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카츠 준(Tonkatsu Jun)
category: 돈까스 전문식당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05
Phone: +82 2-715-1549
worktime: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05
Phone: +82 2-715-1549
worktime:
| 낮 | 시간 |
|---|---|
| 월요일 | 휴무일 |
| 화요일 | 오전 11:00~오후 2:30-오후 5:30~9:00 |
| 수요일 | 오전 11:00~오후 2:30-오후 5:30~9:00 |
| 목요일 | 오전 11:00~오후 2:30-오후 5:30~9:00 |
| 금요일 | 오전 11:00~오후 2:30-오후 5:30~9:00 |
| 토요일 | 오전 11:00~오후 2:30-오후 5:30~9:00 |
| 일요일 | 휴무일 |
site: https://www.instagram.com/tonkatsu_jun/
rayting: 4.7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와인,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좌석,
편의 시설: 화장실, Wi-Fi, Wi-Fi,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유아동반/가족모임에 적합,
결제: 신용카드,
rayting: 4.7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와인,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좌석,
편의 시설: 화장실, Wi-Fi, Wi-Fi,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유아동반/가족모임에 적합,
결제: 신용카드,
이름: L**** A
날짜: 2023-11-29 05:11:49
코멘트: 4
코멘트: 맛은 맛있습니다. 제가 갔던 날에는 치즈 메뉴가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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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K**
날짜: 2023-11-18 09:04:10
코멘트: 4
코멘트: 튀김 옷 얇은 거 좋아하시면 최고!! 갠취로 튀김 옷이 너무 얇다 생각... 하지만 사과소스들이 너무 맛있다!! 치즈가츠 맛보러 다시 가볼 예정
이름: M****** J****
날짜: 2023-10-24 08:00:50
코멘트: 5
코멘트: 공덕 지나가다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급하게 찾아서 들렀는데요주인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먹기 전부터 만족스러웠습니다~~상등심시켰는데 진짜 너무너무 부드럽고ㅠㅠ 맛있었어요ㅠㅠ다른곳에서는 상등심 거의 매번 품절이라 못먹었는데 감동과 맛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ㅋㅋㅋ 오래오래 번창하세요 🫰
이름: M**
날짜: 2023-10-09 09:41:31
코멘트: 5
코멘트: 와! 동네에 이런 돈까스 맛집이 있는 줄 몰랐어요. 지나다니면서 보기는 했는데 상가 안쪽에 감춰진 가게라 왠지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의외로 알음알음 이 주변 직장인분들께는 입소문이 나 있는지 11시 30분에 저희포함 대기 2팀이 있었고 그 후에도 계속 꾸준히 손님이 오더라고요. 내부에 좌석이 그리 많지 않아서 회전율이 빠른 편은 아니기 때문에 계속 손님이 온다고 해서 그것이 대기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저희는 시간 여유가 있어서 기다렸지만 평일 점심 이 식당의 방문객은 대부분 근처 회사 직장인들이라 1~2팀 정도의 대기만 있어도 대부분 발길을 돌리거든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평일 점심은 어느 때 가더라도 대기가 2팀 이상인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결론이네요.제가 먹은 건 히레카츠와 특로스카츠(상등심) 이었고 둘 다 상당한 수준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히레보다는 특로스가 훨씬 맛있더라고요. 고기가 아주 숙성이 잘 되었고 익힘 정도도 촉촉하니 좋았어요. 최근에 서울 시내 돈까스집 유명하다는 곳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그에 뒤지지 않는 실력이에요. 히레는 살짝 덜 익혔어도 좋았겠는데, 제 입맛에는 미묘하게 팍팍한 식감이더라고요. 그치만 이것도 충분히 괜찮은 수준이었어요.조금 아쉬웠던 건 튀김옷. 바삭하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조금 더 파삭! 하는 느낌으로 분명 개선의 여지가 있겠다 싶더군요. 그리고 고기에서 튀김옷이 자꾸 분리되는 점도 다소 아쉬웠고요.그 점을 제외하면 언제든 또 방문하고 싶어요. 주인분도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고요. 식사 하던 중에 어린 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왔는데 공주님이 오셨네요~ 하면서 아이에게도 인사를 해 주시는 게 훈훈하고 인상적이었어요.
이름: Y* Y
날짜: 2023-05-02 13:43:28
코멘트: 5
코멘트: 일본식 돈까스 맛있게 잘 먹음. 내부가 좁아 웨이팅 있을 수 있음. 주인분들이 매우 친절함.
이름: C****** K
날짜: 2023-04-12 11:01:41
코멘트: 5
코멘트: 돈카츠가 맛있는 가게. 양배추 샐러드 양도 꽤 많다. 매장에서 식사할 때 트러플 오일을 요청해서 함께 먹어도 맛있다. 포장은 트러플 오일 용기가 없어서 제공이 안됨. 테이블이 4인석 2개, 2인석 2개로 적은 편이어서 점심시간은 웨이팅이 있는 것을 자주 보았으나 저녁시간은 점심에 비해 여유롭다. 추천!
이름: �*
날짜: 2022-12-27 05:18:29
코멘트: 4
코멘트: 바삭 & 새콤. 돈카츠 준.이 돈카츠집의 특징이라면 고기와 소스이다.사과와 꿀 식초 등등을 섞어 만든 소스는 드레싱과 돈까스 소스로 변형되어 쓰인다.사과소스는 찍어서 혀에 갖다대면 찌릿찌릿하다. 재밌는 감칠맛이다.특로스카츠 정식은 등심덧살(가브리살)이 붙은 등심살을 사용한다고 한다.너무 부드러워서 젓가락으로 쉽게 살과 지방 부분이 분리된다. 기름지고 맛있다.히레카츠는 안심의 부드러움보다는 육질이 돋보이는 맛이다.난 개인적으로 정식으로 나오는 미소국이 진해서 좋았다.아버지와 아들 부자가 식당을 하신다. 물을 직접 따라주시고 굉장히 친절하시다. (그래서 물을 매번 시킬 때 약간은 부담스럽다.)식당 규모는 큰 편은 아닌지라 단체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재방문 의사) 있음2022.12.21 - 방문
이름: W***** L**
날짜: 2022-12-04 01:53:26
코멘트: 5
코멘트: 다양한 소금 세팅 좋아요등심 돈가츠 맛있어요사장님 엄청친절하십미다
이름: �**
날짜: 2022-11-04 08:01:40
코멘트: 5
코멘트: 정말 제대로 된 일식 돈카츠 하는 멋진 가게입니다.사장님의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항상 더 나은 음식을 위해 맛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다는 걸 방문 할 때마다 느낍니다.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제법 필요하지만,한 입 깨물면, 그간의 기다림을 모두 보상받고도 남습니다.겉에서 보기엔 소박한 가게 같지만,돈카츠 준이 생기고 같은 건물에만 일식 돈카츠 가게가 더 생겼을 정도니 돈카츠 준의 파급력을 익히 짐작할 만 합니다.정말 부드럽고, 맛있는 일식 돈카츠를 찾는다면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 입니다.Quility : 4.5 / 5.0 (보통 : 3.0)Service : 4.0 / 5.0 (보통 : 3.0)Cleanliness : 4.0 / 5.0 (보통 : 3.0)Cost : 4.0 / 5.0 (보통 : 3.0)
이름: S******* K**
날짜: 2022-06-25 15:10:19
코멘트: 5
코멘트: 특로스카츠 따봉
이름: l*********
날짜: 2022-06-06 14:51:59
코멘트: 5
코멘트: 아담한 돈카츠 전문점2인용 테이블 기준으로 6개 뿐이었던 것 같다주문 나오는 시간이 수제 카츠집처럼 꽤 긴 편으로고기 맛은 상당히 괜찮으며소바 맛은 다소 시큼함이 덜해 삼삼하다다만 튀김이 좀 얇은편이다보니 쉽게 분리가 되기도 한다브레이크 타임이 2시 30분부터 5시 가량까지꽤 길기에 수틀리면 웨이팅만 하다가 집에 갈수있다다른 리뷰어의 경험과 다르게(이젠) 숟가락을 준다
이름: C**** P***
날짜: 2022-02-22 14:51:58
코멘트: 5
코멘트: 등심이 튀김옷 바삭하고 맛있고 다른메뉴는 비추.서비스는 처음에 불만족스러웠지만 친절하신편특등심이 양이 20g많고 2~3천원정도 비싼데 맛은 더 있다.바삭하고 비린내나 기름냄새 많이 안남샐러스 드레싱이 특이하고 맛있음아래는 예전 리뷰니 참고우선 물을 컵에만 따라주고 물병을 안줘서 오는 손님마다 물을 더달라고 하는데 물병을 놔둘 생각은 안하고 테이블이 좁다는 둥 얘기 하시면서 굳이 직접 물을 따라주신다.모밀 먹을 때도 모든 테이블에서 숟가락을 달라고 하는데 저희는 숟가락 없어요 라고 하면서 고집을 부리신다.옆테이블도 다 숟가락 달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고객을 위해 좀 확보해놓는게 나을텐데 고객 생각은 전혀 안하시는듯.맛으로 가보자멘치치즈카츠는 치즈가 80프로라 고기맛은 느끼기 힘들다.안심부위는 모밀세트로 시킬 경우 절반만 나온다. 이거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참 아쉽다.튀김옷 색깔은 내가 문열고 첫손님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깨끗하진 않고 짙은 색깔이었다. (사진참고)정리하자면 압도적으로 높은 구글 평점에 혹해 가봤지만 맛에서의 그만큼의 감동은 없는데다가 사장님의 부족한 고객배려가 아쉬운 곳이었다.기본인 등심카츠를 한번 먹어보고 평가를 제대로 해봐야겠다.
이름: �**
날짜: 2021-12-11 04:21:00
코멘트: 4
코멘트: 토요일 한정 판매메뉴--멘치 치즈카츠 정식로스카츠 정식(등심)히레카츠 정식(안심)
이름: R*****
날짜: 2021-09-15 06:15:56
코멘트: 4
코멘트: 항상 자리가 없어서 못가봤다가 운좋게 자리잡고 먹어봄.(등심 돈까스 정식)가격은 좀 비싸지만(얼마전까지 9,900원이였던 것으로 검색됨. 퀄리티는 있지만 가격은 비싸다는 느낌. 2천원씩 올라서 손님이 줄었나..) 인근 돈까스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괜찮았음. 특히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게 좋았고 그 지방 부분도 맛있었음. 아주 약간 오버쿡된 느낌이 있었지만 튀김옷이 부드럽게 잘 튀겨졌으면서 기름지지 않음. (저온에서 오래 튀겼으려나..)소스를 뿌려주는 대신 소금과 와사비를 주는데 고기질이 좋다는 의미임. 튀김옷도 부드럽고.가게가 작고 외지지만 점심때는 거의 항상 만석임.
이름: �**** - E**** T********
날짜: 2021-05-04 03:37:33
코멘트: 5
코멘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안심과 등심의 양도 아주 풍부합니다.
이름: h*** w** L**
날짜: 2021-03-30 06:30:08
코멘트: 5
코멘트: 여태 먹어본 돈까스중 단연최고연돈 저리가라 입니다적극추천
이름: e**** g****
날짜: 2021-03-28 16:29:46
코멘트: 4
코멘트: 요즘엔 AI가 많이 진화해선지 내가 좋아할 것 같은 맛집들이 여러 SNS에서 보여져 가고 싶은 가게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 느낌인데 이 집 역시 인스타에서 봤고 뭔가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가게인 것 같아 이 가게 인스타에 들어가보니 원래는 250시간 누룩으로 저온 숙성한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는데 어제와 오늘 이틀만 700시간 숙성한 원육으로 돈카츠를 내놓는다고 해서 내 최애 돈카츠 가게인 카츠바이콘반도 누룩으로 숙성을 하는 걸로 아는데 그래선지 더 관심이 생겨 들러보기로 함.가게 오픈시간이 11시여서 코스트코 양평점을 들렀다 오픈시간에 맞춰 들러서 이른 아점을 먹기로 하고 집에서 모닝빵 두 개와 바나나만 먹고 집을 나섬.코스트코에 들렀다가 가게가 있는 공덕오거리 근처 주상복합인 펜트라우스에 도착해서 네이버지도에서 보이는 가게에서 가까운 펜트라우스 동문으로 들어가려는데 상가에 왔다고 하니 경비아저씨께서 이쪽 말고 대로변으로 나가서 이마트 맞은편 골목 안에 위치한 서문 주차장으로 가라고 안내를 해주셔서 서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를 찾아 향함.가게는 나중에 보니 네이버지도에서 보인 것처럼 좋은습관 PT 스튜디오가 보이는 지하 상가쪽 입구로 들어가니 바로 왼편에 보였고 딱 11시에 맞춰 들어가니 사진을 자세히 보진 않았었지만 기대보다 더 아담해서 2인 테이블 6개가 다였고 뭔가 신촌 심플리키친이 생각나는 아마도 은퇴를 하시고 처음으로 레스토랑을 하시는 것 같은 연세가 있으신 남자사장님께서 맞이해 주심.가게를 슥 둘러보니 벽에 붙어있는 안내문에 금일은 멘치카츠 판매일이라고 쓰여있어 멘치카츠도 좋아해서 관심이 생겨 자세히 보니 치즈가 들어간 멘치치즈카츠여서 패스함.난 특등심 또는 상등심이라고 불리는 가브리살이 붙은 등심을 가브리살이 붙지 않은 등심과 구분하지 않는 가게를 더 좋아하는데 이 집은 그런 타입의 가게는 아니었지만 다행히도 특 로스카츠는 200g이고 일반 로스카츠는 175g으로 중량도 차별화를 둬서 이해가 됐고 700시간 숙성된 로스카츠니 기왕 맛보는 김에 특 로스카츠를 맛보기로 하고 부탁드림.먼저 물이 든 피처가 아닌 스테인리스 스틸 컵에 둥굴레차를 가져다 주시고 이어서 하루 숙성한 사과가 들어갔다고 설명되어 있는 자가제조 느낌 뿜뿜인 돈카츠 소스와 난 돈카츠를 먹을 때 김치나 깍두기는 거의 먹지 않는데 요즘 중국 김치 논란도 있고해서 더욱 관심이 없는 아마도 중국산으로 보이는 김치와 산고추, 일본식 단무지 그리고 히말라야 핑크솔트와 와인솔트, 와사비가 올라간 트레이를 가져다 주심.테이블 위엔 돈카츠 소스와 마찬가지로 자가제조 느낌 뿜뿜인 샐러드 드레싱이 준비되어 있음.아마도 첫 주문이어선지 제법 시간이 걸리는데 기다리는 와중에 다른 손님들도 들어옴.거의 20분 정도 기다려 드디어 특 로스카츠가 나왔는데 밥과 미소시루, 양배추 샐러드가 곁들여지고 사장님께 주방에 계시는 셰프분과는 관계가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보니 머뭇거리시다 아들이라고 하셔서 역시나 그랬구나 함.이미 비주얼에서 볼륨감이 좋아 200g이라는 게 느껴져 볼륨감이 좋은 돈카츠를 내놓는 시키카츠가 생각나고 먼저 미소시루를 맛을 보니 일본 느낌의 미소시루이기보단 한국 느낌에 가까운 딱히 인상적이진 않은 무난한 미소시루였고 점도가 높은 샐러드 드레싱을 양배추 샐러드에 뿌리고 맛을 보니 오일 베이스의 일본 느낌 드레싱인 것 같아 순간 맘에 드나 싶었지만 사과가 들어갔다더니 역시나 은은한 달달함이 느껴져 달달함보단 짭짤함을 더 좋아하는 나는 좋았다가 마는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카와카츠의 양배추 샐러드 아래로 다 새어 흥건해져 보기에도 별로인 샐러드 드레싱보단 좋고 아마도 흔한 우리나라사람들은 달달함을 좋아하니 좋아할 것 같은데 내 타입은 아니더라도 자가제조 정성이 뿜뿜 느껴지는 건 좋음.이번엔 특 로스카츠를 보니 합정동 최강금돈까스나 아니면 서촌 주간소바식당 산의 로스카츠처럼 비교적 단면이 얇게 썰려져 있어 두툼함을 좋아하는 나는 살짝 아쉽게 느껴지는데 한 점을 집어 먼저 핑크솔트에 찍어 맛을 보니 촉촉하면서 좋은 육향 뿜뿜이어서 미소가 지어지고 며칠 전 정돈 강남역점의 공장 느낌 돈카츠의 무미건조함에서 치유되는 느낌임.다음엔 와인솔트에 찍어 맛을 보니 은은한 와인향도 좋은데 난 그냥 심플한 핑크솔트가 더 맘에 들고 자가제조 돈카츠 소스에도 찍어서 맛을 보니 우스터 소스의 시큼함은 있지만 사과가 들어갔다더니 역시나 은은한 달달함도 느껴져 아마도 흔한 우리나라손님들은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그냥 핑크솔트에만 찍어 먹게 됨.먹다가 양배추 샐러드와 밥은 한 번씩 리필을 부탁드리고 먹다보니 조금 아쉬웠던 건 테이블 위에 소금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리필을 부탁드려야 했던 것과 돈카츠를 튀긴 후 기름을 좀 오래 빼신 건지 아니면 얇게 썰려선지 온도감이 좀 아쉽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정성 뿜뿜인 특 로스카츠를 맛있게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을 하면서 주차확인을 받고 가게를 나섬.전체적으로 인스타에서 보고 뭔가 내가 좋아하는 셰프분이 혼을 불어넣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난 돈카츠를 내놓는 가게인 것 같고 700시간 숙성한 돈카츠를 어제오늘만 내놓는다고 해서 들러봤는데 역시나 좋은 제주산 돼지고기를 사용해선지 육향도 좋고 정성뿜뿜으로 조리해서 돈카츠를 내놓는 가게로 멀리서 일부러 들를 정도는 아니더라도 이 근처에 왔을 때 좋은 돈카츠가 생각나면 다시 들를 것 같은 기분 좋은 방문이었음.
이름: u******
날짜: 2024-03-20 14:31:15
코멘트: 5
코멘트: 공덕에 돈까스 강자가 많은데, 새로운 곳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다른 곳에는 먹기 힘든 멘치카츠를 주말에만 판매하는데, 치즈가 진한만큰 고기도 두툼해서 고기의 육항과 치즈의 고소함을 모두 즐길수 있는 훌륭한 곳이었어요. 너무나 맛있는 안심카츠와 멘치카츠를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