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식당

category: 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 257-19번지, KR
rayting: 3.7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41-353-2063
worktime:
시간
월요일오전 11:00~오후 8:00
화요일오전 11:00~오후 8:00
수요일오전 11:00~오후 8:00
목요일오전 11:00~오후 8:00
금요일오전 11:00~오후 8:00
토요일오전 11:00~오후 8:00
일요일오전 11:00~오후 8:00




이름: �***
날짜: 2023-03-09 07:23:43
코멘트: 4
코멘트: 식당이 아니고 외할머니 시골집에서 밥먹는 기분이네요

이름: �**
날짜: 2022-05-05 02:36:24
코멘트: 4
코멘트: 짜장이 조미료 맛이 덜해 많이 먹을 수 있다맛있게 먹다 아쉬워 이과두 한병에 탕수육을시켜 먹었다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중국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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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S**
날짜: 2022-02-27 17:33:25
코멘트: 5
코멘트: 2년전 방문했던 당진의 정겨운 중국집. 금일 점심으로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친절하시고 웃음이 많으신 사장님 사모님 내외분께선 변함이 없으셔서 저 또한 식당 들어설때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탕수육과 볶음밥, 간짜장을 주문하였고 맛은 옛 어렸을때의 그 맛입니다. 모든 음식에 기름기가 많이 없다는점 최고입니다. 그리고 재료에 아낌없이 푸짐하게 한그릇 담아주신 사장님께 감사하네요. 요즘의 중국집 맛과는 다른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마 개인적으로 맛에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겁니다. 옛맛의 기억을 되찾으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적극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카드결제 안되고 현금or계좌이체로 결제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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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2-20 11:15:49
코멘트: 5
코멘트: 맛굿

이름: D******** 2***
날짜: 2021-08-26 08:51:53
코멘트: 4
코멘트: 첫 방문입니다 탕수육이 바삭했고 소스에 과일 등이 많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짬뽕은 너무 밍밍하여 큰 특색이 없이 느껴졌습니다 볶음밥도 상당히 고슬고슬한 감촉이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다만 카드결제가 전혀 되지 않고 현금 결제 혹은 계좌이체만 되는 점은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 후 평점 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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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i* y*** h****
날짜: 2020-09-22 08:35:39
코멘트: 4
코멘트: 올해로 장사를 한지 44년차에 접어든다고 합니다. 처음 4년은 이 근처에서 하다가, 현재의 자리로 이사를 왔다고 해요. 딱봐도 알겠지만 식당을 하기위해 지어진 집은 아닙니다. 먹고 살기 위해 시작한 일이 한 해 두 해 지나가다가 40년의 세월을 감내하게 된 거죠. 정말 40년 이상씩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해온 사람들 정말 존경스럽지 않습니까?내부는 아주 아담합니다. 식탁 4개가 전부방 1개가 있어요. 44년이나 되었으니 당연히 연세가 지긋하신 주인장 내외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메뉴판인데 잘 보면 가격표시가 없습니다.노포를 마주하는 또 하나의 재미.하지만 동네 단골들은 다 알고 있겠죠.가격표가 없어진지는 한 20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현재 짜장면 4천원, 간짜장 5천원, 짬뽕 5천원볶음밥 5천원, 탕수육은 2만원 입니다.이 짜장면 가격도 십년이 넘게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네요. 참고로 카드 결제는 안 됩니다. 현금계산이나 이체만 가능.​그리고 여름철에는 짬뽕을 잘 권하지 않는다 해요. 시골이다보니 해물의 선도 문제도 있고 오래 쟁여놓을 수도 없고 짬뽕은 잘하는 다른 집들도 있으니.아울러 몸이 불편하신 사장님께서 혼자 요리를 하기에 손님들이 몰리면 당연히 주문이 빨리 빨리 처리되지 않는 것도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예전에 안성 윤정식당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는데간짜장의 간은 마를 건(亁) 자를 씁니다.여기 신풍식당도 노포답게 옛날 스타일을 잘 구현하는군요. 살짝 뻑뻑한 듯 하면서도 그럭저럭 비벼집니다. 전체적으로 달지않은 담백하고 뭔가 우직한 맛입니다. 조미료의 사용도 아주 절제되어있는 듯 하고. 흔히들 먹는 프랜차이즈나 배달전문 중국집의 달달하면서도 윤기좔좔 흐르는 그런 짜장 소스와는 결을 달리하는 군요. 중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달다구리한 짜장이 최고인지 알고 먹어왔던 사람에게는 분명 실망과 아쉬움을 가져다 줄 수도 있는 맛입니다. 하지만 한국식 중식, 특히 오래된 중식당에 경험치가 좀 있는 식객이라면 분명 다른 해석을 내놓을 거라 봅니다.라드를 써서 볶았는지 동네 중국집서 먹는 볶음밥과 조금 맛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고슬고슬하게 볶아내긴 했으나 불맛이 좀 약합니다2%정도 부족한 맛과 비주얼이었지만 이해는 충분히 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방에 화구에 불도 끄고 하루 영업 끝내고 마무리 하던 찰나에 방문을 했거든요.보통 5시면 마무리하는데 손님이 온다고 하면 더 계신다고 합니다. 5시 내외로 도착하게 되면 꼭 미리 전화연락을 달라고 하시네요.​음식점에서는 맛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맛을 올려주는 데는 다른 요소도 있습니다. 게중에 하나가 바로 손님을 대하는 친절한 태도. 어느 노포를 가면 그냥 무뚝뚝함으로 손님을 대하는 데도 있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주인장 내외분의 친절한 입담이 부족한 맛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 듯 했거든요. 주문을 하면서 별도로 볶음밥 하나 포장을 부탁드렸는데 멀리서 이런 시골까지 찾아와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볶음밥 한 공기를 추가로 넣어주시더군요. 아울러 그냥 비닐 봉지에 넣는 게 아니라 먼길 가는데 흔들리면 안된다고 사각 쟁반 같은 종이 박스를 어디서 꺼내갖고 와서 비닐봉지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차곡차곡 쌓아서 담아주시는데 당연한 거 같음서도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아무튼 짜장면 볶음밥 기분좋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일부러 찾아가긴 좀 힘든 곳에 위치해있지만 당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근처 지나다 한 번 쯤 들려보길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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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L***
날짜: 2019-02-18 17:48:42
코멘트: 5
코멘트: 짜장면 맛집 옛날 짜장그런데 야기는 볶음밥이 최고라는 사실~~30년 넘은 맛집 예전 천의에 바닷물이 들어올때는 엄청났는데 그때의 추억이 그대로인집 테이블 4개^^여기는 중국산 김치가 아니고 김치도 직접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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