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날짜: 2022-11-09 13:49:44 코멘트: 4 코멘트: 삼막사 마애삼존불이 있다는데 찾지는 못함다만 남근석과 여근석 칠성각만 보고 옴
이름: J A 날짜: 2019-09-14 15:47:15 코멘트: 4 코멘트: 삼막사 마애삼존불상(三幕寺 磨崖三尊佛)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4호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80(석수동)삼막사 마애불은 조선 영조 39년(1763)에 조성된 것으로 암벽을 얕게 파서 만들었으며 칠성각이 전실(前室)의 역할을 하고 있는 석굴사원 양식이다. 중앙의 본존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보살을 거느린 삼존불로 모두 연화좌 위에 앉아 있다.불상이 모셔진 칠성각(七星閣)은 조선 영조 40년(1764)에 조성되었고 본존불은 칠성각의 주존인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로 볼 수 있다.소발[素髮]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肉髻)가 표현되었고 얼굴에는 잔잔한 미소를 띠고 있다. 어깨에 닿은 긴 귀에 목은 달리 표현되지 않았다. 법의[法衣]는 두 어깨를 모두 덮은 통견(通肩)으로 가슴에는 군의(裙衣)의 매듭이 표현되어 있고 두 손은 보륜(寶輪)을 쥐고 있다.좌우의 보살상은 연꽃 좌에 앉아 있으며 해와 달이 표현된 삼산관(三山冠)을 쓴 일광보살(부처의 왼쪽)과 월광보살이다. 가슴에 두 손을 모아 합장하였으나 보관과 손 모양을 제외하면 본존과 같은 모습이다. 마애불의 전체적인 모습은 얼굴과 당당한 어깨 등 상체 표현에 치중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칠성의 본존불인 치성광삼본불을 나타낸 것으로 불화로서 치성광후불탱은 많이 남아 있으나 마애불상에서는 매우 희귀한 사례로 가치를 지닌다.출처: 현지 안내문----삼막사에 방문하셨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그리 멀지 않아요.
이름: J****** L**
날짜: 2023-04-30 05: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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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삼막사 마애삼존불, 칠보전 내, 영조39년, 176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