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동석실분

category: 역사적 장소
address: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53-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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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03-08 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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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석수동석실고분(경기도 기념물제126호)일주일 전 마애종 있는 곳에서 오른쪽에 삼막사와 국기봉으로 가는 안내 이정표가 있어 사막사로 해서 서울대 방향으로 하산할 계획으로 관악역으로 가려던 계획을 수정해 다시 산길을 택했다. 약1km 정도 올라가니 두 갈래 길이 있고 거기에는 금강사. 제일조망대 방향으로 가는 표시만 있고 삼막사는 없었다 나는 몇 년전 여러곳의 산행에서 초행길에서 이런 경우를 많이 격어 곤욕스러워던 경험이 여러번 있었다. 조금 더 올라가니 갈래길이 이리 저리 나고 종잡을 수가 없었다. 지도 표시에 의지하지 않고 감으로 방향을 잡아가니 뜻 밖에도 석수동석실분 이란 안래 표지를 만났고 이를 따라가니 석실고분을 만나게 됐다 그 장소엔 산행인이 많이 다니지 않은 곳이었다.석수동석실고분(지정일 2012. 09. 28)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산236-9호 석수동 석실고분은 삼성산의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뻗어 내려온 구릉정상부에 화강암으로 축조되었다. 삼국시대 것으로 해발 약300m 정도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분은 산의 정상부를 향해 남북으로 조성되었다. 석실내부는 화강암의 활석을 이용해 동.서.북벽의 3면을 맞추어 축조하였고 남벽은 대판석 1매로 축조하였다.동.서벽은 5~6단으로 쌓여 있다. 석실 내부의 길이는 3.3m 폭1.4m 눞이1.5m에 석실의 뚜껑은 3매의 화강암 판석을 사용하였다. 전체적인 특서상 남벽의 판석을 이용하여 추가로 매장을 하던 둘방무덤의 형태를 지니고있다(견사진)삼국시대 어느시기인지는 알 수없으나 추측컨대 삼국시대 초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다른 곳의 이미 공개된 것으로 보아... 석실안에는 낙옆이 북쪽에 조금 쌓여 있고 대빗자루가 하나 있었다(견사진)금강사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주택가 뒤 삼성산 기슭에 위치한다. 사찰에서 세우거나 설치한 사력이 없어 창건자 등 내력을 확인 할 수 없으며 주택가 뒤 등산로 입구와 시흥방향에서 석수동쪽으로 나오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통로 입구에 설치한 삼막 맛 거리 촌 맛길 탐방 도에 간략히 설명됐을 뿐이다. 여기에 금강사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1996년 창건하였으며, 대응전.영산전.미륵전....등 5층탑은 불기2528년 건조했다고 한다.(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