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날짜: 2022-02-15 12:55:52 코멘트: 4 코멘트: 인도 현지의 맛 그 자체!인도식 카레를 즐길줄 안다면 방문해봐야할 곳영어를 조금할 줄 안다면 더욱 좋아요. 더보기맛있는 인도 현지의 카레인도식 카레를 좋아해서 서울 여기저기 인도식 카레를 하는 곳을 다녔지만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난이 어울리는 꾸덕한 스타일의 카레양고기가 들어가는 카레를 시키고 밥을 시키려고 했더니 사장님이 영어로 뻑뻑한 카레라 밥보다는 난이 어울린다고 추천해주셨어요.정말 난과 잘 어울렸습니다.카레에 들어간 각종 향신료와 양고기의 감칠맛이 잘 어우러져 평소 먹던 카레나 일본식 카레보다 더욱 진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난은 그 자체가 맛있어서 어떤걸 시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갈릭난을 먹었는데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좋았습니다.시금치와 치즈가 들어간 소스도 맛있었습니다.먹느라 바빠 이름을 기억 못해둔게 후회가 되네요.고소한 스타일의 소스로 바질페스토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난과 잘 어울려서 그릇 싹싹 비웠습니다.카레맛을 기대하신다면 안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카레류는 대체로 양이 적은 편이고 난은 1인 1개면 될 것 같지만 필요에 따라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볶음밥도 시켰는데 양이 제법 많습니다.안에 탄두리치킨도 두조각 들어있고, 곁들여 먹을 카레 소스도 조금 주셔서 맛있게 먹었네요.탄두리치킨은 약간 굳은 느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고기류는 안시켜봐서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사장님이 현지인이라 한국말을 잘 못하세요.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니 이것저것 궁금한 거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주문할때 관심있게 물어본 덕분인지 만두같이 생긴 요리를 서비스로 주셔서 더 좋았네요.다소 비싼 가격카레류 2개 난 2개 볶음밥 하나 라씨 하나 마살라 티 하나 시켰는데 약 4만원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인도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장점이지만 한국에서 먹기 다소 비싼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어떤 걸 바라냐에 따라 비싸다고 느낄수도 싸다고 느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분위기와 위생은 약간 기대하기 어려울지도..다른 인도요리점을 갔을땐 인도풍의 인테리어나 식기류로 좀 더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여기는 그릇도 식당 분위기도 인도나 네팔의 분위기를 느끼기엔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위생이 대체로 좋은 편이나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소 꺼릴만한 요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노포를 그다지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안좋아할 것 같아요.맛이란 오감으로 즐기는 거 같아요.개인적으로 음식이 입맛에 맞기도 했지만 현지인이랑 소통하면서 나눈 대화가 즐거웠어서 더욱 맛있게 느낀 것 같아요.참고하셔서 충분히 즐기고 오시길 바랄게요!도움이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려요 제 기분이 좋아져요ㅎㅎㅎ
이름: �**
날짜: 2022-02-15 12:55:52
코멘트: 4
코멘트: 인도 현지의 맛 그 자체!인도식 카레를 즐길줄 안다면 방문해봐야할 곳영어를 조금할 줄 안다면 더욱 좋아요. 더보기맛있는 인도 현지의 카레인도식 카레를 좋아해서 서울 여기저기 인도식 카레를 하는 곳을 다녔지만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난이 어울리는 꾸덕한 스타일의 카레양고기가 들어가는 카레를 시키고 밥을 시키려고 했더니 사장님이 영어로 뻑뻑한 카레라 밥보다는 난이 어울린다고 추천해주셨어요.정말 난과 잘 어울렸습니다.카레에 들어간 각종 향신료와 양고기의 감칠맛이 잘 어우러져 평소 먹던 카레나 일본식 카레보다 더욱 진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난은 그 자체가 맛있어서 어떤걸 시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갈릭난을 먹었는데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좋았습니다.시금치와 치즈가 들어간 소스도 맛있었습니다.먹느라 바빠 이름을 기억 못해둔게 후회가 되네요.고소한 스타일의 소스로 바질페스토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난과 잘 어울려서 그릇 싹싹 비웠습니다.카레맛을 기대하신다면 안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카레류는 대체로 양이 적은 편이고 난은 1인 1개면 될 것 같지만 필요에 따라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볶음밥도 시켰는데 양이 제법 많습니다.안에 탄두리치킨도 두조각 들어있고, 곁들여 먹을 카레 소스도 조금 주셔서 맛있게 먹었네요.탄두리치킨은 약간 굳은 느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고기류는 안시켜봐서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사장님이 현지인이라 한국말을 잘 못하세요.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니 이것저것 궁금한 거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주문할때 관심있게 물어본 덕분인지 만두같이 생긴 요리를 서비스로 주셔서 더 좋았네요.다소 비싼 가격카레류 2개 난 2개 볶음밥 하나 라씨 하나 마살라 티 하나 시켰는데 약 4만원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인도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장점이지만 한국에서 먹기 다소 비싼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어떤 걸 바라냐에 따라 비싸다고 느낄수도 싸다고 느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분위기와 위생은 약간 기대하기 어려울지도..다른 인도요리점을 갔을땐 인도풍의 인테리어나 식기류로 좀 더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여기는 그릇도 식당 분위기도 인도나 네팔의 분위기를 느끼기엔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위생이 대체로 좋은 편이나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소 꺼릴만한 요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노포를 그다지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안좋아할 것 같아요.맛이란 오감으로 즐기는 거 같아요.개인적으로 음식이 입맛에 맞기도 했지만 현지인이랑 소통하면서 나눈 대화가 즐거웠어서 더욱 맛있게 느낀 것 같아요.참고하셔서 충분히 즐기고 오시길 바랄게요!도움이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려요 제 기분이 좋아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