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바통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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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1-08 06:32:39
코멘트: 5
코멘트: 집이 이쪽이 아니라 이 동내에 먹을게 무엇이 있는지 찾으러 길거리를 지나다 우연히 찾은 곳이다. 솔직히 첫인상은 그냥 동내의 흔한 치킨집인줄 알았다. 주문을하고 닭 한마리 나오는데 참 오래걸린다 생각했다 이미 닭은 다익은 상태인데 말이다 하지만 막상 테이블에 서빙되었을 때의 느낌은 멋진 요리가 나왔다였다. 이뻐서 손대기 아까울 정도였다. 맨 밑 바닥에는 누릉지가 깔려있어서 아주 좋있다. 닭도 적당히 조리되고 기름끼도 싹 빠져서 느끼하지도 않고 육질이 푸석하지도 않다 기본 세팅되는 테이블의 식기들도 아주 이쁘다. 나 같이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이다. 이 가게는 구글맵에 등록조차 안되어 있어서 내가 등록까지 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것은 사장님 내외의 열심히 하시는 모습과 친절함이 배어있는 미소이다 절대 가식적으로 손님을 대하는 미소가 아니라 진심이 느껴지는 미소이다. 나는 절대 주인에게 아무런 코맨트도 남기지 않는데 여기 사장님께 너무 맛있다고 전해드렸다. 집 근처이면 자주 찾고 싶은 곳이다. 가게를 떠날때 사장님이 인사해주시며 지으신 미소가 너무 좋다. 이 근처에 가시는 분들은 이 곳에 가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