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시암 푸드(태국 베트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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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k***
날짜: 2019-08-18 03:36:24
코멘트: 4
코멘트: 베트남 현지같아요 고수 호불호갈리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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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l**
날짜: 2018-06-09 09:52:06
코멘트: 5
코멘트: 위치는 월곶면사무소 입구 건물입니다. 간판엔 태국 요리 부페라고 되어있고 실제 1인당 13000원 부페이기도 합니다. 부페를 이용하지 않고 단품 메뉴 식사도 됩니다. 테이블은 충분히 있어서 여러명이 가도 됩니다. 부페는 이용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나 고기부페는 단촐하게 돼지고기. 새우 등이 준비되어있더군요. 저는 똠얌꿍괴 해물볶음밥을 시켰는데요. 오리지날 똠얌꿍 맛이 제대로입니다. 똠얌꿍 가격은 시중의 절반인 12000원이었네요. 혼자서는 다먹지 못할 양이네요. 향신료가많이 들어있어서 호불호가 있을텐데 저는 맛있더라구요. 똠얌꿍의 시큼한 맛이 제대로입니다. 새우. 버섯 등 내용뭏이 매우 실합니다. 볶음밥은 단맛이 좀 많은 편이네요. 메뉴도 되게 다양해서 태국 현지식당과 거의 같다 보면 됩니다. 베트남 쌀국수 등도 있습니다. 태국인 베트남인. 한국인 가릴 것 없이 많이들 오신다 하네요. 주방장 부부가 완전 태국인이시고 사장님도 태국분이신것 같은데 사장님은 한국말 잘 하시네요. 사장님이 휴대폰 페이 결제할 줄 모르시네요. 아시는 분이 좀 가르쳐 주시면 좋겠는데요. 당연히 카드는 되고요. 계산은 잘 확인해보세요. 저는 천원 실수하시데요. 태국 음식 좋아하는 입장에서 환영하는 곳입니다. 까이마트나 일산이나 장기동 의 태국음식점보다 더 오리지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