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박스피트니스 부천점

category: 체력단련실
address: 대한민국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11
Phone: +82 32-662-6477
worktime:
시간
월요일오전 6:00~오전 12:00
화요일오전 6:00~오전 12:00
수요일오전 6:00~오전 12:00
목요일오전 6:00~오전 12:00
금요일오전 6:00~오전 12:00
토요일오전 9:00~오후 9:00
일요일오전 9:00~오후 9:00

site: http://www.gymboxx.com/
rayting: 4.5



이름: �**
날짜: 2023-09-27 06:10:31
코멘트: 4
코멘트: 가성비는 좋아요! 넓고 운동하기엔 좋음.피크타임에도 기구가 워낙 많아서 뭐라도 할수는 있는듯.다만 새로운 센터지만 바벨 원판 덤벨 하프랙 벤치류 제외한 머신류는 싹 다 중고인듯.핀머신은 한 3년+쓴 중고의 느낌이랄까.외관은 좀 삭은게 많지만 사용감은 나쁘지 않았음.플레이트로드는 좀 상태가 영 아닌게 많음.물론 좋은것도 있지만..6월에 들어온다던 해머는 거의 다 중고에 사진에 나오듯사용감이 정말 많은 상태.안장 높이 조절하는 부분의 스티커는 다 지워지고,녹도 많고 흠집도 많은..그래도 디클라인과 복근은 신품같아 보임.특히 레터럴로우 손잡이는 최악중의 최악.Pvc코팅이 벗겨진 위에다가 뭔 스펀지 비스무리한 걸 끼워놨는데, 푹신한데다 돌아가서 좀 많이 별로였음프리코나 짐80 , 이카리안도 중고지만 좀 덜함.하지만 저 셋은 유격이 꽤 느껴지는 머신이 있었음.개인적으론 비선호 머신들..대부분 가동범위가 너무 짧은게 많아서 별로.그리고 이 헬스장, 하체 플레이트로드 머신들도 꽤 다양하게 많은것도 좋았습니다.특히 프레스류가 꽤 많아요.여성분들이 선호하는 힙머신도 종류별로 있을건 있는듯.잘 안써서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스탠딩 힙 어브덕션이나 몬스터 글루트 힙쓰러스트이렇게 있었고, 핀머신 중에서도 글루트 프레스?였나 있었음.하프랙과 덤벨존은 최곱니다.넓고 많고 쾌적해요.하지만 너무 아쉽게도 범퍼 플레이트지만 땅데드는 안됨.슬링랙은 하프랙 1대당 1쌍으로 많지만근데 그럴거면 범퍼플레이트를 왜 쓰냐고요!떨어트리라고 있는 범퍼플레이트인데..손으로 잡기 불편만 하지 범퍼플레이트의 장점을 느낄순 없음..아, 사진은 이쁘게 나와요. 두껍고 컬러풀하니 뭔가 더 무거워 보이기도 하고.플레이트가 두꺼운데 손잡이는 없으니 한손으로 못옮기고 무조건 양손으로 잡아야함.한손으로 핀치 그립으로 잡으면 손목이 시큰거리게 아픕니다.1.25kg , 2.5kg , 5kg의 경량원판도 많을만큼 프리웨이트 하는 사람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지만 땅데드가 안되는건 좀 많이 아쉬운점..바닥이 깨질 우려가 있어서 그렇다는데 어쩔수 없는듯..부착물들은 많은편.케이블 갯수도 많은편.스트레칭존에 몰려있는데 브랜드는 다 다르지만 총 8개정도..?로프도 그렇고 이것 저것 갯수가 넉넉하게 있음.맥그립 없는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갯수가 워낙 많아서 좋았음.개별샤워실,탈의실은 아주 좋았음.아무래도 밀실이라 머리를 온풍으로 말리고 나면 사우나로 변하긴 하지만 그래도 프라이버시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좋았음.전반적으로 다니기 좋음.특히 바로 옆의 헬스보이짐과 비교해 장점을 말하자면,일단 몹시 아주 매우 뛰어난 가성비랄까.1년 60만 대비 36만 정도의 가격으로가격은 거의 절반에 웨이트 머신은 훨씬 많고,머신의 라인업도 뉴텍(신품)이 거의 주력인 헬스보이짐과 다르게 거의 전부 외산 머신인데다, 샤워실,탈의실도 개인이라 좋은듯.게다가 구독 개념으로 한달 단위로 유연하게 다닐수 있는것도 좋음.한달 다니다 영 별로면 다른곳 가면 되는거니까.아님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8개월밖에 못다닌다거나 하는 상황에 참 좋을듯.헬스장들은 특히 환불 시스템이 말도안되는 수준으로 거지같은 경우가 많아서 이런 시스템은 정말 장점이라 생각함.다만헬스보이짐은 필라테스나 요가 G.X등이 있어서고객층이 조금 다르긴 할듯.분포하는 연령대도 짐박스가 훨씬 젊은 사람들이 많아보임.헬스보이짐은 중장년이나 노년층도 꽤 보였지만여긴 정말 찾기 힘든느낌.장점을 말했으니 헬스보이짐과 비교해 단점을 말하자면개인적으로 유니폼과 수건이 없다는게 매우 아쉬움.운동 일주일에 2,3일 다니는것도 아니고, 5일+씩 나가는 입장에선 확실히 여기 다니면서 빨래의 부담이 많이 늘었음.게다가 운동복도 돌려 입으려면 사야하고.이런 부수적인 비용을 느껴보니 헬스보이짐의 1년 5만원 수건+유니폼 서비스가 정말 그립달까..그리고 아쉬운건 땅데드 안되는것..너무 개인적인 단점이라 단점이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겠지만 ..데드리프트란게 플레이트를 받히는게 아니라 바벨이 받혀지는 순간 모든게 미묘하게 달라짐.일단 높이 자체가 데드리프트 높이가 아니라랙풀,블록풀로 변할 뿐더러.땅에서 들리기 직전 바가 휘어지며 들려야 하는데이게 이미 휘어진 상태에서 슬링랙에 올려져 있으니 들릴때의 느낌이 확실히 많이 다름.그래서 차라리 슬링랙이 아니라 데드리프트 블록이였다면 좀 더 좋았을듯 그래도그나마 높이는 발밑에 15kg, 10kg 범퍼플레이트를 깔고 하면 그나마 좀 보완이 가능하지만 느낌이 다르다는건 좀 많이 아쉬움.헬스보이짐 지금도 다니는 입장에선 꽤나 유혹적인 선택지..회원권이 곧 다 되어가는데 참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