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독립선언기념탑

category: 기념공원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통일로 251
Phone: +82 1577-0606
worktime:
시간
월요일24시간 영업
화요일24시간 영업
수요일24시간 영업
목요일24시간 영업
금요일24시간 영업
토요일24시간 영업
일요일24시간 영업

site: https://me2.do/GWoMG0lj
rayting: 4.7
services: 접근성: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아동: 어린이 환영,




이름: S******* T**
날짜: 2023-10-15 02:40:56
코멘트: 5
코멘트: 가는 길이 너무 고즈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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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날짜: 2023-04-27 11:00:11
코멘트: 5
코멘트: 이 화려한 건물은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고, 서대문교도소는 한국 드라마의 촬영지로 많이 사용됐기 때문에 꼭 들러보려고 왔습니다.그들은 이곳이 독립과 민주주의의 가장 확실한 역사적 현장이라는 것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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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3-26 14:09:21
코멘트: 5
코멘트: 독립문을 방문했었던 적이 언제였던가? 금화터널을 지나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고가를 지나치거나 또는 한가한 시간에 한 번 둘러보며 지나친지가 근 20 여 년은 족히 더 된 듯합니다. 당시 독립문이라고 하면 금화터널을 지나는 고가차도에 의해 독립문 자리를 옮겨야 했고 옮겨진 자리 또한 교각과 상판으로 인해 독립문 위상을 손상시키기에 충분했었습니다.그런 독립문이 독립문공원으로 조성되어 독립문, 방문자센터, 송재 서재필 선생 동상, 독립관, 유관순 동상, 3.1독립선언기념탑, 순국선열추념탑이 들어서 있어 황량하기만 하던 옛 모습은 사라지고 기념공원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어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공원 내 대표적 사적물인 독립문은 구글 독립문에 별도로 글을 남기기로 하고 우선 독립관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독립관은 원래 중국 사신을 맞이하거나 떠나보내는 장소인 모화관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독립협회가 구성되면서 독립협회 사무실 겸 집회소로 사용하였던 곳인데 개화운동과 애국계몽운동의 중심지 역할로 자주민권, 자강사상 만족의식을 고취하고 시민대중을 계몽하는 집회장소로 사용하다가 일제에 의해 강제철거되었습니다. 독립관의 원래 위치는 이곳에서 동남쪽 350여 m 지점에 있었으나 독립문 이전과 함께 지금의 장소로 자리를 옮겨 한옥 구조의 목조건물로 복원하였는데 지금은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전시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독립관 맞은편 왼쪽에는 3.1독립선언기념탑이 서 있는데 원래는 독립선언서를 반포한 탑골공원 내에 자리했었으나 1979년 탑골공원 정비사업으로 철거되어 방치되다시피 하다가 뜻있는 각계의 복원 건의가 잇따르고 그 뜻을 살리고자 항일운동의 터전인 독립공원에 원상태로 다시 세워졌습니다. 주 탑 뒤에는 3.1독립선언문이 새겨져 뒷배를 하고 있으며 독립선언문 말미에는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이 각자되어 있습니다.독립문과 3.1 독립선언기념탑 중간 부분에는 독립문 건립과 독립협회를 주도적으로 구성하고 독립신문 발간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송재 서재필 선생 동상이 서 있습니다. 서부공원녹지사업부가 제공하는 서대문독립공원 팜플렛에서 안내하기를 대한민국은 자주국가다! 독립신문을 높이 든 송재 서재필 동상입니다. 서재필 선생은 1896년 4월 7일 한국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발간하였고 독립협회를 창립하여 한국독립의 상징인 독립문을 세웠습니다. 시민을 모아 나라의 독립과 개혁에 대한 토론을 시키고 만민공동회를 조직하여 국민의 독립사상과 민권사상을 크게 신장시킨 분입니다라 적어 놓았습니다.독립관 바로 옆에는 3.1운동의 대표적 인물 유관순 열사의 동상을 새워 놓았고 그 뒷쪽에는 순국선열추념탑이 우뚝 솟아 자리하고 있습니다. 추념탑에 대한 안내문을 여기에 옮기면 순국선열을 추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탑으로 폭 40m에 걸처서 독립운동의 역정이 조각되어 있고 중앙에는 22.3m 높이로 새겨진 태극기상이 14도 전역에서 나타난 우리민족의 드높은 독립의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이하 생략)앞에서 언급한 조형물이나 시설물 외에 안산둘레길 옆에 이진아기념도서관이 자리하는 등 독립운동과 관련된 상징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같은 구역 내에는 악명높았던 서대문형무소가 자리하고 있고 형무소를 끼고 돌아 올라가는 안산둘레길 곳곳에는 나라사랑하는 독립운동가의 활약상이 기록되어 있어 국가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한 마음을 다시금 다질 역사의 교육장이 되기도 합니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라는 명언처럼(이 명언을 단재 신채호 선생이 말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신채호 선생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역사를 잊는 그런 어리석은 백성이 되지맙시다. 그런데 지나간 뼈아픈 역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다시는 경험하지 않을 중요한 교훈으로 삼지는 못 할 망정 이 위대한 명언을 자신의 정치적 처세술에 구색 맞추듯 동원하여 말장난하는 얼빠진 정치인은 더 이상 뽑지말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직접 경험해서 배우고 지혜로운 자는 역사에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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