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명하중호묘

category: 역사적 명소
address: 대한민국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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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J*** L**
날짜: 2021-08-07 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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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하제명, 하중호 묘하제명(1407~1457)은 조선 전기 명승이였던 하연 선생의 2남으로자는 덕생, 호는 성재이며, 부인은 청송 심 씨로 군자감(조선시대 군자상의 물자를 관장하던 관천)판관을 역임했던 양혜공 심석준의 딸이다.조선왕조실록이나 조선시대 각종 방목 등에는 자세한 사항이 전하지 않으나진양하씨대동보에 의하면 세종 15년(1433)에의영고(조선시대 궁중에서 쓰던 기름, 꿀, 과일, 채소 등의 물품을 관장하던 관청)직장을 거쳐세종 23년(1441) 돈령부 직장에 제수되었으며 예조좌랑을 역임하였다.단종 1년(1453) 하연 선생이 돌아가시자, 3년간 탈상을 마쳤으나얼마 후 단종이 폐위되어 노산군으로 강봉되는 사건이 일어나자 병을 칭탁하고 관직에 나가지 않았으며식음을 전폐하다가 세조 3년(1457) 10월에 51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하였다.하중호(1425 ~ ? )는 하연 선생의 손자이자 하제명의 아들이며부인은 강릉 함씨로 성종조에 의정부 좌참찬을 역임했던 함우치의 딸이다.진양하씨대동보에 의하면 거산찰방이 되었다가예빈시(조선시대 빈객, 연향 등을 관장하던 관청)의 별제를 거쳐, 판관을 역임하였으며,단종의 유배지인 영월로 몰래 들어갔다가 발각되어 고초를 겪기도 하였다 한다.하제명과 하중호의 묘소는 조선시대 양란을 거치며 실전된 것을진양하씨 문효공파 중앙종친회에서 1940년 12월에하연 선생 묘소 청룡자좌에 각각 부인 청송 심 씨와 강릉 함씨와 함께 제단을 설치하였다가.2009년 묘소의 형대로 재정비하였다.출처 : 하제명, 하중호 묘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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