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category: 술집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2가 도림로133길 14-1
rayting: 4.3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2가 도림로133길 14-1
rayting: 4.3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접근성:
상품/서비스: 맥주, 음식, 주류 제공,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결제: 신용카드,
접근성:
상품/서비스: 맥주, 음식, 주류 제공,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결제: 신용카드,
이름: S**** J* (************
날짜: 2023-02-15 16:13:36
코멘트: 5
코멘트: 옛날 호프집 느낌의 공간을 발견하여 들어감!!!문래라는 동네와 어울리는 분위기며 메뉴 또한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들로 되있어좋았으며 특히 후라이드는 어느 브랜드 저리가라할 느낌의 옛날통닭 느낌의 튀김옷!!!맛있게 먹고 즐기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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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N*****
날짜: 2023-01-05 10:29:55
코멘트: 4
코멘트: 배불러서 메뉴를 많이 못 시켜서 아쉽. 맥주 상태 너무 좋고 안주도 맛있었다. 조용하고 친절하시고 화장실도 좋음.
이름: G* y**** B**
날짜: 2021-11-29 12:34:57
코멘트: 5
코멘트: 저작년 겨울 쯤 알게된 문래동 노포 술집인데 오랜만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갔었을때, 배가 꽤 부른 상태로 2차로 가서 별 기대 없이 꽁치통조림찌개와 소주를 시켰는데.. 직접 담근 삭힌 열무김치와 같이 끓여낸 꽁치찌개에 놀라 밥을 시켰던 기억이 있어요. 저번엔 마지막 테이블로 남아 술을 먹다보니 주인 아주머니가 같이 테이블에 착석해서 먹던 사과를 친구입에 넣어준 기억이 있네요;; 무튼 그 자리에서 아주머니께서는 여기 치킨이 맛있다고 자부심을 갖고 계셔서 시켜보았습니다. 소스가 세가지가 나오는데 소금, 시중에 파는 양념소스, 그리고 의외로 치즈소스가 나오더라구요. 여기 주인아주머니께서 요즘 문래동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오면서 조금 더 몸 관리하고 오래 일하고 싶다고 하셨었는데 젊은 친구들의 입맛을 생각해서 나온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갓 튀긴 치킨이라 따뜻하고 바삭한 맛이 좋았어요. 어릴때 엄마가 집에서 치킨을 자주 튀겨주셨는데 딱 그 맛이었어요! 튀김옷이 약간 맵싹한 느낌이라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옛날 통닭처럼 소금에 찍어먹으니 완전 꿀맛입니다. 2차로 왔는데 욕심에 꽁치통조림찌개도 시켰는데 배불러서 많이 먹지 못 했어요. 예전엔 열무김치로 넣으셨는데 배추김치로 바껴져있더라구요. 삭힌 열무김치가 정말 맛있었는데 ㅠㅠ 맛있긴 했습니다. 이 가격대에 소주도 3000원.. 여름에 치맥하러 또 가고싶어요. 자리는 1층에 4~5테이블이 있고 가보진 않았지만 이층에도 자리가 있어요. 화장실은 좁고 조금 불편합니다.+닭볶음탕오랜만에 방문해서 시켰는데 손맛 자체가 워낙 좋으시긴하지만 닭고기가 전체적으로 퍽퍽했고, 양념은 오래 끓여야지 맛있을 것 같아요. 같이 주신 열무김치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름: �**
날짜: 2021-08-22 04:45:16
코멘트: 4
코멘트: 맛있게 먹었네요ㅋㅋ밖에서 테이블 깔고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이름: 1*** A********
날짜: 2021-04-27 09:54:46
코멘트: 4
코멘트: 메뉴낙지볶음 + 계란말이맛 좋음! ( 짜지 않아서 좋음 )실내와 야외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나 18시 이후 주변상가가 끝나야 이용가능여자 사장님 혼자 있는 시간대는 정신이 없을 만큼 바빠서.. 서비스는 떨어집니다.화장실은... 기대하지 않는편이 좋구요.빼곤 좋습니다.치킨 많이 드시던데 다음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양배추, 뻥튀기, 주류는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이름: �*
날짜: 2021-03-20 22:43:54
코멘트: 5
코멘트: 여기 치킨 진짜 최고.. 최고!!! 김치 너무맛있고!!!다음에 날씨 따뜻해지면 밖에서 먹고싶어요ㅠㅠ
이름: �*
날짜: 2021-02-10 04:23:39
코멘트: 5
코멘트: 안주가 특별히 맛있는 건 아니지만 밖에 테이블을 깔고 마시면 문래동의 정취를 안주삼아 소주열병가능가게근처에서 손님들 테이블 사이를 돌아다니며 귀여운척을 하는 고양이가 매우 인상적이었음 고양이 좋아해서 또가고싶다
이름: T****
날짜: 2020-08-07 08:56:44
코멘트: 4
코멘트: 가볍게 한잔 할수있는곳그냥 흔한 동네 호프집
이름: �**
날짜: 2019-10-27 23:28:21
코멘트: 4
코멘트: 아늑하고 좋아요학교앞 아지트 같았어요
이름: R*** B*** (****
날짜: 2024-02-25 00:40:27
코멘트: 4
코멘트: 퇴근길 엄마손 같은 호프집#문래퇴근길호프문래로 사무실을 옮기게 되면서 주에 1번은 문래동 맛집 탐방을 가곤 한다.문래창작촌이 유명해지면서 생겨난 맛집들 보다는 원래 그 자리를 지켜 주던 식당들에 발걸음이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다.문을 열자 마자 삼삼오오 정갈하게 모여 있는 무리들, 3차로 온 호프집의 분위기가 좋아서 히히덕 대는 우리들의 모습에 동네 사랑방같은 느낌이 가득 든다.무려 3차로온 호프집이라 통닭 한마리로 충분했고, 깔리는 밑반찬이 갓 스무살 무렵에 다니던 호프집이 밑반찬이라 더욱 반가웠다.잘 읽은 총각김치와 마요네즈, 케찹이 듬뿍 뿌려진 칼로 투박하게 썰어낸 옛날식 양배추에 3차지만 알콜 본능이 살아나는 건 어쩔 수 없다.주문 즉시 튀겨내는 바삭하고 노오란 후라이드 치킨의 냄새는 무수한 음식을 섭취한 몸도 반겨버리는 인간의 욕망을 가득채운다.치킨 한 조각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면 오늘 하루를 이겨내기에 충분하다.부디 오래오래 성업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