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닝

category: 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16길 6
rayting: 4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2-794-8377
worktime:
시간
월요일오전 11:00~오후 9:00
화요일오전 11:00~오후 9:00
수요일오전 11:00~오후 9:00
목요일오전 11:00~오후 9:00
금요일오전 11:00~오후 9:00
토요일오전 11:00~오후 9:00
일요일오전 11:00~오후 9:00




이름: �*******
날짜: 2023-12-31 09:26:41
코멘트: 4
코멘트: 방배동 내방역 인근에 자리잡은 신라호텔 팔선등등의 유명 중식당 경력이 화려?!한 오너쉐프의 영업장으로 탕수육의 튀김이 깔끔하고 내용물도 실했고 소스도 튀김과 잘 어울렸다. 짜장이나 짬뽕도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으며 특히 옛날식 잡채가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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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0-15 11:10:21
코멘트: 4
코멘트: 댕댕이 때문에 1점 빼서 4점. 가게안에 사료그릇까지 두는건 좀...

이름: �**
날짜: 2022-02-24 01:56:09
코멘트: 5
코멘트: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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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C****
날짜: 2021-12-06 09:39:01
코멘트: 5
코멘트: 처음 지나다 들어간 곳인데 깨끗하고 짬뽕도 맛있었다.다음에 가게되면 특이한 음식도전

이름: �**
날짜: 2021-11-05 08:39:35
코멘트: 5
코멘트: 정통 중화요리, 화교가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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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7-15 08:50:25
코멘트: 5
코멘트: 맛최고^^써비스최고요새 중국요리 만나기 쉽지않은데. . .

이름: �**
날짜: 2021-05-25 10:35:53
코멘트: 5
코멘트: 맛있어요.군만두 8조각 8천원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짜장면이나 다른건 가격대가 저렴합니다

이름: W �** W
날짜: 2021-04-23 11:46:40
코멘트: 4
코멘트: 좀 Fine 해요

이름: Y****** P***
날짜: 2021-04-01 06:55:31
코멘트: 4
코멘트: 조용하고, 맛있는 중화요리점

이름: S*
날짜: 2021-03-30 12:59:07
코멘트: 5
코멘트: 맛있어요

이름: J***** C***
날짜: 2020-12-14 13:12:58
코멘트: 5
코멘트: 동네 중국집과는 다릅니다.집에서 가까운 곳 세 군데를 제치고 굳이 갔지요.설마 실망하더라도 할 수 없지. 다시 안 가면 되니까.대신 맘에 들면 더 굿이고.삼선울면을 시켰습니다.울엄마가 울면을 좋아하셨었거든요.동네 중국집에서는 울면 하는 집 거의 없거든요.얼마만에 먹어보는 울면이었는지.찾아간 보람이 있었습니다.맛있어요. 가격은 1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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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날짜: 2020-11-25 13:05:06
코멘트: 5
코멘트: 예약때 생선주문하세요정통의맛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이름: �**
날짜: 2020-11-14 07:37:18
코멘트: 4
코멘트: 이집 짜장면 맛은 최고

이름: �*
날짜: 2020-07-22 11:27:31
코멘트: 5
코멘트: 첫맛은 그간 먹어본 짜장/짬뽕보다 심심해 별로인 것 같지만먹다보면 이 집이 진정 고수라는 걸 알게해주는 맛이었습니다.그간 인스턴트음식처럼 조리된 중국집만 가다가 제대로 ‘요리’된 음식을 먹었네요.특히 삼선짬뽕이 제 입맛에는 사골육수 맛이 나던데진한 육수맛이 납니다.짬뽕 국물을 다 먹은 건 이 집이 처음입니다.매운맛 마니아로서 보다 더 매운 짬뽕이 옵션으로 더 있으면 정말 사랑할 것 같아요!!

이름: e**** g****
날짜: 2020-06-02 21:54:58
코멘트: 4
코멘트: 일요일인데 어린가족인원 어린이날 장난감을 사러 나가는 길에 뭘 먹을까 하다 매번 맛보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맛보지 못했던 이태원 캘리포니아키친앤크래프트펍의 미국 느낌 뿜뿜일 것 같은 햄버거나 지난 주말 들렀었던 방배동 시올돈에 가서 돈카츠를 먹을까 하다 가족인원에게 물어보니 나랑은 다르게 전형적인 한국 입맛이어선지 햄버거는 싫고 어린가족인원도 있으니 오랜만에 탕수육이나 아니면 우리 가족이 다 좋아하는 보광동 요코스카쓰나미에 들러 직화규동을 먹자고 함.딱히 새로운 탕수육 맛집은 머리에 떠오르지 않아 최근에 닷찌석도 만드셨다고 하고 핫한 것 같아 일요일 점심엔 자리가 있을까 궁금해 요코스카쓰나미에 오랜만에 들러보기로 함.가게를 지나치면서 보니 혹시나 닫았나 했는데 불이 켜져 있어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니 익숙한 훈남 사장님이 아닌 낯선 남자분이 보이셔서 사장님은 안 계시냐고 여쭤보니 사장님은 저녁영업 후 새벽에 장을 보러 가시느라 낮시간엔 거의 안 나오신다고 해서 사장님이 아닌 다른분이 하는 직화규동은 의심스러워 그냥 나옴.지난번에 들러서 맛봤던 스키야키가 괜찮았던 근처 한냄비를 들러볼까 해서 전활해보니 일요일은 휴일이었고 아까 요코스카쓰나미로 가면서 지날때 외관이 마오나 브루스리를 떠올리게 해서 흔한 동네 중국집 이상인 것 같아 눈에 띄었던 여기 웨닝에 들러볼까 함.가게 앞 거주자 우선주차 자리가 비어있어 주차를 한 후 미심쩍어 하는 가족인원한테 먼저 들어가서 분위기를 보고 오라고 하니 들어가보더니 들어오라고 함.가게 안에 들어가니 역시나 흔한 동네 중국집보단 수준이 있는 느낌이었고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보고 어린가족인원도 좋아하는 탕수육과 식사메뉴로는 게살볶음밥과 우리나라에선 흔히 보기 힘들지만 미국 등에선 자주 보는 가볍게 튀긴듯 볶은 면 위에 각종 재료를 볶은 후 녹말을 넣어 걸쭉하게 된 소스를 끼얹은 차오멘 느낌의 웨닝볶음면을 주문함.흔한 플라스틱 피처에 든 찬 물을 가져다 주셨는데 나도 그렇고 가족인원은 재스민차가 마시고 싶은지 이모님께 차가 있는지 문의를 하니 재스민차가 든 팟을 미니 캔들이 들어가 재스민차를 계속 따뜻하게 데워주는 워머 위에 얹어 가져다 주시고 어느 정도 재스민차가 우러난 후 마시니 역시나 중식당에선 재스민차가 좋은 느낌임.완전 신생 가게의 느낌인지라 평소에 신생 가게는 잘 안 가는지라 어떤 수준의 가게일지 두근대면서 조금 기다리니 드디어 탕수육이 먼저 나왔고 이모님께 언제 오픈했는지 여쭤보니 한 달 정도 됐다고 하심.탕수육을 보니 순간 강남의 제법 이름있는 중식당 내지 특급호텔 중식당 같은데서 많이 본 익숙한 비쥬얼의 탕수육이어서 맛은 어떨지 기대감이 상승함.볼륨감은 넉넉하거나 부족하거나 하지 않은 보통 정도였고 한 점을 집어 맛을 보니 튀김옷은 폭신하게 부드러워 순간 이런 식감일때 고기가 질깃하면 헛구역질이 나올 각인데 다행히 그렇지 않고 부드러운 살코기의 느낌이면서 잡내도 1도 없어 다행이었고 어린가족인원을 위해 가위를 부탁해 가족인원이 자른 탕수육의 단면을 보니 다 순수한 살코기 부분이어서 이후엔 안심하고 먹기 시작함.탕수육 소스도 시큼적당히달콤함이 비쥬얼과 일치했고 소스의 농도도 적당해 가족인원도 맛있다고 함.이어서 게살볶음밥과 계란탕이 나왔는데 가족인원이 먼저 맛보더니 맛있다면서 먹어보라고 덜어줘서 맛을 보니 짭짤함이 적당해서 좋고 양도 넉넉한 느낌이었고 특별하다고 할 맛 까지는 아니지만 역시 괜찮음.마지막으로 웨닝볶음면이 나와 소스와 섞어 면이 좀 부들하게 되게 한 후 맛을 보니 굴소스와 소금 베이스의 흔한 짭짤한 맛의 소스여서 시오야끼소바 느낌도 드는데 다만 해물은 특별히 좋게 느껴지진 않고 가족인원은 낯설어선지 별로라고 함.나도 흔치 않아 주문해 봤는데 기대엔 못 미쳐서 옆자리의 손님이 먹는데 비쥬얼이 좋아보여 가족인원도 먹고 싶어했던 삼선짬뽕을 주문할 걸 함.거의 다 먹어 갈때쯤 한때 중식당에서 자주 나왔었던 오랜만에 보는 빠스를 디저트로 내어 주셨는데 빠스는 신선하게 조리해서 나온 경우가 아니면 오히려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큰 기대없이 맛을 보니 고구마 자체는 특별하지 않더라도 코팅된 설탕 레이어는 얇고 달달하면서 가볍게 부서져 오랜만에 괜찮은 빠스를 맛보는 느낌임.다 먹고나니 배가 제법 불렀고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을 하면서 이모님께 혹시 오너셰프분께서 어디 유명 중식당에서 근무하셨는지 여쭤보니 청담동 이닝에서 근무하셨었다고 하심.이닝은 십수년 전에 유명했을때 부모님과 두세번 쯤 방문했었고 그때도 좋았었는데 우리 동네라서 가끔씩 지나치지만 안 가본지 아주 오래됐는데 그리고 보니 고급 중식당에서 흔히 봤던 비쥬얼과 맛의 탕수육과 이닝을 닮은 웨닝이란 가게의 이름이 이해가 감.전체적으로 근처 요코스카쓰나미를 들리려다 사장님이 안 계셔서 지나치다 본 가게의 외관이 흔한 동네 중국집은 아닌 것 같아 들러봤는데 탕수육의 맛이 흔한 고급 중식당에서 맛봤던 것과 비슷해 좋맜던 방문이었고 아주 특별한 정도는 아니어서 멀리서 들를 정도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왔을때 괜찮은 중식이 생각나면 들러볼 만하다고 생각됐고 재방문해서 다른 메뉴도 맛보고 싶은 생각이 든 방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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