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장례식장

category: 장례식장
address: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4동 방축로177번길 31
Phone: +82 32-583-4444
services: 접근성: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site: http://www.bluefuneral.com/
rayting: 3.6



이름: �**
날짜: 2023-10-29 09:25:22
코멘트: 4
코멘트: 정선생님의 장례를 모신곳.
PhotoPhoto

이름: R***** Y*
날짜: 2023-07-26 06:45:16
코멘트: 4
코멘트: 주차장 넓고 층별로 엘리베이터 부의금 준비하도록 은행CD기 봉투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름: �*
날짜: 2023-01-12 06:43:50
코멘트: 4
코멘트: 채 3주가 되지도 않은 짧은 기간중에 세번째 부고를 접합니다. 추운 엄동설한이 계속 이어지다가 며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하루 일교차 폭도 큰 환절기이기에 연로한 분들이 견디기 힘든 계절인가 봅니다. 이유야 어떠하든 아흔을 넘겨 돌아가셨으니 천수를 누렸느니 호상이니 하면서 굳이 이유를 붙혀 상주를 위문하지만 유족들에게는 어떠한 위로의 말도 위안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어느 상갓집은 한겨울 골바람 맞드시 냉냉하고 무거운 침묵만 감돌뿐입니다.어떠한 죽음이든 엄숙하고 애닯지 않은 죽음이야 있겠냐마는 그래도 근엄하고 격식에 찬 장례식으로 영국 엘리자베트 2세 여왕 장례식을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근 한세기만에 열리는 국장이다보니 각국 정상들의 절제된 조의와 영국민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의 슬픔을 앉고 영면한 엘리자베트 2세 여왕은 축복받은 죽음에 해당할 것입니다. 영국여왕의 장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 로마교황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선종도 2023년 새해 벽두에 있었습니다.세계적인 인물의 장례식이야 그 나라 국격이나 종교적 지위에 따라 엄숙하고 장엄하게 치뤄지지만 그에 못지않은 복잡하고 긴 장례문화로 유교적 장례절차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장례 첫날부터 시작되는 각종 명칭(너무나도 많아 기억조차 힘든)의 제사와 제례문 그리고 시묘살이와 긴 삼년상.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 성리학적 장례절차에 따라 부친상을 치뤄 TV 뉴스를 타고 방영된 바있는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으로 기억되는 안동권씨 가문의 장례 이야기는 여러사람들 입에 회자된 바 있습니다. 아마도 돌아가신 그 분이 21세기에 마지막 꽃상여를 탄 분으로 기록될 것이라 자신합니다.시대가 시대인만큼 복잡하기만하던 유교식 장례문화도 간소화되어 3일장이 일상화되다시피 하고 3.5제, 불교식 장례문화가 가미된 49제, 백일탈상으로 장례절차를 마치기도 하는데 요즈음에는 49제로 탈상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한편 동물의 세계에서도 죽음을 애도하는 동물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꼽으라면 영장류에 속하는 침팬지와 보노보일 것인데 이들 또한 늙은 동료 침팬지나 보노보가 죽음을 맞이하면 눈물을 흘리며 잠시 애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영장류는 아니지만 집에서 생활을 같이하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한편 잊을수 없는 영화 장면이 떠오르는데 20 여년 전 제작 상영된 독립영화 워낭소리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촌로와 일소의 휴먼 다큐멘타리식 영화인데 잔잔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영화였습니다. 일소란 것은 어느정도 자란 송아지 코를 뚫고 코뚜레를 하는 순간 일소로서 무거운 멍애를 지고 한평생 논과 밭고랑에서 농부와 같이 일상을 시작합니다. 추석명절을 맞아 내려온 자녀들이 노부의 건강을 염려하며 농삿일을 그만둘 것을 종용하며 우선 늙은 소를 우시장에 팔 것을 권합니다.장성한 자녀들의 권고를 못이기는 척하며 평생을 같이 한 일소를 우시장에 내다 팔 낌새를 알아차린 일소는 식음을 전폐합니다. 너무 늙어 제값을 못받게 된 촌로는 모처럼 나들이한 기분에 낮 술 한 잔하고 모든 것을 늙은 소에게 맡기며 조는데 그 길을 얼마나 오갔던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소달구지를 끌고 집에 들어서는 장면도 감동적이었고 어느덧 늙어 생을 마감하는 소의 코뚜레를 끊어주며 먼저 떠나보내는 장면과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소의 모습에서 가슴 뭉클함을 느낍니다.명을 다한 소를 평생 일한 양지바른 밭뙤기 옆에 묻어주고 청랑사 사찰을 방문하여 먼저 보낸 늙은 소의 극락왕생을 비는 장면은 이 영화의 압권입니다. 아름다운 청량산을 배경으로 한 청량사의 삼층석탑에서 바라 본 넓은 시야의 풍광과 늙은 소의 극락왕생을 비는 촌로의 장면이 겹치며 울림을 전해줬던 워낭소리. 워낭소리 독립영화로 인해 촌로가 살던 조용한 시골 마을은 관광객으로 북적거린 때가 있었고 청량산과 청량사는 유명한 등산코스와 사찰로 명성을 얻었는데 청량사는 매년 가을 산사음악회로 명성을 더합니다.돌아가신 모든 유족분들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그러한 뜻에서 장례식장 사진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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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0-17 13:15:08
코멘트: 5
코멘트: 홈페이지 지하철 이용해 가는 길 업데이트 해주세요.. 부평구청에 67-1안옵니다엄청 당황해서 검색해서 찾아찾아 가는데 버스도 막 여덟시반 끊겨버리고.. 두시간은 길에서 헤맸어요ㅠ부천인데 세시간 반 걸렸어요7호선 타실 분은 산곡에서 67-1타세요

이름: R*** K**
날짜: 2021-10-25 01:29:21
코멘트: 4
코멘트: 주차장 엄청 크고 시설 깔금하게 잘되어 있어요..

이름: �***
날짜: 2021-09-17 12:09:59
코멘트: 4
코멘트: 시설이 완벽하고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잘하고 있어서 좋아여.

이름: �**
날짜: 2021-01-29 02:29:05
코멘트: 5
코멘트: 참청결한장례식장넒은공간 넒은주차장참잘해놓아네요
PhotoPhoto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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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1-19 23:39:44
코멘트: 4
코멘트: 어제 안사람 친구의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처음 가봤은데, 주차장이 정말 넓고 내부시설도 깨끗해서 좋아 보인다. 아직 젊은 분이라 상주들 이름에 남편과 딸 하나.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름: �**
날짜: 2018-07-17 00:55:13
코멘트: 4
코멘트: 주차시설이 좋습니다. 장례식장 공간이 넓어서 번잡하지 않아 좋네요
Photo

이름: D**** L** (*******
날짜: 2018-06-24 11:34:03
코멘트: 4
코멘트: 접견실도 크고 주차장도 크고 시설이 좋다
Photo

이름: D***** Y**
날짜: 2017-05-13 11:31:27
코멘트: 4
코멘트: 아주 웅장한 장례식장

이름: �**
날짜: 2016-07-19 06:57:02
코멘트: 4
코멘트: 공장지대안에 있어서 처음에 좀 의아했다..혼자 걸어서 간다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았음

이름: �**
날짜: 2015-01-14 01:34:58
코멘트: 4
코멘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