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ManGam)

category: 일본 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139-23
rayting: 4.9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양주, 와인,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디저트,
편의 시설: 바, 화장실,
분위기: 아늑함,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10-7749-0116
worktime:
시간
월요일휴무일
화요일오후 12:00~오전 12:00
수요일오후 12:00~오전 12:00
목요일오후 12:00~오전 12:00
금요일오후 12:00~오전 12:00
토요일오후 12:00~오전 12:00
일요일오후 12:00~오전 12:00




이름: h******
날짜: 2023-07-09 07:20:10
코멘트: 5
코멘트: 최고

이름: �**
날짜: 2023-06-19 11:04:42
코멘트: 5
코멘트: 신선도가좋은스시와 초밥.일체임식은모두맛있네요설명을곁들인.식사아주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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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I****** C****
날짜: 2023-04-06 19:28:48
코멘트: 5
코멘트: 가성비 최고의 오마카세집
더 많은 댓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름: �**
날짜: 2023-03-25 05:36:56
코멘트: 5
코멘트: 가게 분위기부터 서비스, 음식 구성과 맛 하나하나 섬세하게 신경쓰고 있는게 느껴지고 데이트나 기념일에 방문하기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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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 g****
날짜: 2023-02-17 11:44:31
코멘트: 4
코멘트: 최근 이 가게의 리뷰를 보니 평도 좋고 위치가 콘반이나 엔토츠야 같은 내가 좋아하는 가게들이 있는 동대문구에 있길래 동대문구에 있는 가게면 왠지 좀 더 양심적이고 착한 가게일 것 같은 느낌이어서 아직 신상 가게의 열정 뿜뿜일 때 들러보고 싶어 마침 한 자리가 있길래 급 예약 후 들러봄.가게 앞에 도착하니 가게 앞엔 두 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고 오픈 10분 전쯤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내가 첫 손님이었고 예약자 확인 후 자리를 안내 받아 앉음.먼저 따뜻한 호지차를 내어주시고 따뜻하게 데워진 수건을 세팅해 주셨는데 수건의 향을 슥 맡으니 뭔가 덜 고급진 비누가 생각나는 향이 나서 손만 가볍게 닦고 내려놓음.우엉절임과 가리가 준비되어 있는데 그래선지 엔토츠야가 생각나고 젊은 셰프 두 분이 스시를 쥐시고 주방에도 보조 셰프 두 분이 계심.분자요리 기법 중 한 가지인 에스푸마라고 이산화질소를 넣어 무스 질감의 감자로 덮은 전복 술찜과 게우 소스가 든 전채로 스타트 했는데 무스 질감의 감자는 에어리한 질감과 감자감자한 맛이 좋지만 전복 술찜과 게우 소스와의 마리아주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프랑스 요리 느낌이 나게 한 시도는 새로움.일본산 참돔으로 스시 스타트를 했는데 밥은 약간 짭짤함이 있고 참돔은 은은한 달달함과 부드러운 쫀득함이 좋음.하마스라고 꼬치고기를 유자 베이스의 폰즈 맛이 나게 튀겼다는 튀김은 생물 느낌으로 부드럽게 촉촉한데 맛 자체는 폰즈 느낌은 잘 안 느껴지고 그냥 흰살 생선 느낌의 담백짭짭한 맛임.제철에 사서 급속 냉동해뒀던 고흥 유자 제스트를 뿌린 한치는 적당한 꼬들함이 있으면서 샤리의 짭짤함과 한치의 은은한 달달함이 괜찮고 매실 소스를 바른 4일 숙성하셨다는 광어도 비슷한 느낌으로 괜찮음.새우 머리를 우리고 일본 백된장 두 가지를 블렌딩한 미소 시루엔 미역과 두부가 들어있는데 염도나 감칠맛이 좋음.이어진 5일 숙성한 방어는 기대보단 기름짐이나 풍미는 좀 모자란 느낌이지만 밸런스나 볼륨감은 좋고 스페인산 생참치 아카미 역시 비교적 밋밋하고 샤리는 좀 떡지고 수분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인데 산미와 짭짤함, 은은한 달달함의 밸런스는 나름 괜찮고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뿌린 같은 스페인산 생참치의 뱃살 부위인 츄토로 역시 기름짐이나 풍미가 아쉬움.일본 적된장에 절인 후 찌고 살짝 구운 삼치구이는 비교적 촉촉하지만 특별히 적된장의 풍미가 뛰어나거나 하진 않고 무난함.북해도산 가리비관자는 달달함과 폭신함, 쥬시함이 좋고 간장에 가볍게 절인 광어 지느러미를 살짝 아부리한 엔가와는 부드럽게 쫄깃한 식감과 불향, 은은한 달달함이 좋음.단새우와 우니를 쉽게 부스러지는 간장을 바른 짭짤달달한 김으로 싸셨는데 차별화는 좋은데 김 자체가 짭짤달달해선지 단새우와 우니의 맛이 가려지는 느낌이어서 굳이의 느낌이고 고등어 봉초밥은 초절임한 백다시마와 유자 제스트를 뿌렸는데 유자 향은 은은히 괜찮지만 완성도는 조금 아쉬움.자연산 바다장어는 겉은 가볍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 바른 타레가 디저트 느낌으로 과하게 달달해선지 덜 고급지게 느껴져 아쉽지만 달달함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히려 좋아할 것 같은 느낌임.새우를 넣은 교꾸 역시 약간 물컹한 듯한 식감과 캐러멜 느낌의 달달함에 시큼함도 살짝 느껴져 약간 아쉬움.새끼 참치인 가쯔오를 간장에 절이고 튀긴 걸 샌드위치로 내어주셨는데 트러플 오일 향이 나는데 특별한 감흥은 없음.디저트로 한라봉 과육을 갈아 만든 셔벗은 한라봉의 향이 적당히 나는 건 좋은데 달달함이나 질감이 좀 더 고급지지 않고 흔한 슬러시 느낌이어서 아쉬움.전체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콘반과 엔토츠야가 있는 동대문구에 새롭게 연 오마카세 가게라고 해서 들러봤는데 아직은 맛내기나 밸런스가 조금씩 아쉽게 느껴져 엔토츠야를 계속 갈 것 같지만 강남에 있는 비슷한 가격대의 가게들에 비해 더 낫거나 좀 더 단가가 있는 원물을 쓰는 느낌이어서 응원의 맘을 담아 맛있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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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0-16 11:31:32
코멘트: 5
코멘트: 오마카세/정갈하고 맛 최고/ 주차 2대 가능/예약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