabintrip.modoo.at/
rayting: 4.2



이름: G* Y*** S***
날짜: 2023-06-24 03:42:10
코멘트: 5
코멘트: 사람에 지쳐 녹음에 쉬고 싶었던 나에게 딱 맞는 자연친화적인 투박하면서도 아름답고 친절한 숙소. 불멍과 바베큐와 새소리와 풀벌레소리 ASMR. 사장님께선 음악을 틀어도 좋다고 블루투스 스피커연결을 안내해주셨지만 그저 자연의 소리들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음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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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1-14 11:01:47
코멘트: 4
코멘트: 모든것이 나의생각과는 180도 다른 오두막 #5 !진공관 앰프,참숯 난로, 무드 조명, 어릴적 추억이 새록 새록, 난로위에 고구마, 밤도 구워 먹고 오두막을 벗어나면 자연의 물소리와 그림같은 풍광, 퇴실하기전에는 덮수룩한 주인장의 따뜻한 커피한잔에 앞산을 배경으로한 사진한컷, 기억에 남을 하루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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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K********
날짜: 2021-02-07 12:46:23
코멘트: 5
코멘트: 형 쌤 나중에 또 봐요!^^
더 많은 댓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름: J***** H*
날짜: 2020-11-19 00:00:53
코멘트: 4
코멘트: 주인분의 기준이 너무 엄격하여 내돈내고 가서 기분 안좋아질수 있음

이름: j p
날짜: 2020-10-21 04:24:35
코멘트: 5
코멘트: 좋아요 단골되면 계속갈듯

이름: �**
날짜: 2020-09-08 13:50:50
코멘트: 5
코멘트: 숲과 산, 나무,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거에요.숲 속에 나만의 산장을 가진 느낌으로 하룻밤 지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_^숲속인데도 방 안에는 벌레가 없었고 혹시 문열어서 들어오는 벌레들이 있을까 싶으셨는지 모기약과 홈매트를 종류별로 구비해두셨어요.그리고 내부가 굉장히 습할 거라 예상했는데 제습기가 있어서 깜짝, 제습기 성능이 너무 좋아서 한번 더 깜짝. 하룻밤새 물통 두번 비웠습니다. ㅋㅋㅋ내부는 상당히 쾌적해요.호텔이나 일반 숙박 시설을 기대하시고 오시면 불편하실거에요. 집처럼 가구와 주방이 완비되어있진 않거든요. 그렇지만 하루를 고요하게, 숲 속에서 보내고 싶으신 분이라면 좋아하실거에요.통창으로 숲이 보이고 누웠는데 창밖으로 나무가 보이고...... 여러모로 행복했습니다.사장님 겨울에 난로 때러 또 갈게요!

이름: b********
날짜: 2020-09-08 13:46:14
코멘트: 5
코멘트: 에어비엔비로 예약해 1박 머물렀습니다.차가 숙소 내 주차장까지 올라가지 못해(차 문제) 난감해 전화를 드리니 사장님께서 직접 차를 타고 마중을 오셨어요(저희 차는 갓길에 조심히 주차했구요). 덕분에 저희는 짐 없이 가벼운 걸음으로 산길을 여유롭게 즐기며 숙소에 갈 수 있었습니다!도착하니 사진과 같은 숙소가 있었고, 가기 전 리뷰들을 익히 예습(?)해놨던터라 크게 실망 할 일은 없었습니다.다만, 이 숙소의 아이덴티티처럼, 이곳은 화려한 신식의 숙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숲속에서의 특별한 고립을 그리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산 속이라 벌레도 있고 습기도 많지만 그런 불편함이 오히려 낭만적이더라구요 이런 집 아니면 어디서 경험하겠어요?도시 호텔엔 대신 별, 맑은 공기, 그리고 조용한 낭만이 없잖아요ㅎㅎ.하물며 비싼 호텔도 장단점이 있듯이 이곳도 그래요.하지만 생각해보니 단점보단 장점이 더 부각이 되는 곳이에요.자연 속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생각도 비울 수 있고, 연인과 로맨틱하게 별 보며 고기 구워먹을 수도 있고, 아침 빗소리 즐기며 소박한 아침도 먹고, 사장님이 멋진 스냅사진도 찍어주시고!+ 방문하시거든, 수건 두장 따로 챙겨가시고 바비큐는 정말 강추이니 장을 소박하게라도 꼭 봐 가세요! 침구 습기는 어쩔 수 없지만 - 그거 하루 이틀이잖아요^ - ^;;제게는 멋진 하룻밤을 선사해줬던 숙소이기에 진심을 담아 따로 리뷰 남겨봅니다!

이름: �**
날짜: 2020-09-03 08:53:04
코멘트: 5
코멘트: 동화5방에서 묶었고,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숙소 머무는 동안에는비가 와서 더 좋았고, 체크아웃할때는 쾌창해서 더더 완벽한 날씨였던가같아요.빗소리 물소리 풀벌레 소리 등 산속에 고립되어있는 느낌이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다른데서는 경험하지 못할 공간인거같아요.사장님께서 내려준 커피와 직접 찍어주신 사진도 너무 감사했습니다.사장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시간가는줄몰랐어요^^추천해주신 밥집도 짱!! 짧은 트레킹코스도 짱!!정갈한 호텔을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은 안맞을수있지만, 저희 커플은 오히려 투박한 매력에 좋은 추억을 하나 만들고 갑니다. 가을 겨울에 한번 더 가고싶어요!!

이름: �******
날짜: 2020-09-03 07:31:16
코멘트: 5
코멘트: 좁은 산길로 조금 올라 차를 주차하면사장님께서 짐은 따로 차로 올려주세요저희는 옆쪽 산길을 걸어 올라갑니다숲 속 오두막이 어떤 모습일까 기대감을 갖고오분정도 오르면 사장님께서 계시는 스튜디오겸 카페와저희가 묵을 #1 오두막이 보여요정말 산속에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더군요태풍이 북상하고 있었고빗줄기가 제법 굵게 내리기도 했지만그덕에 숙소안에서 창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은그야말로 운치가 있었어요빗소리와 풀벌레 소리 음악소리가이렇게 기분좋게 어울어질 수 있다니자연이 주는 편안함과숙소의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오랜만에 기분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힐링을 위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이라면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해요눈오는 겨울이 되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퇴실할 때 사장님께서 커피도 내려주시고흑백사진도 찍어주시는데요사장님과 유쾌한 대화도 덤으로 이곳만의 특별함이랍니다~팁! 전자레인지 식기도구 조리도구 소금 후추 치약 샴푸 드라이기 다 준비되어 있구요 수건 두어장, 산길을 오르내려야하니 운동화, 9월 초 기준으로 밤에는 쌀쌀할 수 있으니 가벼운 긴팔 정도만 준비해오시면 될거에요~

이름: A***** K**
날짜: 2020-09-01 08:38:30
코멘트: 5
코멘트: 얼마전 쉘터동에서 묵었던 게스트입니다.일과 도시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좋은 고립에 3일이 정말 짧게만 느껴질정도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숙소들도 모두 편의보다는 숲의 한부분 같은 공간처럼 고요하게 자연을 감상하고 느끼기에 딱 좋은 공간이였습니다.숲과 풍경의 일부분같은 멋진 공간을 오롯이 즐기려면 기분좋게 감수할수있는 불편함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기념일이나 생일 등 직장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고요하고 편안하게 쉬고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이름: m******* a**
날짜: 2020-09-01 08:32:32
코멘트: 5
코멘트: 남자친구의 생일을 맞이하여 7월 중순경에 숲속의 오두막을 찾았습니다 .이곳을 처음 예약하던 남자친구가 후기 몇개들을 읽고여름에는 벌레가 많이 나올수도 있으며,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던 숙소와는 다른 개념일텐데 괜찮냐고 물었습니다.저는 그게 이 숙소의 매력이라 생각하여서 괜찮다 하였습니다.물론 처음 숙소에 도착했을때는 시설 또는 환경에 대해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습니다.여느 펜션과 호텔의 서비스에 비해선 그에 비하는 편의를 느낄수는 없었지요.하지만 저희는 결과적으로 매우 좋았고 굉장한 만족을하여 매 계절마다 가겠다고 둘이 약속을 하였습니다.저희는 1박2일이 아닌 2박3일을 묵었으며 , 자연이주는 온전한 쉼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시설에 비해 20,25만원이 비싸다고 느끼실 수도 있으실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이곳은 다른 숙소들과 다르게 경험을 하러 오는 곳이라 생각이 됩니다. 평소에 해볼 수 없는 경험들을 이곳을 통해 체험하고 그로인해 얻고가는 것들이 더욱 더 많다고 생각해요 !사장님도 이에 대한 철학이 확고하신 분 같아서 좋았습니다.이 숙소에 대한 리뷰가 적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긴합니다.저희도 리뷰가 적은 것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도하였으니까요.구글 리뷰에 올라온 것들을 보니 단점들만 써두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제가 이 숙소에 애정이 있어서 이러는 것도 있지만 , 안좋은 후기들에 적힌 내용등이 이 곳의 전부라고는 생각 안해주셨으면 하여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제 후기도 읽어보시고 이 숙소를 예약하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름: �**
날짜: 2020-09-01 07:57:53
코멘트: 4
코멘트: 숲속에 있는 공간이라 아무래도 벌레는 많은 편인데 위치도 위치인 만큼 이런 점은 감안하고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만큼 예쁘고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사장님의 커피도 너무 맛있고, 사장님이 무뚝뚝해볼 수 있지만 얘기를 나눠보면 좋으신 분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하겠습니다.

이름: �**
날짜: 2020-09-01 03:17:28
코멘트: 5
코멘트: 자발적 고립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곳이에요!어지럽고 시끄러운 것 들과 멀어져 평온하고 평화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아날로그 적인 면들도 있지만, 그게 이곳의 매력인 것 같아요. 저는 몇번이고 재방문 하고싶은 곳입니다. 너무 지치거나 힘들어서 잠깐 떠나고싶을 때 이곳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아요.

이름: �*
날짜: 2020-09-01 01:40:25
코멘트: 5
코멘트: 겨울에 한 번, 여름에 한 번 이용했어요. 겨울에는 따뜻한 난로 앞에서 눈이 소복내린 차분한 숲의 절경을 보며 힐링했는데, 여름에는 창가에서 비 내리는 모습을 보니 또 색다르고 좋았어요! 숲이다보니 여름에는 방이나 침구가 조금 습하지만, 뷰를 보면 그정도 불편함은 감수할 만 했어요! 그리고 오히려 인터넷 연결이 빵빵하지 않아서 마음이 편했어요. 잠시 도시에서 벗어나서 마음을 달래고싶은 분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름: �**
날짜: 2020-02-24 02:21:05
코멘트: 4
코멘트: 아주 감성오짐 자연속에서 힐링하는맛

이름: J*** P***
날짜: 2019-09-09 06:02:33
코멘트: 5
코멘트: 저는 외국에서 한국 구경하러 와서 한국에 이런곳이 있는거에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아직은 한국 말도 서툴고 대화도 힘들지만 이런 곳에서 친구들이랑 편히 쉬고 가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미국 같이 자연/숲 안에서 camping 하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Everything was great with combination of old style and modern style. The owner was helpful with starting BBQ and explaining how to use all of the equipment. I hope you guys have wonder experiences her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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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l**
날짜: 2019-09-09 06:00:45
코멘트: 5
코멘트: 에어비앤비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가장 만족스러웠던 날이였습니다.남편과 첫번째 결혼기념일을 이렇게 멋진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숙소와 풍경이 정말 잘어울렸구요. 영화, 음악, 분위기, 그리고 빗소리까지 환상의 조합이였어요. 저녁에는 따로 바베큐까지 신청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기회가된다면 눈이 내리는 겨울에 다시한번 가고싶네요 .사장님이 내려주신 커피도 좋았고, 문득문득 이곳에서의 추억이 떠오를거 같아요 :)

이름: �****
날짜: 2019-09-09 03:38:41
코멘트: 5
코멘트: 2019/9/7일 태풍 링링이 오는 날 주위분들의 걱정을 무릎쓰고 숲 속의 오두막에 1박 2일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악족건의 날씨였지만 저희는 너무 잘 갔다왔습니다. 숙소가 산 속에 있는 걸 알기에 편리함 보다 인조적이지 않은 자연의 분위기와 고요함을 듬뿍 느끼고 싶어서 선택했기에 더 만족도가 컸던 것 같습니다. 이전 구글의 평점에 많은 단점들을 적어놓았지만, 네이버에 적힌 평정들처럼 도시에 벗어나 소중한 사람과 고요함 속에서 함께 자연을 느끼기엔 너무나 좋은 곳이었습니다. 생각한 것 보다 오히려 더 섬세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아무도 신경 안 쓰고 좋았어요! 뚜벅이들이여서 사장님이 오히려 왔다갔다 신경이 쓰이셔서 도움도 많이 주셨구요 한번쯤 시끄럽고 여유로움 없는 내 삶에서 벗어나 평온하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이 숙소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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