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병원

category: 군 병원
address: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177번길 81
rayting: 2.2
services: 접근성: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핸드폰: +82 1688-9151
worktime:
시간
월요일오전 9:00~오후 6:30
화요일오전 9:00~오후 6:30
수요일오전 9:00~오후 6:30
목요일오전 9:00~오후 6:30
금요일오전 9:00~오후 6:30
토요일휴무일
일요일휴무일




이름: �**
날짜: 2024-01-14 07:38:50
코멘트: 4
코멘트: 새롭게 공사를 해서 보다 쾌적하네요

이름: �**
날짜: 2024-01-02 12:28:17
코멘트: 5
코멘트: 친절하시고 밥맛이 좋습니다

이름: �**
날짜: 2023-09-14 01:56:31
코멘트: 5
코멘트: 저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만남의 집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음주 및 뺑소니 차량에 사고를 당하고.119구급차로 이송되어 전치 10주의 진단을 받고 이곳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따라서 외상센타 중환자실에서 10일 정도 치료를 받으며 이곳 의료진선생님들 및 함께 근무하시는 간호선생님들 글구 요원이라 호칭되는 남자선생님 이 모든 분들의 친절함과 베려에 감명을 받아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몸이 많이 아팠지만 외상센타 중환자실에 근무 하시는 선생님들의 친절함에 제가 아픔을 표현하는 것 조차 선생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전 65세동안 이런 친절함과 베려는 처음 받아 보았습니다. 고마움을 평생 기억하며 다른 분들에게 친절과베려하며 살겠습니다.고맙습니다.그 후 저는 수술을 마치고 외상병동에서 약 20일 정도 생활을 하며다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역시 이곳은 간호사 선생님뿐 아니고 이송요원님과 환자들에게 식사를 가져 주시는 직원분들 전부가 환자들에게 대하는 한결같은 친절함과 베려심에 감탄하면서 다시 또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특히 긴급한 민간 중환자들까지도 수용할 수 있도록 베려한 국군수도병원 방침에 지역 주민의 일원으로서 너무 감사합니다.저는 입원치료를 끝내고, 아쉽지만 포근했던 병실을 떠나 금일 퇴원 예정입니다.제가 이렇듯 빠르게 일상생활을 하게 되었슴을 국군수도병원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많은 고마음을 가득 안고 갑니다.지역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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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 m***
날짜: 2023-06-01 03:48:42
코멘트: 5
코멘트: 예약 필수고 몸 더 망가지기전 최대한 빨리오세요

이름: 1*
날짜: 2023-04-20 13:08:35
코멘트: 4
코멘트: 시설 좋음. 하지만 군부대 특성상 보수적 문화.

이름: Y*
날짜: 2022-07-15 22:43:17
코멘트: 4
코멘트: 저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 동안 이곳 중환자실에서 의무병으로 군 복무를 했습니다. 그땐 정말 싫었는데 돌이켜보면 재밌었어요.

이름: �**
날짜: 2022-02-08 01:18:32
코멘트: 5
코멘트: 대한민국 최고의 국군수도병원

이름: s** k**
날짜: 2022-02-04 02:35:32
코멘트: 5
코멘트: 신경과 선생님이 아주 친철하십니다👍

이름: C*** C****
날짜: 2020-09-26 14:04:43
코멘트: 4
코멘트: 군대를 다니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필수 관광지 중 하나국군수도병원이다이곳을 잠시나마 이용해본 장병으로서 간략하게나마 장단점을 소개하려 한다매도 먼저 맞는게 나으니 단점부터 가겠다1. 부대에서 멀다 - 당신의 자대가 수도에 근접하다면 아무 문제 없다. 그러나 후방 혹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필자의 경험에는 일단 수도병원으로서의 배차가 자유롭지 못하며 그것도 자대 근처 군병원을 경유하여 가야한다. 만약 당신의 자대가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수도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다면 당신의 짐을 가져다 줄 사람이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휴대폰도 못챙겨 갔다면 답도 없다.2. 출입이 제한된다 - 현재는 대 코로나 시대, 운신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 병동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시간대는 모든 외래환자들이 떠난 이후로 그 전까지는 그냥 침상에 있거나 병동 안에서 돌아다녀야 한다3. 병실을 선택할 수 없다 - 이게 뭐가 단점이냐면 옆자리 사람이 잘때 코골이를 하는 사람이거나 예민한 계집에 마냥 구는 사람이거나 쓸데없는 오지랖 떠는 사람이거나 그냥 재수없는 사람이면 큰 곤욕을 치를 수 있다. 운에 맡기자.이 세가지 외에는 아직 잘 모르겠다이제 장점으로 넘어가자1. 밥이 맛있다(중요) - 말이 필요없다. 이게 내가 그동안 먹었던 짬밥과 동일한 식단인지 의심했다. 이전에 송어튀김이 나왔는데 먹는 순간 연어튀김인줄 알았다. 아주머니들이 맛있게 요리해 주시니 PX간다고 안먹지 말고 감사히 먹도록 하자.2. 자유롭다 - 여기서는 날 잡아가는 행보관님과 훈련을 시키는 간부님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침 점호와 저녁 점호 외에는 자유롭지만 너무 할게 없어서 퍼지는 경우가 있다. 이 글을 읽고 약간의 환상을 가지는 당신, 수도병원은 병원이기는 하지만 군대인지라 너무 제멋대로 하면 안된다. 간호 장교분들 말씀을 잘 듣도록 하자.3. 협진을 받을 수 있다 - 만약 당신이 평소에 앓고 있던 지병이나 다른 문제가 있다면 이참에 전부 해결하자. 주치의분에게 말씀 드리거나 간호 스테이션에 계신 장교분들께 말씀 드리면 진찰을 받을 수 있다.이 세가지 외에도 있지만 자잘한 것들이라 넘어간다.많은 사람들이 군병원이라면 일단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까지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오는건 병사뿐만이 아닌데 인선을 경력이 딸리는 사람들로만 뽑을리가 없지 않은가. 오히려 찢고 꿰메고 이어붙이는 수술만큼은 앵간한 병원들보다 많이 할것이다. 민간병원은 병원비도 들고 PX도 없고 코로나의 위험이 있지 않은가. 심지어 수도병원은 민간병원보다 더 오래 입원해 있을 수 있다(중요). 암튼 수도병원을 갈지 민간병원을 갈지 고민하는 당신, 진짜 중요한 수술이 아니면 수도병원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대한민국 국군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