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b*** s** 날짜: 2022-12-01 08:22:37 코멘트: 4 코멘트: 고려초기에는 귀양지였던 밤섬에 조선의 한양천도로 배를 만드는 기술자들이 처음 정착하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겨울철에는 맑은 강물로 인해 얼음이 좋아 채빙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1968년 여의도 개발이 시작되면서 이곳이 폭파되어 흙과 잡석이 윤중제 제방공사에 모두 투입되었고 주민들은 마포구 창쩐동으로 이주되었다. 밤섬리 다시 주목받게된것은 1986년 한강 관리사업소가생겨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면서 철새도래지로 인정받아1988년에는 갈대, 갯버들, 버들강아지등 5만8천포기를 심기도했다. 1999년 서울시가 생태보전지역으로고시해 특별관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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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J*** 날짜: 2022-09-24 07:37:52 코멘트: 5 코멘트: 사람의 출입이 제한된 곳인데도 강을 건널 때마다 그 안에 살고 있는 사슴들이 생각난다.
이름: Y****** J*** 날짜: 2019-01-16 02:19:10 코멘트: 5 코멘트: 갈수는 없지만 서강대교를 건널때마다 사계를 감상합니다. 김씨표류기도 떠올리며...ㅎㅎ
이름: �**
날짜: 2023-01-29 13:01:47
코멘트: 5
코멘트: 폭파 햇는대 왜 더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