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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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J*** L**
날짜: 2021-11-27 04:50:09
코멘트: 5
코멘트: * 이응노와 나혜석의 예술혼, 수덕여관 *수덕사 경내에는 시선을 끄는 초가집 한 채가 있다. 일주문에서 선미술관을 지나 좌측에 있는 수덕여관이다. 고암 이응노 화백이 한국전쟁 때 피난처로 사용한 집으로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는 1959년 프랑스로 건너가기 전까지 이 공간에서 작품활동을 했다. 여관은 정면 5칸이 길에 접해 있으며 반대편으로 각각 6.5칸과 4칸이 ㄷ자형 날개를 이룬다. 이응노 화백이 동백림사건으로 귀국했을 때 고향에서 삼라만상의 영고성쇠를 문자로 새긴 것이 여관 북쪽 귀퉁이에 남아 있다. 그에 앞서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화가 나혜석이 불교에 심취해 묵었던 집이다.(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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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7-17 05:30:19
코멘트: 5
코멘트: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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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7-03 04:28:40
코멘트: 4
코멘트: 이야기가 많은 곳인 듯한데, 아쉬워요. 잘 손보면 좋은 관광코스가 될 수 있을 것같은데안타까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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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P***
날짜: 2021-06-23 12:55:48
코멘트: 5
코멘트: 이응로 화백의 굵직한 흔적을 담고 있습니다. 이화백의 생애와 화풍에 대해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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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6-17 16:11:36
코멘트: 5
코멘트: 산책하기 좋고 아이들과 나들 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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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5-18 12:33:07
코멘트: 4
코멘트: 잘 수 없는 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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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3-04 08:44:46
코멘트: 4
코멘트: 이응로 화백이 동백림사건으로 몸 상했을 때 머울던 곳입니다.자세한 이야기는 유홍준선생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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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2-21 18:05:43
코멘트: 4
코멘트: 옛 생각이 나는곳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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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L****
날짜: 2021-01-23 10:22:37
코멘트: 4
코멘트: 운영을 안해서 아쉽지만 아늑한 정취가 느껴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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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12-28 23:35:05
코멘트: 4
코멘트: 수덕여관을 1944년에 이응노 화백이 구입하여 6.25한국 전쟁 때 피난처로 사용했우며 1959년 프랑스로 건너가기 전까지 머물면서 수덕사와 주변의 경관을 화폭에 담았다고 한다. 본연의 여관이라고 하기보다는 사택이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옛날 여관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지만 나는 그때의 기억을 찾을 수가 없다. 나에겐 그 시절 경험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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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11-19 23:05:12
코멘트: 5
코멘트: 그냥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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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11-11 00:26:41
코멘트: 4
코멘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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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10-26 02:17:25
코멘트: 5
코멘트: 수덕여관하면 우리나라 신여성의 상징인 나혜석, 김일엽과 함께 예산의 이웃인 홍성이 낳은 이응노화백이 연상되지만, 이응노화백이 제자 박인경화백과 함께 도불한 후, 수덕여관을 실질적으로 운영한 이응노화백의 조강지처 박귀희여사를 기억해야 합니다.문화,예술계의 거목들이 예산방문시 거처했던 수덕여관은 예술인의 사랑방 역할과 함께 좋은 추억을 간직한 것은 박귀희 여사의 공이라 생각됩니다. 수덕여관 뜰안의 큰바위에 새긴 문자형 추상작품은 이응노화백이 옥고를 치를 때 수발하였던 조강지처인 박귀희 여사께 드린 애틋한 사랑의 징표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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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K******* Y***
날짜: 2020-10-21 10:47:23
코멘트: 4
코멘트: 이응로 화백의 흔적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잘 복원 했으나 왠지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듯 했습니다.한가한 평일 해질녁쯤 가면 수덕사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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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9-11 09:04:06
코멘트: 5
코멘트: 눈요기하고 쉬었다가기 좋아요.진짜 여관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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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8-24 06:16:00
코멘트: 4
코멘트: 싫은 이유는 없습니다...너무 고즈넉하고 좋아요한번 자고 십은데.... 잘수가 없네요...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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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L****
날짜: 2020-07-26 21:50:57
코멘트: 4
코멘트: 과거를 생각할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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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I* C**** K***
날짜: 2020-06-06 12:26:13
코멘트: 4
코멘트: 이응로 화백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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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1-03 11:30:41
코멘트: 4
코멘트: 역사의 향기를 느껴 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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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2-08 02:18:06
코멘트: 4
코멘트: 수덕사와 수덕여관 근대화가 이응노와 관련된 정겹고 아늑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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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C***
날짜: 2019-11-22 15:19:07
코멘트: 4
코멘트: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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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1-03 22:06:24
코멘트: 5
코멘트: 수덕여관 안으로 들어가니깊어진 가을이 풍경화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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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0-26 10:45:41
코멘트: 5
코멘트: 너무많이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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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0-23 05:41:51
코멘트: 4
코멘트: 순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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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0-20 04:35:14
코멘트: 5
코멘트: 가족들과 산책삼아 가기 좋은 수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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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C***
날짜: 2019-10-19 23:03:58
코멘트: 5
코멘트: 별다른 정보 없이 방문하기 전까지는 대흥사 가는길에 있는 유선관을 생각했었습니다. 한때 내노라하는 예술인이 머물던 찬란한 역사를 가진 숙소인줄 알았습니다만... 방문해서 보니 전혀 다른, 이젠 과거만 남아 있는 곳이네요.수덕사 올라가는 길에 작은 개울을 건너면 수덕 여관이 있습니다. 바로 옆엔 미술관이 있구요. 기능이 죽어버린 사적지로 천년고찰이지만 여전히 왕성한 수덕사와 바로 아래의 사람들이 북적대는 상가와는 비교됩니다.자연스레 그의 대표작인 군상을 떠오르는 바위 조각을 지나면 안쪽으로 들어오면 가정집보단 여관이 어울릴법한 ㄷ자 구조의 안마당이 나타나는데, 관리가 잘 된 느낌입니다. 2000년까지 본 부인인 박귀희여사가 머물렀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아직은 사람 향기가 많이 남아있는 편.급진적 페미니스트이자 신여성으로 이곳 수덕여관에 머물면서 작품활동을 한 나혜석과 프랑스 파리로 떠나버린 남편에게 위자료 대신 받은 이곳을 지킨 박귀희여사. 이유는 다르지만 힘든 삶이었을 사람이 머물던 곳이라 씁쓸한 마음도 듭니다. 개인적으론 힘듦을 속으로 삭히며 살았을 범인 박귀희 여사의 삶에 좀 더 공감이 가더군요. 떄문인지 수덕여관 자체도 왠지모르게 쓸쓸해 보입니다.이응노 바위조각 외에는 아무래도 눈으로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꺼리가 없어 대충 둘러보면 정말 별 것 없습니다.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딱히 설명도 없어 이게 뭥미 싶을 듯. 때문에 미술관 먼저 둘러보고 돌아가는 길에 슬쩍 들러보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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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0-19 01:22:35
코멘트: 4
코멘트: 수덕사 첨와본 고사 넓고 풍경좋은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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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0-13 10:46:14
코멘트: 5
코멘트: 수덕사 옛날 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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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0-07 23:52:12
코멘트: 5
코멘트: 힐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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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0-05 06:27:52
코멘트: 4
코멘트: 조용하고 안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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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0-02 10:03:31
코멘트: 5
코멘트: 초가집이 잘 관리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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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9-28 04:21:17
코멘트: 5
코멘트: 의미있는곳... 아쉬움과 준공전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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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9-24 03:23:14
코멘트: 5
코멘트: 너무 좋네요 최근여행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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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J***
날짜: 2019-09-08 12:44:33
코멘트: 4
코멘트: 숙소로서의 기능은 상실된지 오래지만, 건축물로서의 가치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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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K**
날짜: 2019-09-03 02:27:49
코멘트: 4
코멘트: 수덕사 앞 문화유산. 이응로 화백의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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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8-05 23:19:22
코멘트: 5
코멘트: 이름도 정겹고 수덕여관에 담긴 사연이 많아 한번데 둘러보고생각하게 하는곳 난 이 수덕여관이 참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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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k**
날짜: 2019-07-31 06:17:44
코멘트: 4
코멘트: 남녀노소가볼만한역사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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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7-11 00:31:01
코멘트: 5
코멘트: 그냥 그랬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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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N******** M
날짜: 2019-07-10 07:08:14
코멘트: 4
코멘트: 울 나라 근대시기의 여관의 잘 보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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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6-30 08:32:20
코멘트: 5
코멘트: 고즈넉하고 신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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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6-16 01:07:43
코멘트: 5
코멘트: 너무 깔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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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6-14 12:48:47
코멘트: 5
코멘트: 깨끗하고 잘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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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6-12 05:19:59
코멘트: 5
코멘트: 그냥 편해요 잠시 휴식후 여인상 찻아 사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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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29 03:43:13
코멘트: 4
코멘트: 수덕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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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22 06:17:18
코멘트: 4
코멘트: 한적하고 깨끗하게 정돈된 초가집여관과 주변경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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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8*******
날짜: 2019-01-30 08:51:42
코멘트: 4
코멘트: 고암 이응로 선생의 작품이 비바람을 맞으며 영원히 그곳을 지킨다. 사연 많은 수덕사 아래있는 수덕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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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8-09-07 02:14:23
코멘트: 5
코멘트: 고암 이응로화백이 머물렀던 수덕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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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7-12-17 12:26:40
코멘트: 5
코멘트: 수덕사를 들리면 잊지말고 꼭 들려야 할 곳이다.일엽스님께서 머무시다 출가하시자 당시의여류화가 였던 나혜석님이 출가하려 했으나 만공스님께서 불제자로는 연이 없다하여 출가를 받아주지 않자 이곳에 머무셨고 이 소식을 들은 청년 이응로가 찾아와 제자가 되었다가 시일이 지나 나혜석도 떠나고 이응로화백도 프랑스로 유학길에 나섰다.연후 동백림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루고 석방후 몸을 추스리고자 이곳을 찾은 화백은 암각화를 새기며 몸을 회복하고 다시 프랑스로 떠나자 그 부인께서 이곳을 운영하시며 지내셨던 곳이다.지금은 여관으로 운영하지 않고 건물만 복원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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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 K** (********
날짜: 2016-06-07 01:48:21
코멘트: 4
코멘트: 수덕사와 함께 구경하면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