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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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M*******
날짜: 2020-11-18 1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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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무인민원발급기가 없는 게 흠이네요. 공무원 인원에 비해 사람(+진상민원인)이 너무 많아서 공무원들이 지쳐하는 게 눈에 보입니다. 어째 방문할 때마다 공무원한테 쌍욕하는 인간들 보고 나오네요; ㅋㅋ 그래봤자 말단에서 시키는 대로 일하는 걸 텐데 그냥 지 기분 풀러 나온 사람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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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P***
날짜: 2019-03-20 05: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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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명칭의 변경과정풍덕천1동 동사무소->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영어로는 현재,Pungdeokcheon 1-dong Community Service Center.수지1지구 택지개발 완료로 아파트 지역과 일반 주거 지역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수지 지역의 상권이 밀집된 중심 상가 지역이 수지 1지구 내에 있고,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있으며,12개의 공원과 광교산 등산로, 토월약수터가 있어 안정되고 쾌적한 도시 기반이 형성되어 있으며수지1지구 중심지역에 대규모 스포츠 센타 건립, 수지 지역의 상업, 교육, 문화의 중심지임.풍덕천(川)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본내는 래(來)라고 하였다. 지금도 일부에서는 풍덕내라고 하고 있지만 이를 풀이하면 덕이 크신 분이 풍덕에서 오신다는 뜻인데 포은 정몽주 선생의 묘소를 용인에 모시게 된 기연을 맺어준 지명이라고 한다.즉 포은 선생이 선죽교에서 이방원이 보낸 자객 조영규에게 피살 된 후 경기도 풍덕군에 일시 평장 되었다가 후에 선생의 고향인 경북 영천으로 천묘코자 하였다. 그 면례(緬禮) 행렬이 수지읍 풍덕래에 이르자 면례행렬 앞에 세웠던 명정(命旌)이 바람에 날려서 지금의 묘소자리인 모현면 능원리 문수산 하단에 떨어졌는데 남쪽으로 길을 떠나고자 하면 행여가 움직이질 않아서 할 수 없이 명정이 떨어진 곳으로 가자는 뜻이라 하여 그쪽으로 발길을 돌리자 행여가 움직였고 그래서 장사를 모셨기로 용인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는 이곳에 선생의 유택이 마련되었다는 것이다.풍덕에서 오신다(豊德來)고 하여 우연치 않은 지명대로 충혼의백을 맞이하였지만 1914년 지명 표기작업을 할 때 올래(來)자를 내천(川)자로 바꾸어 풍덕천(豊德川)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또 풍덕천이 물이 깊어 명주 한필이 다 들어갔는데 임진왜란 때 왜적이 풍덩풍덩 빠져죽어 풍덩내(川)라고 하던 것이 풍덕이 되었다는 일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