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순대

category: 순대 전문점
address: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백범로 312-39
rayting: 4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32-433-4032
worktime:
시간
월요일오전 8:00~오후 9:00
화요일오전 8:00~오후 9:00
수요일오전 8:00~오후 9:00
목요일오전 8:00~오후 9:00
금요일오전 8:00~오후 9:00
토요일오전 8:00~오후 9:00
일요일오전 8:00~오후 9:00




이름: �****
날짜: 2019-11-08 07:57:58
코멘트: 4
코멘트: 내부 분위기는 재래시장다운 분위기를 더해 80년대 공장근처에서 볼 법한 노동자 식당이나 노동자 술집같은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마치 술마시고 있다면 티비에서 프레디 머큐리가 나와 라디오 가가라도 부를듯한 분위기였고 아담하고 따스한 공간은 더욱 더 그 분위기를 상기시킨다.맛이야 히든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고기를 먹으면 조금 비린내나는 건 있었으나 그 비린내를 무마시키는 90년대당시 유치원시절 추억을 회상시키는 머릿고기 맛에 다른 순대 전문점보다 맛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도 안부러울 훌륭한 순대는 다시 오게 만드는 맛이었다. 또한 반찬거리들 중 깍두기와 각종 김치는 잘 숙성되어서 우메보시를 좋아하는 본인 입맛을 감동시켰다. 심지어 순대국은 가격에 비해 양이 푸짐하고 맛있었다. 그러니까 1인분을 시켰는데 왠지 2인분이 온 기분이라고 할까... 물론 안에 들어간 곱창은 좀 비린맛이 있긴했다... 그러나 곱창 빼달라고 하면 빼주신다. 사장님도 꽤 재밌으신분이라 80년대 노동자 술집 분위기를 90년대 생인 본인에게 그 시대의 느낌을 제대로 전해주었다.사람마다 케바케지만 식당 분위기가 다소 비위생적이게 보일 수도 있긴하다. 그러나 난 그 시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거 같아 개인적으로 별점 5점을 주고 싶은데 비린내가 나는 곱창때문인지 1점을 뺀 4점을 주는 바이다.하지만 진짜 맛집인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