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고향메밀촌
category: 국수 전문점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45길 26
rayting: 4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접근성: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결제: 신용카드,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45길 26
rayting: 4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접근성: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2-511-7888
worktime:
worktime:
| 낮 | 시간 |
|---|---|
| 월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 화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 수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 목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 금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 토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 일요일 | 오전 11:00~오후 9:00 |
이름: W******
날짜: 2023-10-11 20:08:38
코멘트: 5
코멘트: 세상은 넓고 메밀은 너무 맛있다.메뉴는 회막국수와 한방수육, 이 집은 메밀향이 센 편은 아니지만 향과 비빔장 간의 밸런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있는 메밀집이 서울 각지에도 점점 많아져서 정말 기쁩니다.보통 회막국수 또는 회냉면의 회 종류는 명태회/가오리회 두 종류로 나뉘는데 명태회는 가오리회에 비해 양념이 잘 배는 편이고 조금 축축한 느낌의 식감이라면, 가오리회는 양념이 적당히 배고 꼬독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저는 가오리회파라는 tmi...회막국수 뒤로 수육이 나왔는데 그냥 보쌈에 가까운 고기이고 오돌뼈가 있는 부위가 한 줄이 있었습니다. 씹기에 불편함 없는 부드러운 오돌뼈였고 다른 테이블에서도 오돌뼈 부위가 따로 있는 걸 보면 원래 컨셉일지 싶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회막국수에 올라간 회무침이 나옵니다. 2인 기준으로 만약 회를 많이 드시지 못 한다면 한방수육+비빔막국수 조합이 적당하지 싶네요. 사실 저는 오돌뼈고 회무침이고 그냥 다 먹었습니다. 맛있으니까.한 가지 아쉬운 점이 매장 분위기인데, 연휴 때 가서 그런지 음악도 안 나오고 한 구석에 불을 꺼두셨는데 살짝 괴담에 나올 법한 산장 느낌이? 났습니다. 만 맛있는 음식 앞에서 그런 것들은 쉽게 잊혀지기 마련이죠. 이모님들도 친절하십니다.아 먹을 메밀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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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Y*** K**
날짜: 2023-06-24 13:14:55
코멘트: 5
코멘트: 여기 맛있습니다. 막국수부터 한방수육 들깨칼국수 등 넘 맛있습니다. 전 단골이에요. 점심엔 비빔막국수, 저녁에는 한방수육, 감자전 먹다가 들깨칼국수로 마무리합니다.
이름: J*** W** S***
날짜: 2022-08-18 03:47:11
코멘트: 5
코멘트: 정말 꾸준히 손님이 많다그건 여러면에서 만족도가 있다는 증표겠죠메밀 막국수를 맛있게 드실 수 있는곳가격도 착합니다 8천5백원사이드로 만두와 전병이 있습니다감자만두가 맛이 있습니다
이름: D** K****
날짜: 2021-08-02 09:19:20
코멘트: 4
코멘트: 세세한 주문요청이 가끔 패스돼서 나오지만 막국수는 정말맛있음회국수 추천메밀전이랑 수육(살짝냄새)도 먹을만함
이름: e**** g****
날짜: 2020-06-07 12:18:06
코멘트: 4
코멘트: 이 가게는 어쩌다 가고싶다에 세이브해 두게 된 건진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점심에 가족과 함께 지난번에 영구빵님의 리뷰를 보고 궁금했던 연희일품향에 들러보고 싶었는데 더워선지 나한테 심부름 할 일을 얘기해 주곤 심부름을 마치고 혼자 먹고 싶은 거 먹고 오라고 함.심부름을 마친 후 혼자라도 연희일품향에 들러볼지 아니면 지난번 보광동 웨닝에서 쿵파오치킨의 그 가게 버전인 꼼보치킨을 식사로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던 게 기억나 이번엔 난자완스를 식사로 주문해서 맛을 볼까하다 이미 두 번이나 들렀던지라 새로운 델 가보려니 멀지 않은 여기 봉평고향메밀촌이 보여 궁금하던 차에 들러보기로 함.혹시나 휴일일까 미리 전활해보니 다행히 영업중이었고 요 며칠새 급 자주 방문하게 된 잠원동에 위치해 있어서 네이버지도를 따라 가니 대로변에 있을까 했는데 제법 동네 안쪽에 있었고 다행히도 주차 자리가 비어있어 주차를 하고 가게로 들어가니 1시가 되기 조금 전이었는데 날씨가 더워선지 가게 내부엔 비교적 연세가 지긋하신 손님들이 많았고 안쪽 빈 테이블에 앉으니 연변이모님이 주문을 받으러 오셔서 무슨 메뉴가 유명한지 여쭤보니 일한지 얼마 안 되셨는지 잘 모르시는 눈치여서 늘 좋아하는 비빔막국수를 부탁드림.테이블 위엔 뭔가 단지가 있어 보니 열무김치였고 앞접시에 덜어 맛을 보니 갓 무쳤을 때의 맛과 비슷하게 살짝 짭짤함이 느껴지면서 라이트하고 아삭해서 먹는 순간 맛있다 그런 건 아니었지만 은근 계속 먹게 됨.주문이 밀린 건지 대부분의 손님들이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고 연변이모님들은 일한지 얼마 안 되신 건지 좀 헤매는 느낌이어서 몇몇 손님은 답답해 하기도 함.어느 정도 기다려 드디어 내가 주문한 비빔막국수가 나왔고 혹시나 곱배기를 시켰어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보통 사이즈인데도 그릇 자체도 크고 막국수도 제법 볼륨감이 좋아 굳이 곱배기를 안 시켜도 배불리 먹고 싶은 게 아니라면 딱히 모자르진 않을 듯 한 느낌이었음.원랜 이런 비빔국수류를 먹을땐 식초랑 설탕을 적당히 뿌리지만 강원도 느낌 뿜뿜인 막국수를 느끼고 싶어 아무것도 넣지 않고 적당히 양념과 비벼 맛을 보니 메밀국수는 적당한 탄력이 있으면서 적당히 도톰한데 양념에서 은은히 시나몬과 은은한 달달함이 느껴져 굳이 다른 양념을 넣을 필요가 없겠단 생각이 들고 들기름의 고소한 향과 어우러진 막국수를 먹고 있으니 창밖엔 봉평 메밀밭이 펼쳐지는 시원한 느낌이 들어 강원도로 순간이동을 한 느낌이었음.살짝 단맛도 있어 기대보단 덜 슴슴해서 좀 다른 느낌이었지만 그래선지 더 잘 맞는 느낌이었고 먹는 동안 강원도로 피서를 온 기분이어서 시원했음.리뷰 등에 보니 서비스에 대한 컴플레인이 있던데 연변이모님들이 일한지 얼마 안 되셨는지 좀 우왕좌왕하는 느낌이었지만 가격도 좋은 편이면서 비빔메밀면의 블륨감도 좋은 편인데다 딱히 불편했던 건 없어서 그런 느낌은 못 받았고 나름 좋았음.전체적으로 막국수가 좋다고 해서 궁금해 들러봤는데 먹는 동안 눈 앞에 강원도 봉평 메밀밭이 펼쳐진 것 같은 시뭔함을 느꼈던 좋은 경험이었어서 맛있다로..
이름: j** k**
날짜: 2020-02-20 03:48:39
코멘트: 5
코멘트: 간이 세지않고 심심하니 맛있습니다.
이름: J* L**
날짜: 2019-09-11 08:10:51
코멘트: 4
코멘트: 맛있어요
이름: S**** O* (******
날짜: 2019-08-08 13:53:46
코멘트: 5
코멘트: 아 정말 맛있어요. 요즘 더운날씨에 먹기좋은듯 칼로리낮고 맛도좋고
이름: J******* k**
날짜: 2019-07-15 04:44:38
코멘트: 4
코멘트: 맛과 가성비 100점, 허나 종업원분(일부) 서비스가.. 안습 메밀전 시키는데 바쁘니까 딴거시키라고 했다.. 평일 점심은 웨이팅 있고 주말에는 한적하다
이름: C******* K**
날짜: 2019-06-28 15:09:30
코멘트: 5
코멘트: 매콤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대기 더 넣고 겨자 넣어드시면 더 맛있더라구요!!!! 감자전이랑 비빔막국수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회사랑 가까워서 종종 갈거같아요 :)
이름: Y**** K**** H****
날짜: 2019-01-23 11:48:55
코멘트: 4
코멘트: 아이좋아라 물막국수 열무김치가별미Mouthwatering
이름: S****
날짜: 2018-09-09 05:25:05
코멘트: 4
코멘트: 칼국수는 국물이 좀적어서 막국수가 더 맛있었어요! 날씨가더워서일수도 있지만요~ ㅎㅎ 만두나 전하고 같이먹으면 꿀~ 양도많아요 엄청배불러요
이름: h* n*** M***
날짜: 2018-08-10 06:05:10
코멘트: 4
코멘트: 근방에서는 가장먹을만한 막국수족발집 막국수를 좋아 한다면 비추보통으로 시키고 사이드를 추가 하시는게 좋음단맛이 기본적으로 강해서 설탕은 추가로 안넣어도 됨
이름: D***** R**
날짜: 2024-04-27 09:41:06
코멘트: 5
코멘트: 면도 좋고 특히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좋아요.고기를 아시는 분이 요리사님인 듯 합니다.손님들과 오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