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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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K******* K****
날짜: 2024-04-21 18:36:59
코멘트: 4
코멘트: 체크인이 좀 이상했어요. 셀프 체크인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키오스크를 이용하셨는데, 한 사람이 카메라를 통해 당신을 지켜보며 말을 걸었습니다(제한된 영어). 우리는 처음에 가방을 맡기기 위해 일찍 왔는데 그들은 완전히 무인 로비에 다른 몇 명과 함께 가방을 맡기도록 했습니다. 조금 대략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에 돌아왔을 때 키오스크를 다시 이용했는데 키를 줬습니다. 리셉션에 누군가가 있었지만 우리는 그들과 실제로 상호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결제를 위해 조명 패널 옆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고 열쇠를 드롭 버킷에 남겨 두었습니다. 넓은 욕실을 갖춘 상당히 좋은 크기의 객실입니다(저희는 스탠다드 더블룸을 예약했습니다). 침대 시트가 편안합니다. 방은 깨끗했습니다. 상당히 업데이트된 것 같았습니다. 욕실 타일. 객실에는 인스턴트 커피와 차가 담긴 차 주전자가 있습니다. 방의 조명은 현관문에 있는 패널로만 제어가 되어 불편했습니다. 현관문 옆에 모션 센서 조명이 있었는데, 어둠 속에서 패널을 더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같았지만 한밤중에 아무 이유 없이 몇 번 무작위로 켜졌습니다. 욕실에는 제트 욕조가 있었지만 우리 제트기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실망 스러웠습니다. 샤워부착 장치가 있었지만 풀 스탠딩 샤워기로 사용하면 욕실 바닥이 흠뻑 젖을 수 있었고 수건 두 개와 바닥 매트 두 개밖에 없었는데 별로 크지 않아 물 청소가 어려웠습니다. 물도 별로 뜨겁지 않았어요. 저는 온수 손잡이만 사용하고 끝까지 돌려 놓았습니다. 레스토랑과 매우 가깝고, 올림픽 공원과 대중교통도 가깝습니다(도보 짧은 거리).장점: 깨끗하고 적당한 크기, 넓은 욕실, 편안한 침대, 대중교통과 가까움, 대부분 셀프 체크인단점: 제트 욕조 파손, 모든 조명 패널이 문별로 1개 시스템으로 제어됨, 대중교통과 가까움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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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4-09 02:36:42
코멘트: 4
코멘트: 파로스관광호텔은 잠실새내역 중심가에 위치하여 가성비가 좋은 3성급 호텔입니다.호텔 규모는 나름 큰 편이며, 외관은 다소 오래된 듯 한 모습입니다.1층이 로비, 리셉션이며, 체크인을 위해 간단히 예약자 성함만 확인한 후 객실키를 받아 바로 옆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갔습니다.제가 투숙한 요일은 주말인 토-일 이며, 방은 슈페리어 더블룸(31㎥)으로 1박에 12만원을 지불했습니다.배정받은 객실은 403호였고, 복도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간 후 객실키를 도어락에 갖다대면 열립니다.방 내부는 관광호텔답게 꽤 넓어서 좋았어요!침실과 화장실, 욕조도 모두 분리된 구조여서 공간도 탁 트여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다만 전체 조명을 켰을 때도 다소 밝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밝기는 나름 괜찮았어요.화장대 쪽에는 거울, 화장대의자, 포트기, 냉장고가 있고, 적당한 사이즈의 티비와 원형 테이블, 의자가 있습니다.욕실은 앞서말씀드렸듯이 뻥 뚫린 공간인데다 샤워실, 변기, 욕조가 각각 나누어져 있는 점이 괜찮았습니다.욕조 크기도 굉장히 커서 자기전에 따뜻한 물을 받아 반신욕을 했는데 피로를 풀기에 딱 좋더라고요!세면대 크기도, 거울 사이즈도 커서 좋았고, 어메니티는 일회용 칫솔, 치약이 전부였습니다.세면대와 샤워기 수압 모두 빵빵하게 나와서 개운하게 씻기에 충분했습니다.침실은 더블침대로 2인이 누워서 자기에 충분히 큰 사이즈입니다.베개와 이불의 촉감은 부드러웠고, 머리카락 하나없이 깨끗한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다만, 베개의 높이가 정말 낮아서 각자 두 개를 다 베었는데도 일반 베개 높이보다 낮았던게 조금 아쉬웠습니다.그 외 에어컨, 가운, 옷걸이, 일회용 슬리퍼 등 기본적인 호텔 시설과 용품은 잘 작동하고 갖추어져 있었습니다.서울 잠실새내역에서 가성비호텔로 괜찮았던 파로스관광호텔.개인적으로 토-일 주말임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한 룸컨디션으로 숙박하는동안 불편함없이 아주 만족했습니다.내돈내숙이라 솔직한 리뷰였고, 잠실 근처에 가성비숙소를 찾으신다면 파로스관광호텔을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