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판산곡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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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2-07 08:31:10
코멘트: 4
코멘트: 아마존햄버거집이 없어지고 생긴 소고기집.동네에 생겨서 아빠를 모시고 갔다.일요일 교회에서 예배끝나고 온 사람들인지 의외로 많았고 세명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으려구 소정식점심메뉴3개를 시켰는데 ᆢ(옵션으로 밥두개랑 비빔냉면 한개를 고르고)와우~~고기가 너무 맛있자나~~ 그래서 소반판을 추가시켰다. 진작 소한판 시킬껄~~후회했다. 고기양이 점심메뉴 3인분과 소반판과 비슷?했다.오픈이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고기가 연하고 맛있었다.우리식구들 단골소고기집이 바뀔 것 같다.또 좋은점은 셀프반찬코너~ 야채등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다.좋다.좋아~금액도 가던곳이랑 비슷하고ᆢ다음에 아들 데리고 와야겠다. 굿!그러나 오픈이 얼마되지않아서인지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는건 사실이다.좀 한산한 평일에 와야겠다.이렇게 배터지게 먹고 8만대정도 였던 듯.이후로 우리집 단골 고깃집이 되어서 주말에 한번씩 소한판을 먹으러 매주 갔는데 며칠전 평일 점심에 가볍게 먹으려 식구들과 다시 갔는데 런치타임 고기냉면 메뉴가 사라졌다.아ㅡㅡㅡ이럼 그닥인데ᆢ점심에 14000원에 고기와 냉면을 주는게 냉면은 없어지고 그냥 공깃밥으로만 준다ㅠ없어졌냐고 물어보니 바쁜 점심시간에 냉면 나가는게 힘들어서 그랬다고ᆢ했다.그냥 어쩔수없이 런치두개와 육회비빔밥을 시켰는데 고기는 15점 정도 나오고 밥두개와 된장찌개가 나왔다. 나는 냉면만 먹을 생각이었고 한명에게 고기를 몰아줄 생각이었는데 양도 생각보다 너무 적고ᆢ냉면도 못먹게 되어서ᆢ 많이 아쉬웠다.이제 런치메뉴때는 갈 수 없겠다.굳이 런치를 먹으러 가긴 많이 아쉬운 메뉴다.그냥 소한판 먹을때만 가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