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면가
category: 일본라면 전문식당
address: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40-15번지, 토성프라자, 1층 104호
rayting: 4.1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접근성: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결제: 신용카드,
address: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40-15번지, 토성프라자, 1층 104호
rayting: 4.1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접근성: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결제: 신용카드,
worktime:
| 낮 | 시간 |
|---|---|
| 월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 화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 수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 목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 금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 토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 일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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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P***
날짜: 2021-11-08 04:47:18
코멘트: 4
코멘트: 비가 내리고 싸늘한 날씨가 되어서 그런가 갑자기 라멘이 생각이 나서 찾아온 가게에요. 가게안에 들어가면 벚꽃나무 인테리어가 가운데 있고, 테이블은 2인석, 4인석 다양하게 있습니다. 먼저 다녀간 분들이 남겨준 정보를 보니 라멘, 돈카츠, 차슈덮밥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라멘의 종류는 돈코츠, 카라이, 소유가 있고 돈코츠에 치즈를 추가한 메뉴도 있더라구요. 거기에 차슈를 추가해서 주문도 가능하구요. 돈카츠나 차슈덮밥도 궁금했었지만 오늘의 날씨는 국물이 매우 끌리고 돈코츠는 많이 먹어봤는데 소유는 많이 안 먹어봐서 소유라멘으로 주문을 했어요. 국물을 마셔봤는데 짭쪼롬한 국물맛이 계속 마실수 있겠더라구요. 차슈도 추가주문을 해서 많이 들어있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간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면은 다른 라멘집과는 좀 다른 특이한 면이었는데 설명을 보니 일본 정통 방식의 생면이라고 하네요. 약간 불투명한 느낌이지만 잘 끊어지는게 씹는 느낌은 괜찮았어요. 비오는 날에 잘 어울리는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름: �**
날짜: 2021-10-25 05:13:21
코멘트: 4
코멘트: 한국인 입맛에 현지화된맛 괜춘함
이름: �**
날짜: 2021-09-20 07:42:38
코멘트: 5
코멘트: 라멘이랑 차슈덮밥 먹었는데짜지않고 고기도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이름: �*
날짜: 2021-09-20 05:16:23
코멘트: 5
코멘트: 맛있었어요 냄새안나고 차슈짱맛!!!
이름: �*
날짜: 2021-06-03 00:57:50
코멘트: 4
코멘트: 우리나라에 메밀국수 음식으로 평양식 냉면과 막국수가 있다면 일본에는 모밀 소바가 있습니다. 평양식 냉면은 양지살에서 우려낸 육수에 동치미를 일정배율로 배합한 후 삶은 메밀 면을 넣어 차게 먹는 음식이고 막국수는 동치미 육수에 삶은 메밀면을 말아 먹는 음식입니다.일본의 메밀소바는 가다랑어, 다시마 등을 넣어 우려낸 육수에 일본간장이라 할 쯔유로 간을 한 육수에 식성에 따라 김이나 총총 썬 쪽파, 무우즙, 고추냉이를 넣은 육수에 모밀을 찍어 먹는 음식으로 우리나라 메밀국수와 차이를 보입니다. (소바는 지역마다, 식당 비법에 따라 조리법이 달라 일률적으로 평가하기는 무리입니다)꽤 오래 전(약 25년 전 무렵으로 생각됩니다) 여름이면 간석전화국 뒤쪽 한진아파트 부근에 자리한 소바집을 자주 애용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소바집을 잊고 있다가 이 여름날 옛 생각이나 그곳을 찾았으나 이미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생각해보니 상호가 아마도 모밀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그 소바집 맛을 못 잊어 수소문하던 중 모밀방이 길병원 부근으로 이전하였다는 소문을 접하고 그 모밀집을 찾아나섰습니다. 그 곳이 모바면가인데 기억속에 자리하고 있던 모밀방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외관은 일본풍이 물씬나는 모습으로 바뀌었고 실내에 들어서면 깔끔한 현대식 일본풍 인테리어와 벗꽃이 만발한 인조목으로 화사하게 장식하였고 취급하는 요리도 일본식 라멘을 비릇한 다양한 일본식 면요리집으로 바뀌었습니다.주방에서 일하는 조리사는 기억속의 그분들이 아닌 젊은이들만 주문받은 음식을 만드느라 분주하게 움직일 뿐입니다. 아마도 25여 년 전 방문 당시 식당을 운영하셨던 내외분이 은퇴를 하고 아들에게 물려준 것으로 짐작할 뿐입니다. 소바를 먹으러 왔으니 소바를 주문합니다. 잠시 후 소바가 나오는데 당초 기대했던 판모밀이 아니라 다소 실망감이 듭니다.대부분 연세가 있으신 소바 애호가들은 판모밀에 대한 향수가 있습니다. 가즈런히 올려진 판모밀과 함께 나오는 육수에다 앞에서 설명한 김, 무우즙, 와사비, 총총 썬 쪽파 등을 취향에 따라 배합한 후 모밀판에 담긴 물기가 빠진 모밀 한점을 육수에 찍어 먹는 맛. 이 맛을 즐기기 위해 소바를 찾곤 했었습니다. 그런 소바를 기대했는데 판모밀이 아니기에 아쉬움이 남는 것입니다.판모밀은 아니지만 소바육수 맛을 본 후 부족한 무우즙 등을 추가 주문하여 드시면 소바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안내에 따라 와사비를 주문합니다. 부족한 와사비를 추가하니 어느 정도 입맛에 맞습니다. 소바를 먹으면서 식탁 위에 붙혀 놓은 안내문을 보니 이 식당의 연륜도 35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소바집을 다시 찾은 기쁨도 있지만 일본식 라멘을 비롯하여 다양한 일본식 면요리를 즐길 수 있는 모밀방 아니 모바면가를 찾게 되어 나름 뜻있는 하루였습니다.
이름: H****
날짜: 2020-03-12 00:46:59
코멘트: 5
코멘트: 메밀의 정석.키오스크 주문
이름: �**
날짜: 2023-12-28 13:21:18
코멘트: 4
코멘트: 라멘이 먹고 싶어서 인천시청 주변에서 일본 라멘 전문점을 찾다가 들어간 모바면가국물에서는 약간 해물 맛도 나면서 진하니 맛이 좋아요. 저는 카라이 돈코츠가 더 국물이 맛있는것 같아요.라멘에서 차슈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는 라멘에 덮밥 추가를 시켰는데 덮밥은 아쉽게도 그냥 불맛이 엄청나게 나는 파밥이라 덮밥 추가 대신에 차슈 추가를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공깃밥이 무료라면 행복사 할 것 같았지만 아닌것 같으니 흐흐 카라이 라멘에 차슈 추가에 너무 배고프면 공깃밥 추가까지 추천!!길병원 근처나 인천시청 근처에서 라멘이 먹고싶을때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