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전통레스토랑

category: 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상록구 사동 1169번지 2층 안산시 경기도 KR
rayting: 4.6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주요 방문자: 단체석,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31-222-5573
worktime:
시간
월요일오전 11:00~오후 10:00
화요일오전 11:00~오후 10:00
수요일오전 11:00~오후 10:00
목요일오전 11:00~오후 10:00
금요일오전 11:00~오후 10:00
토요일오전 11:00~오후 10:00
일요일오전 11:00~오후 10:00

우리의 최고의 기사: 가진해변 | 돌머리해변 | 강문해변 | 삼포해변



이름: J******* S**
날짜: 2023-11-30 11:49:42
코멘트: 5
코멘트: 직장 동료중에 우즈벡 사람이 있어서 데리고 한번 가봤다. 동료의 추천으로 메뉴를 시켰고 대중적인 맛의 음식들을 시켜서 먹었는데 동료의 말로 고향에 계신 어머님이 해주시는게 더 맛있지만 여기 음식도 아주 맛있고 괜찮은 맛이라고 했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음식들이 많았다.1. 샐러드는 한국에서 옛날에 맛이먹던 사라다라고 부르던 과일을 마요네즈에 버무린것과 비슷한 샐러드를 먹었는데 안에 고기가 들어가있고 약간 짭짭하다. 빵이랑 같이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2. 레뾰시카라는 빵을 시켰는데 이거는 여러 기름진 요리들을 먹다가 중간중간 조금씩 베어먹는 빵이라고 한다. 유럽처럼 주식이 되는 빵이 아니다. 맛은 맛있는 깨찰빵과 비슷하다.3. 차이한스키 플로프와 명절 플로프는 볶음밥느낌의 음식이었다. 양념만 약간 다른줄알았는데 사용되는 쌀의 종류도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약간 식감도 다르다. 내 입맛에는 명절 플로프는 기본의 기름맛이 주를 이뤘고 볶음밥과 아주 비슷하고 맛있었다. 차이한스키는 기본 플로프에 양념이 더해진 맛으로 훨신더 감칠맛나고 향신료 맛과 라면 스프같은 맛이 추가된 볶음밥 같았고 나는 차이한스키 플로프가 더 맛있었다. 그리고 플로프에 곁들여 나오는 당근은 약간 반찬같은 느낌인데 아주 깔끔한 피클같아서 아주 맛있었다.3. 양갈비. 양고기카잔 케밥. 송아지가잔 케밥. 치킨 타바카는 메인 메뉴로서 다양한 고기를 시켜봤다. 치킨을 제외한 고기들은 양념 베이스가 갈비찜같은 간장베이스 느낌이지만 갈비찜과는 완전 다른 맛의 요리였다. 갈비찜에 비해 양념맛이 거의 없고 약간의 소스맛과 기름이 어우러진 맛이었다. 신기하게 여기의 양갈비에는 껍질이 있었는데 아주 쫄깃하고 맛있다. 고기중에는 송아지 고기가 아주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다. 레뾰시카에 곁들여 먹으니 아주 좋았다. 치킨은 약간 굽네 느낌으로 시즈닝이 되어있는 닭고기인데 맛이 한국사람 입맛에도 아주 맛있는 음식이다. 같이 나오는 소스는 스시라차소스와 비슷한데 모두 동일했다.4. 추츠바라 라는 스프를 시켰는데 이건 물만두가 들어간 스프고 동일 베이스에 밥이나 면이 들어가 있는 스프도 있었다. 맛은 약간 똠냥꿍같은 맛이지만 신맛이 적은 그런 느낌이었다. 샐러리가 들어가서 비슷한것같았다. 고수는 안들어간다. 이건 약간 호불호가 갈리수 있는 스프였지만 내 입맛에는 아주 좋았다. 기름에 야채들을 볶고 육수를 넣어 끓인다고 한다.5. 호님이라고 하는 음식은 만두와 비슷한 음식인데 긴 밀가루반죽에 고기를 중간중간 넣면서 김밥처럼 말아서 만든 음식이었다. 맛도 만두와 비슷하다.6. 나플레옹 케이크. 스니커즈. 꿀케이크를 디저트로 먹었는데 나플레옹케이크가 아주 맛있었다. 카스테라같은 빵 대신에 페스튜리 같은 빵이 기본을 이루고 크림으로 겹겹히 쌓은 음식이었다. 근데 맛이 자극적이지않고 아주 좋았다. 한번 먹어볼만한 음식이었다. 스니커즈나 꿀 케이크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맛는 케이크다.7. 아리란. 쥬스. 모과 캄포트. 딸기 캄포트. 우유차를 음료로 시켜 먹어보았다. 아이란은 짭짭한 요거트 느낌인데 우즈벡 사람들이 더울때 시원하게 먹는 음료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포카리 처럼 약간 짭짭했고 내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다. 쥬스는 그냥 과일 쥬스 느낌인데 믹스(바나나. 사과. 딸기) 쥬스는 조화가 아주 좋은 믹스 과일쥬스여서 맛있었다. 캄포트는 우즈벡에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과일 쥬스인데 과일청이나 메실차 처럼 만든 음료여서 달달하고 쉽게 마시지 좋은 음료였다. 딸기와 모과중에는 모과가 더 상큼해서 더 맛있었다. 우유차는 약간 싱거운 밀크티 느낌의 음료인데 따뜻해서 먹기 좋고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었다.결론적으로 난 우즈벡 식당은 처음이지만 다양하게 먹으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던 식당이었다.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이름: M*******
날짜: 2022-12-01 02:00:52
코멘트: 4
코멘트: 아주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