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길상사

category: 불교사찰, 관광 명소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Phone: +82 2-3672-5945
services: 접근성: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site: http://kilsangsa.info/home/default_in.asp
rayting: 4.6



이름: �**
날짜: 2024-04-30 05:09:21
코멘트: 4
코멘트: 버킷리스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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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4-20 06:21:58
코멘트: 5
코멘트: 경치좋고 조용하고 기도하기 좋은장소

이름: �**
날짜: 2024-04-18 00:02:37
코멘트: 4
코멘트: 언덕에 위치해 바라보는 경치도 좋고 조용하며 차마시는 카페도 깨끗하고 가격도 좋다
더 많은 댓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름: �**
날짜: 2024-04-17 05:36:32
코멘트: 5
코멘트: 잘 꾸며진 정원 예쁜 별장 느낌의 사찰입니다한적한 자연과 함께하는 성북동 최고 명소입니다.무소유 법정스님 열반하신 곳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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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Y*** S***
날짜: 2024-04-14 06:59:00
코멘트: 5
코멘트: 아름다운 경치와 도시속의 조용함이 매우 좋아요

이름: �**
날짜: 2024-04-13 04:29:46
코멘트: 5
코멘트: 봄냄새 짙은 길상사.오늘 봄향기 맡으러 나왔습니다.

이름: �**
날짜: 2024-04-07 07:28:48
코멘트: 5
코멘트: 법정스님 계시던곳입니다편한하고 운치도있고 마음이 편한해지는곳 입니다

이름: �**
날짜: 2024-03-31 10:36:59
코멘트: 5
코멘트: 봄이라서 산책하면서 갔는데 너무 좋아요. 꽃구경 삼아 한번 가보세요.

이름: S**** Y***
날짜: 2024-03-30 16:25:28
코멘트: 4
코멘트: 성북구 성북동에 자리잡은 길상사에서 오붓한 산책과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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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3-18 17:02:10
코멘트: 5
코멘트: 언덕에 있는데 마을버스로 입구까지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복수초도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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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3-15 14:39:28
코멘트: 5
코멘트: 오후 늦은 시간이라 조용하고 좋았음길상사가 만들어진 배경은....공덕주 길상하 보살(본명 김영한 / 1916~1999)김영한은 1916년 민족사의 암흑기에 태어나 16세의 나이로 뜻한 바 있어 금하 하규일 문하에서 진향 이란 이름을 받아 기생으로 입문하였다. 1937년 천재시인 백석으로부터 자야 라는 아명으로 불리었던 그녀는 1953년 중앙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생전에 [선가 하규일 선생 약전] 등의 저술을 남겼다.1955년 바위 사이 골짜기 맑은 물이 흐르는 성북동 배밭골을 사들여 대원각이란 한식당을 운영하던 그너는 1987년 법정스님의 무소유, 를 읽고 감명받아,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회향을 생각하고 7천여 평의 대원각 터와 40여 동의 건물을 절로 만들어주기를청하였다.1997년 12월 14일 대원각이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로 창건되는 아름다운 법석에서 김영한은 법정스님으로부터 염주 한 벌과 길상화라는 불명 받았다.길상화 보살이 된 그녀는 나 죽으면 화장해서 눈이 많이 내리는 날 길상헌 뒤뜰에 뿌려 주시오. 라는 유언을 남기고 1999년 11월 14일 육신의 옷을 벗었다. 다비후 그녀의 유골은 49재를 지내고 첫눈이 온 도량을 순백으로 장업하던 날 길상헌 뒤쪽언덕바지에 뿌려졌으며, 무주상보시의 귀한 뜻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2001년 11월 21일이 자리에 공덕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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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3-09 13:09:21
코멘트: 4
코멘트: 오래만에 길상사 방문하여 법정스님 거소에서 영정과 유품등을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뜰에 복수초 꽃도 보게됐습니다.

이름: G**** L**
날짜: 2024-03-02 00:56:15
코멘트: 5
코멘트: 고즈넉한 분위기 살짝 비오는 날도 비온 다음에도 가면 참 좋은 곳

이름: �**
날짜: 2024-02-26 08:56:49
코멘트: 5
코멘트: 도시생활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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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2-15 00:47:44
코멘트: 5
코멘트: 주차장이 좁아서 주차하는데 엄청 시간이 걸렸고, 특색있고 예쁜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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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4-01-06 18:55:59
코멘트: 5
코멘트: 너무나 아름다운 고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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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23-12-29 07:59:33
코멘트: 5
코멘트: 서울에 위치한 절이지만 이 곳에 오면 마치 깊은 산속의 절에 온듯한 기분입니다. 구절초를 보러 왔지만 이미 지고 없어 아쉬웠지만 절이 예뻐 아쉽지 않았습니다. 높은 탑도 있고 천주교 신부님이 조각한 특이한 불상도 있습니다. 다만 휴일에 방문할 경우 주차대기가 많습니다.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경우 절입구에 양측으로 차를 댈수 있으니 이쪽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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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
날짜: 2023-12-25 13:18:30
코멘트: 5
코멘트: 도심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제대로된 절집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잔잔한 즐거움이다.법정스님 영정에서 고승의 눈빛과 자애로운 미소를 보았다

이름: �**
날짜: 2023-12-09 09:55:21
코멘트: 5
코멘트: 서울에 이런 곳이 있네요. 마음이 차분해져요. 고급요정 대원각이 사찰이 된 특별한 히스토리가 있어 함께한 동반자에게 설명해주면 또 다른 신비함을 느낄것 같아요. 법정스님이 사시던 곳이라 생전에 쓰신 유품들도 전시되어있네요. 소박한 삶에 마음이 경건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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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 L**
날짜: 2023-12-08 23:24:37
코멘트: 5
코멘트: 서울의 동북쪽에 길상사라는 절이 있다.이 절은 예전에 아주 큰 술집이였고 여기 주인이 떠나간 님을 그리워했고 이 아름답고 커다란 술집을 절에 시주하였다. 이곳에는 한국의 유명한 스님이 거주하셨던 곳이다. 이 주변에는 조선시대 성곽을 볼수 있는 곳도 있고 여러 맛집도 있다. 나는 작년(2022. 11월) 늦가을 쯤에 갔는데따사로운 햇살과 맑은 가을 하늘과 오색찬란한 단풍에 마음을 빼앗기고 마음이 편안해 졌다. 아름다운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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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1-23 23:13:10
코멘트: 4
코멘트: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은 실내화로 갈아신고 들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휴지도 바깥에서 준비해서 들어가야한다.

이름: a** j*****
날짜: 2023-11-17 23:38:03
코멘트: 5
코멘트: 도심속아래 조용하게 산책하고 걷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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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K**
날짜: 2023-11-13 12:14:49
코멘트: 5
코멘트: 늦가을 길상사 방문했어요 엄청 큰 건 아니었지만 산책하기 딱 좋은 규모라 더 좋았구요 내부에 작은 카페가 있는데 음료가 저렴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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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1-12 12:27:55
코멘트: 5
코멘트: 사실 사철 아름다운 북악산아래 도심지 사찰입니다. 길상사의 원래 기원이 요정이었고 신실한 불교신자였던 요정주인이 법정스님에게 사찰로 해 달라고 기부했던 곳이기 때문에 여타의 사찰과는 건물들의 분위기가 많이 다른 사찰입니다.북악산 자락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가 있는봄여름가을겨울 다 좋은 접근성이.좋은 사찰입니다.꼭 가보세요.

이름: �**
날짜: 2023-11-11 13:05:25
코멘트: 5
코멘트: 매년 가을에 단풍을 즐기러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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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K** l******* r*** e***** a****
날짜: 2023-11-08 23:16:07
코멘트: 4
코멘트: 단풍길이 너무 예쁨. 사람이 많음. 무료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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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1-04 05:27:03
코멘트: 4
코멘트: 도심속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곳 입니다.사찰이 주는 고즈넉한 특유의 분위기도있고, 생각보다 넓고 경치가 좋아서 놀랐네요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조금 불편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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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 d* l***
날짜: 2023-11-03 02:59:20
코멘트: 5
코멘트: 불자는 아닙니다. 성북동 놀러갔다가 할머니분들이 하두 많이가셔서 따라가봤어요. 안늑하고 포근하고 운치있어서 벤치에 앉아서 가을만끽하며 한숨돌리고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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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1-01 05:35:43
코멘트: 5
코멘트: 요즘 단풍이 한껏 올라왔어요. 산책하고 돌아보기 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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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0-31 12:29:05
코멘트: 4
코멘트: 도심권에서 공기도 맑고 풍광도 좋은 곳에 위치해 있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멋진 곳 입니다.가족.연인.지인들과 꼭 한번은 가 봐야 할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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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0-30 04:21:36
코멘트: 4
코멘트: 조용한 산책이 필요할 때 가기 좋고 산책 후 성북동도 같이 즐기기 좋은 곳..

이름: S******** K**
날짜: 2023-10-29 07:25:58
코멘트: 5
코멘트: 사계절 언제라도 좋은 힐링 장소입니다. 소원도 빌고 사색과 명상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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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0-28 01:33:40
코멘트: 5
코멘트: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기 좋은 곳입니다. 푸른 나무들이 살아 숨쉬며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되니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나중에 또 한번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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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0-25 13:42:30
코멘트: 5
코멘트: 언제나 마음 차분해 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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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C (**********
날짜: 2023-10-19 09:56:13
코멘트: 4
코멘트: 법정스님이 머무시던 곳.중생 왔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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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10-11 07:20:23
코멘트: 5
코멘트: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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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23-10-09 10:57:43
코멘트: 4
코멘트: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주변 자연 경관과 어울려진 사찰의 경치도 좋구요. 규모에 비해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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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o****
날짜: 2023-10-05 15:27:21
코멘트: 5
코멘트: 아름다운 곳이에요보통 사찰과는 다른 분위기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요즘같이 날 좋은날 정말 딱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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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L**
날짜: 2023-10-03 22:40:04
코멘트: 5
코멘트: 한국 근대사와 문학 길상화와 법정스님을 기억할 수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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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L**
날짜: 2023-10-03 04:52:09
코멘트: 4
코멘트: 서울 시내에서 아담하고 고즈넉한 산사를 찾는다면 강추합니다. 길상화 분의 통큰 기부로 만들어진 길상사. ‘무소유’로 잘 알려진 법정스님이 지내셨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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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K**
날짜: 2023-10-01 23:33:06
코멘트: 5
코멘트: 칠천 평이나 되는 음식점을 주인인 김영한 씨가 법정스님에게 기부하여 1997년에 절이 된 곳. 기생이었던 진향 김영한과 시인 백석과의 사랑의 이야기도 간직한 곳. 법정스님이 열반에 드신 곳. 새로 생긴 절이지만 많은 사연과 볼거리와 좋은 공간을 간직한 곳. 한번쯤은 들러서 무소유의 정신을 느껴보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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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 P***
날짜: 2023-09-29 13:57:44
코멘트: 5
코멘트: 법정스님께서 설파하신 무소유의 가르침을 음미할 수 있는 곳. 서울 도심에 이렇게 고즈넉하고 아늑한 사찰이 있음에 놀랐다. 아담한 계곡을 끼고 있고 계곡 건너 스님들의 수행공간들이 마치 국립공원의 방갈로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종종 들리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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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9-27 14:22:24
코멘트: 4
코멘트: ■ 길상사~!!! 하면 ~~~~ㆍ 법정스님이 계시던 곳.그래서 법정스님의 물건을 전시해 놓고 있다.ㆍ 서울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곳사찰과 경내, 계곡 등 정원이 몰아일체 되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ㆍ 꽃무릇으로 유명한 곳.꽃무릇이 이쁜 반면 흔하지 않다보니 귀한데 이곳에 그 꽃무릇이있다.Tip > 주차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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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N*** H***
날짜: 2023-09-18 06:05:07
코멘트: 4
코멘트: 도심 한가운데서 느낄수 있는 산속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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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9-16 09:06:31
코멘트: 4
코멘트: 사찰 길상사 유튜브 영상함보고 오는것을추천아이들이랑 오기에는 음... 나쁘지는않았음단 주차하기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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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9-15 06:03:22
코멘트: 5
코멘트: 우울할때 조용히사색하기참좋아요 사시사철 각각의 매력을 듬뿍 담아내는 길상사....상사화보러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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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9-10 07:41:36
코멘트: 5
코멘트: 마을버스로 연결되어있어요한적하고 조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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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K******** K**
날짜: 2023-09-09 09:32:55
코멘트: 5
코멘트: 성북동의 아름다운 사찰 길상사는 무소유 실천으로 유명한 법정스님이 회주로 주석하셨던 유명한 절입니다. 원래 이곳의 주인은 백석 시인과의 인연이 있던 자야 라는 분이 삼청각과 더불어 이름 날렸던 요정이었던 이곳 건축물과 토지 일체를 보시 기증해서 지금의 사찰로 자리 잡았습니다.고즈넉하고 기도하기 좋은 사찰입니다.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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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K** H**
날짜: 2023-09-08 15:22:44
코멘트: 4
코멘트: 오랜만에 기도하러 갔어요점심 때 가서 공양도 하고손목 염주도 사고조용하고 유명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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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날짜: 2023-08-18 01:10:53
코멘트: 5
코멘트: 뮤지엄웨이브 간길에 걸어내려오다보면 길상사란 독특한 사연의 사찰이라 한번 들러보고 싶은곳. 입구를 들어서니 가장 먼저 최종태작가님의 성모마리아상 분위기의 관음보살상이 보인다. 그당시 종교간의 화합의 상징으로 제작되었다한다. 법정스님과 김수환 추기경과의 관계, 또한 관계에 일조한 최종태 작가님,법정스님의 무소유에 감동받아 전재산인 대원각을 시주한 엘리트 기생,김영한(길상화)을 통해 작지만 결코 작지않은 우리 역사의 편린을 보고 느끼니 뭔가 작지만 소중한 깨달음을 얻고 가게된곳. 성북동 방문시 추천하고픈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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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B
날짜: 2023-08-14 11:46:20
코멘트: 5
코멘트: 유명하다고해서 가봤는데 뷰가 너무 좋았어요--!그런데 오늘 기온이 24도였는데도 계속 오르막을 올라가다보니 많이 덥더라구요ㅜ 감안하시고 가셔야해요~올라가면 아이스크림 1000원,2000원 카드결제됩니다. 얼음물도 있구요ㅎ친구는 등산하는 기분이였다고ㅎㅎ 사실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해수관음상 있는곳 뷰가 정말 멋있어서 올라갈만 합니다. 힘드신분은 거기까지보시고 빽하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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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Y*
날짜: 2023-07-15 15:17:29
코멘트: 5
코멘트: 법정스님의 이야기가 묻어있는 곳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절과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아참 공양밥도 맛있으니 들렀다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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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6-27 15:20:37
코멘트: 5
코멘트: 앉아서 커피 먹고 쉬고 멍하고 쉬고 가진 거 없지만 행복하다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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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B**
날짜: 2023-06-26 00:19:54
코멘트: 5
코멘트: Inner peace.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찾아간 길상사 실록의 푸르름이 눈부시다.오랫만에 다시 찾은 길상사는 산수국이 만발. 요즘 보기드문 호박벌의 분주함이 잠시동안 시간을 멈추게 해주네요. 올때마다 늘 평온함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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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A***** C***
날짜: 2023-06-23 16:17:14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고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저는 불자가 아니어서 잘은 모르지만, 기도와 공양 올리기에도 좋습니다. 새소리와 풍경소리에 잠시 휴식하고 머리 식히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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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6-11 00:09:27
코멘트: 5
코멘트: 도시속에 자리잡고 있으나 역시나 절은 그 자체로 고즈넉하고 묘연한 기운을 드러냅니다. 조용한 성북구 주거지 언덕배기에 법정스님의 얼이 숨쉬는 공간이여서 방문하는 이들도 절로 조심조심 조용조용 예를 지키는 것 같아요. 원래의 용도가 다른 목적이었던 이곳의 풍경은다른 절과 사뭇 다르지만 그래서 또 아름답고 즐겁습니다.

이름: �* �*
날짜: 2023-05-31 08:04:46
코멘트: 4
코멘트: 고딩 동기들과 법정스님의 발자취와 대원각의 향내를 맛보면서 석가탄신의 기쁨을 함께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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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S***
날짜: 2023-05-20 10:34:49
코멘트: 5
코멘트: 너무 아름다워요 처음에 네비게이션이 이상한 언덕길로 알려줘서 너무 무서웠는데 주차장으로 찍으니 제대로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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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5-10 23:28:10
코멘트: 5
코멘트: 자연과 조화롭게 어울어진 아름다운곳 이였습니다 시간나실때 산책하듯이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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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B
날짜: 2023-05-10 14:41:19
코멘트: 5
코멘트: 길상사가 서울에 있는지 몰랐ㅜ일반 사찰과는 사뭇 다른 레이아웃이라 신선함. 법정스님 진영각은 내부 촬영이 안되고 양말을 신고 들어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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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4-29 22:36:03
코멘트: 5
코멘트: 비오는 길상사에 푸른초목들이 넘 아름답고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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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4-06 02:29:26
코멘트: 5
코멘트: 도심에 있어서 가기 편한데 힐링이 되는 곳이어습니다마을버스도 자주 운행하구요 추천합니다그리고 커피 가격도 착하고맛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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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H*********
날짜: 2023-03-20 05:08:34
코멘트: 5
코멘트: 11월20일 방문했는데 아직 단풍이 이쁘네요 사람이 많아 깜짝놀람.. 그래도 한적하고 조용하고 경치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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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3-07 09:24:21
코멘트: 5
코멘트: 고즈넉한 분위기가 편안한 기분으로 만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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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3-03-06 04:07:52
코멘트: 5
코멘트: 길상사법정스님의 맑고 향기롭게가 생각나네요마음을 맑고 향기롭게욕심을 줄이고 만족하며 삽시다화내지말고 웃으며 삽시다나 혼자만 생각말고 더불어 삽시다세상을 맑고 향기롭게자연을 맑고 향기롭게조용하고 사색하기에 좋은 곳이네요걸어다니면서 이곳저곳 들러보고잠시 쉬었다가 또 걷고...법정스님의 무소유배워갑니다좋은 글들이 기억에 나서걷는동안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맑고 향기롭게 더불어 살아가야겠다는다짐을 해봅니다.이곳에서 느낀 마음들을 잊지말고더불어 살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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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K**
날짜: 2023-02-13 01:04:21
코멘트: 5
코멘트: 2023.2 방문 사찰귀국하고 새해맞이하러 방문하게되었다대원각이었다가 길상화보살님의 시주로길상사가 되었다법정스님께서 잠드신 곳조용히 기도하고 소원빌고아이들과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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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날짜: 2022-11-24 14:57:28
코멘트: 5
코멘트: 11월 중순 쯤 되면 가을이 너무나 이쁜 곳입니다.가족이나 연인이 나들이로 가기 좋은 곳이네요.다만 주차장이 넉넉하지 않아서 사람들 많은 시간은 피하거나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절 바로 앞에 서는 마을 버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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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1-15 07:30:27
코멘트: 5
코멘트: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멋지게 물든 단풍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낙엽을 밟으며 명상하는 명상길이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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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1-14 02:04:28
코멘트: 5
코멘트: 로맨틱한 사연을 지닌 절. 보살상인지 성모상인지 독특한 상이 눈길을 끕니다. 법정스님이 기거했던 곳으로 오르는 길 옆에 작지만 아름다운 계곡이 있고요. 가을엔 단풍이 색색으로 물듭니다. 서울의 숨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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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날짜: 2022-11-07 12:30:59
코멘트: 5
코멘트: 특색있는 절입니다. 단풍이 예뻤고 한적하고 고즈넉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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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K** C***
날짜: 2022-11-02 16:04:29
코멘트: 5
코멘트: 시내에서 볼 수 있는 평화로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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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0-28 02:43:22
코멘트: 5
코멘트: 도심에 조용하고 아름다운 사찰을 볼 수 있어요. 계절을 느끼기 좋아요. 가을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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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0-27 01:18:49
코멘트: 5
코멘트: 고즈넉한 분위기에 산책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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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C***
날짜: 2022-10-23 07:42:04
코멘트: 5
코멘트: 주차장이 있어 차로 방문해도 되고 대중교통으로는 한성대 입구에서 마을버스 2번을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도심에 이런 조용하고 이쁜곳이 있다는것이 너무 놀랍습니다. 아주 아담하고 고즈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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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날짜: 2022-10-15 13:45:26
코멘트: 5
코멘트: 고즈넉한 가을~힐링하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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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22-10-10 06:14:16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게 차분한 분위기 산책 코스는 없지만 사이사이 풍광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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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10-04 09:18:17
코멘트: 5
코멘트: 성북동에 이런 사찰이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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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9-25 02:10:17
코멘트: 4
코멘트: 길상화라는 시주께서 법정 스님께 자신이 운영하던 곳을 기부해 절로 바뀐 곳이라 한다. 크지 않지만 20분 정도 돌아보고 절간의 고즈넉함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 좋았다. 곳곳을 안내해 줄 가이드가 있다면 더 좋을 듯 하다. 그동안 중단되었던 점심 공양이 불전 1000원이면 맛 볼 수 있다 하니 절밥이 그리운 분들은 찾아가 볼만하다. 주말이라 사람이 좀 많았지만 꽃무릇과 돌이끼가 어울린 경내는 그래도 잠깐의 호젓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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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9-21 12:53:51
코멘트: 4
코멘트: 생각보다는 작은데 건물들은 큰편젊은사람들에겐 별로일수도상사화 구경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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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9-09 10:07:04
코멘트: 5
코멘트: 집 옆에 가까이에 있어 가끔 들리는곳인데 절이 아기자기하고 도심속에 자연을 느낄 수 있는곳이라넘 좋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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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9-08 02:47:43
코멘트: 5
코멘트: 서울 성북동 언덕에 있는 사찰로 군정시절 3대 요정중의 하나였던 대원각 김영한 대표의 기부로 법정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막 꽃무릇 꽃들이 한창 피어나고 있어서 일주일 후 만개할 것 같고 교통편은 삼선교역 6번출구나와 마을버스 02번타면 길상사앞에 바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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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9-07 11:00:52
코멘트: 5
코멘트: 넓은공간에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건물과 자연환경이 너무도 아름답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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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날짜: 2022-08-11 12:05:20
코멘트: 5
코멘트: 도심속속 힐링공간. 무심히 걸어가도 편안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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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P****
날짜: 2022-07-31 04:45:38
코멘트: 5
코멘트: 도심속에 이렇게 좋은 사찰이 있다는 것이참으로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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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K****** P***
날짜: 2022-07-28 10:34:18
코멘트: 5
코멘트: 성북동에 가면 꼭 들르는 곳. 살짝 비가 오는 날이면 더 좋다. 법정스님의 가르침도 좋고 백석시인과 자야의 러브스토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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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7-20 04:05:33
코멘트: 4
코멘트: 워낙 유명한곳인데 늘 그냥 지나쳐가다 이번엔 발길을^^시원한 계곡물소리가 마음을 정화시켜주고 성철스님도 뵙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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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6-21 10:26:43
코멘트: 5
코멘트: 주택가 한가운데 얕으막한 야산을 배경으로 얌전하면서도 소박하게 앉아있는 절이 매우 인상적.주차장이 절 위쪽에 따로 있는것도 좋음. 작은 다원이 있어 차값을 싸게 받고 있음.다만 화장실엔 실내화가 있는데 굳이 그래야하는지 의문.불자가 아니더라도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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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L** (******
날짜: 2022-06-05 12:18:48
코멘트: 5
코멘트: 잘 가꿔놓은 곳이 아름다웠고 도심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니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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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5-29 07:54:17
코멘트: 5
코멘트: 아름답고 조용하고 품격이 있는 불교의 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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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5-17 05:49:05
코멘트: 5
코멘트: 산책삼아 가끔 가는 곳 맘이 편안해지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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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5-15 10:24:45
코멘트: 5
코멘트: 다양한 꽃들과 나무가 편안하게 해 주는 곳이지요 법정스님의 맑고 향기롭게 정신이 이어져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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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Y**
날짜: 2022-05-14 10:41:11
코멘트: 5
코멘트: 성북동 내 위치서울도심 안 고즈넉한 사찰길상화와 무소유 법정스님그 닿지않은 간극에서 오는 고요한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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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a**** (*****
날짜: 2022-04-25 03:36:39
코멘트: 5
코멘트: 아침공기를 맘껏 호흡하며 서울시내가 아무리 막혀도 ㅎㅎㅎ 피해가는 방법은 어얼리 버드가 되는거요..뻥뻥 뚫여 여기가 서울 한복판인지~~~서대문에서 금방이라 놀랐네요~~너무 일찍 도착해서 대사관로와 북악스카이 웨이 드라이브까지 공사중이라..차로만 돌았어요.말로만 듣던 성북동나들이...커피는 삼청동 스벅을 이용했어요..화장실도 갈겸...8시30분에 입장가능입니다...4명정도의 방문객이 있는 시간대였습니다. 조용하고 종교화합의 의미도.소박하게 지내신 분의 삶도 궁금하고..종교와 관께없이 있는 모습그대로~~~장소가 만들어지고 정해지는 의미를 느끼며~~~.친구랑 따로 시간을 가지며 산책을 즐겼네요..고맙고 감사한 시간을 맘깟 누린 주말아침이네요~~한번 안 왔으면 후회할뻔요..다시 여러번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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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4-23 08:59:56
코멘트: 5
코멘트: 길상사 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면 경내를 둘러보기 좋습니다~아기자기하고 아늑함 같은 색다름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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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Y**** K**
날짜: 2022-04-02 22:49:13
코멘트: 5
코멘트: 도심의 한적함이먼곳을 다녀 온 듯 마음에 여유가득 안겨주고 ㅡㅡ법정스님의 기념관에서 읽은 법정스님의 삶의 자세맑고 향기롭게를 맘에 새기는 귀한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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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3-28 10:54:30
코멘트: 4
코멘트: 서울에 조용한 절이있어 좋네요.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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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22-02-25 08:16:11
코멘트: 5
코멘트: 서울 성북동에 있는 길상사는 조경이 무척 아름다운 절이다. 길상화 김영한님 (1916~1999) 이 일제치하, 민족기의 암흑기에 태어나 성장하다가 16살의 나이에 사라져가는 한국 전통음악과 가무의 전습을 위해 조선권번을 세워 불우한 인재들에게 고전 궁중 아악과 가무 일체를 가르친 금하 하규일의 문하에서 진향이라는 이름을 받아 기생으로 입문한 것이 길상사의 시작이다. 시인 백석으로부터 자아라는 아명으로 불리었던그녀는 바위 사이 골짜기에 맑은 물이 흐르는 배밭골을 사들여 잠깐 청암장이라는 한식당을 운영하기도 했는데, 이 곳은 뒤에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제3공화국 시절 국내 3대 요정의 하나였던 대원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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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2-04 11:28:57
코멘트: 5
코멘트: 이곳은 일반적인 사찰분위기가 아니라 어느옛날 사대부들이 사는 동네같은 분위기였어요너무나 고요하고 평화로운곳겨울의 길상사를 보았으니 봄에도한번 와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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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1-29 05:33:34
코멘트: 4
코멘트: 생각보다 버스편이 있어서 쉽게 갈수 있는곳이었어요너무 조용해서 춥지만 않으면 더있고 싶은곳이예요요금은 잘모르겠고 주차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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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L**
날짜: 2021-12-31 01:02:54
코멘트: 5
코멘트: 이 곳에 관한 사연을 알고 들르니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곳. 추운 날씨에 아이와 같이 와서 꼼꼼히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불당에도 들어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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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L*** L**
날짜: 2021-12-02 11:52:47
코멘트: 5
코멘트: 서울 단풍 명소 중 하나. 서울 3대 요정이었던 곳이 어떻게 절이 되었는지, 법정스님의 무소유와 백석, 그리고 그의 나타샤 자야의 이야기가 어우려져 묘한 분위기와 여운을 주는 곳.. 자야의 기일인 11월 14일 즈음에 방문한 덕에 그녀의 영정사진 앞에 있는 생화와 생전 좋아했을 허쉬 초콜렛을 보는데 참 기분이 묘했어요. 길상사의 낙엽만큼이나 아름답던, 7000평의 대지를 기부하며 1000억이 백석 시인의 시 한줄만 못하다고 했던, 초콜렛을 좋아했던 김영한씨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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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1-14 10:08:04
코멘트: 5
코멘트: 고즈넉한 분위기의 길상사 .단풍도 이쁘고 어디를 찍어도 작품이되는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고찰이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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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H* D**
날짜: 2021-11-07 05:32:10
코멘트: 5
코멘트: 눈은 언제나 밑을 보며조금도 곁눈질하지 말고이 모든 감각의 문을 굳게 지켜야 한다.번뇌의 흙탕물을 일게 하지 말 것이며,욕망의 불이 더이상 타오르지 못하게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혼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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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D***
날짜: 2021-11-05 13:23:26
코멘트: 5
코멘트: 10월의 마지막날 하늘도 맑고 단풍이 너무 이뻐서 정말 좋았습니다. 입구 들어가면 오른쪽 아래길에 주차장(관계자용) 안쪽으로 화장실이 있고 위로 올라가면 휴식하기 좋은 벤치도 몇 개 있습니다. 사진찍을 장소도 많고 쭉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일반 주차장은 절 입구 지나서 오른쪽 코너 돌자마자 있어서 잠깐 방심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어요. 정확히 세보진 않았지만 대략 20대 ~30대 정도 주차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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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0-28 02:06:34
코멘트: 5
코멘트: 길상사 길상화보살님과 백석과의 사랑도 느낄 수 있고 대원각 요정이 무소유의 법정스님에게 헌납되는 그 관계 속에 쉽게 아무나 할 수 없는 또 다른 무소유를 배울 수 있으며 진영각 법정스님의 거처에서 내 속에 무언가 하나 내려놓는 계기가 된다면 참 잘가시게된 일카톨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불상도, 도심 속의 고요가 그립다면 어제라도 환영받는불심이 아니라도 누릴 수 있는 수양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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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0-07 01:49:02
코멘트: 4
코멘트: 이곳 길상사는 불교인이 아니어도 한번쯤 들려 볼만한 사찰이며 스님입네 떠들지 않으며 무소유의 실천을 몸으로 보여 주시고 가신 법정 스님이 있는 사찰이다.주차는 약 사십에서 오십여대 정도 가능 하며 딱히 돈을 내지 않아도 간단히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가끔 누군가 강요 하지 않아도 간간히 울리는 목탁소리와 함께 길을 걸으며 마음을 다스리고 오면 이 또한 종교로소의 소기의 목적은 역활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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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0-05 14:18:39
코멘트: 4
코멘트: 언제 다녀와도 도심속 사찰이라 평안함이 느껴지는 길상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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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J****
날짜: 2021-10-05 13:52:07
코멘트: 4
코멘트: 서울 도심의 안식처 같은 곳 입니다.소망을 담아 찾지만 비움의 평온을 느끼지요. 올해는 특히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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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 P***
날짜: 2021-10-04 14:43:43
코멘트: 5
코멘트: 성북구 고요한 유명한 절안에 조경도 잘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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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 L
날짜: 2021-08-10 20:42:07
코멘트: 5
코멘트: 아름다운 마무리를 읽다가 스님의 자취가 그리워 방문하였다. 분주한 도심 속에 자리 잡은 길상사는 영혼의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바람과 어울려진 자연의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마치 깊은 산 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방문객들의 소란만 없으면 더욱 좋겠지만.....눈 내린 길상사의 모습도 멋질 것 같아 겨울이 기다려진다. 한성대입구 6번 출구에서 마을 버스 3번을 타면 길상사 입구에서 내린다. 한성대입구에서 걸어가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라~ 가파른 언덕 길이라 많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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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8-03 01:29:15
코멘트: 5
코멘트: 도심에서의 경건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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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q***************** l**
날짜: 2021-06-17 23:32:57
코멘트: 5
코멘트: 첫 입구에 성모마리아가 생각나는 불상부터 인상적이었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신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화장실도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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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 K**
날짜: 2021-06-07 06:32:48
코멘트: 5
코멘트: 서울에 이런곳이 있다는건 정말 행운입니다. 한적하고 도심속 자연을 맘껏 느낄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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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5-30 09:17:43
코멘트: 5
코멘트: 참으로 조용하고 고즈넉한 공간.서울 시내에 그 어떤 사찰도 이 분위기를 따라 올 수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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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5-27 11:11:17
코멘트: 5
코멘트: 법정스님 길상화보살 맑고 향기롭게 여러분의 노고로 탄생한 사찰 비오는날갔는데도 청량함을 몸과 마음에 가득채우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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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3-16 05:01:26
코멘트: 5
코멘트: 법정스님과 인연이 있는 곳이라 해서 한 번 방문하고 싶어 찾았었다.길상화 보살님이 법정스님께 대원각이라는 큰 요정이었던 곳을 시주하여 절로 바뀐 곳이라 한다.옛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데 요정이었던 흔적은 없고 예전 부처 절이 있던 곳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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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21-03-10 08:14:52
코멘트: 5
코멘트: 봄꽃 만개하려고 기지개를 켜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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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k******* h****
날짜: 2021-03-05 10:14:51
코멘트: 5
코멘트: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성북동 오름막에 위치한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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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21-02-07 12:29:20
코멘트: 5
코멘트: 고급요정 대원각을 운영하던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대원각을 송광사에 시주하여 탄생하였다. 1995년 6월 13일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하였으며 1997년에 길상사로 사찰명을 바꾸어 창건하였다. 사찰 내의 일부 건물은 개보수하였으나 대부분의 건물은 대원각 시절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가난한 내가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오늘 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나타샤를 사랑은 하고눈은 푹푹 날리고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나타샤와 나는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눈은 푹푹 나리고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눈은 푹푹 나리고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 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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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1-26 07:45:30
코멘트: 4
코멘트: 도심속 이리 조용한 곳이 있다니..도서관이나 성당보다 더 조용한 곳!산책하기에도 좋지만 따뜻한 날엔 아무데나 앉아책읽기에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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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S***
날짜: 2021-01-09 22:56:14
코멘트: 5
코멘트: 자주가요. 산책도하고 앉아 쉬기도하고..종교와 상관없이 편안하게 머리식히러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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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12-28 00:34:47
코멘트: 4
코멘트: 무소유 법정스님의 사셨던 길상사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고요한 아침에 12월 27일 아침.조그만 탑안에 법정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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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20-11-12 05:24:35
코멘트: 5
코멘트: 마음이 번잡할 때마다 찾는 곳.가을 길상사 참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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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s**** l**
날짜: 2020-11-10 03:14:45
코멘트: 4
코멘트: 옛날에 요정으로 사용했던 곳이라 그런지 풍경이 좋은 곳입니다 법정스님과도 관계있는 절로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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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o*
날짜: 2020-10-26 14:27:09
코멘트: 4
코멘트: 서울에 있으면서 가을의 절을 조용히 느낄수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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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y*** P***
날짜: 2020-10-25 05:46:50
코멘트: 5
코멘트: 가볍게 둘러보기 좋았음작지만 무료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길상사 구경 후 근처 식당과 빵집을 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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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10-18 14:24:09
코멘트: 5
코멘트: 너무 아름다운 가을의 길상사서울 안에 이런 절이 있다는 것이 넘 좋아요꼭 가보세요 마음이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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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G**********
날짜: 2020-10-04 14:33:41
코멘트: 5
코멘트: 가을에 꽃무릇이 이쁘게 피는곳입니다. 조용하게 사색하면서 산책하기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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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10-03 09:56:36
코멘트: 5
코멘트: 서울시내에 이런 예쁜 절이 있다는 게 늘 새롭습니다. 몇번을 다녀오긴 했었는데 아기자기하니 가볍게 한번 다녀올만 합니다. 성당의 성모 마리아상을 닮은 부처님상도 독특하고요. 작긴하지만 주차장도 무료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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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L**
날짜: 2020-10-01 12:26:50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고 좋아요. 꽃무릇이 9월말이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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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K**
날짜: 2020-09-28 14:27:20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고 아름다운 절 입니다. 꽃무릇은 거의 다 졌지만 다른 예쁜 꽃들도 피었고, 무엇보다 법정스님 유품을 보면서 다시한번 무소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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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9-27 08:19:07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고 아늑함이 분주함속에서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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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C**** (*** �****
날짜: 2020-09-22 23:46:25
코멘트: 5
코멘트: 도심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늑하며 소박한 건물과 주위풍광이 아름다운곳 물소리 새소리맑은공기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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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9-22 11:52:51
코멘트: 5
코멘트: 가족이 오손도손 산책하며 화사한 꽃들도 누릴 수 있어 넘나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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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
날짜: 2020-09-22 01:11:27
코멘트: 4
코멘트: 아침 일찍 갔지만 단체로 출사를 나온 분들로 인산인해.꽃무릇 때문인듯 한데 절 집이 아니고 관광지에 온 듯.고즈넉한 절 집의 분위기를 생각하고 오신다면 실망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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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9-21 14:27:46
코멘트: 5
코멘트: 코로나 블루에서 경건히 산책하고ㅈ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법정스님의 무소유 철학도 느끼고당시 1000억원대 대원각을 길상사로 기증한 분의 숭고함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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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9-18 09:17:13
코멘트: 4
코멘트: 상사화를 보고싶었는데 이곳에서 보게 되었네요. 지금 만개해 있으니 이쁜 상사화를 보려면 이곳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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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9-09 13:31:43
코멘트: 5
코멘트: 도심 가까이, 스스로의 모든 욕심벗고 무소유로 살아가신 아름다운 스님의 이야기가 남아 행복한 곳! 가만히기대어 앉아 있어도 가까운 물소리,바람소리 유난히 향기로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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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7-04 03:47:48
코멘트: 5
코멘트: 서울에서 유명했던 대원각이란 요정(料亭: 한정식을 차려놓고 호스테스를 끼고 노래부르던 술집.지금 룸사롱보다 훨씬 고급 술집.일제 식민 문화의 잔재였다)을 운영하던 김영한(전직 기생)씨가 싯가 1천억짜리 이 대원각을 법정 스님에게 시주하고 길상사라는 사찰로 거듭난 곳이다. 기생들이 몸과 웃음을 팔던곳은 현재 길상사의 본당인 극락전이 되었고 기생들이 옷을 갈아 입던 곳은 범종각으로 변해있다.시주를 한 김영한씨는 길상화..라는 보살이 되었다.도심 속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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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6-04 07:08:30
코멘트: 5
코멘트: 고즈넉한 아름다운 사찰로 웬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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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
날짜: 2020-05-06 02:55:51
코멘트: 4
코멘트: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올라가기 힘들다는 점 빼고는 다 좋은 곳. 고즈넉하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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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 o* l***
날짜: 2020-04-20 03:57:30
코멘트: 4
코멘트: 도심속의 웅장한 절이 있는것이 아이러니하지만 그윽하고 엄숙.마음의 진정..다 좋아요..여기 구경후 북악스카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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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3-08 11:45:25
코멘트: 4
코멘트: 길상사. 이름도 좋지요.어떤 때는 문득 박경리 소설 토지의 길상이 먼저 생각나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반전이 있을 듯한 사찰입니다.길상사는 두 분의 아름다운 삶의 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무소유를 평생의 삶의 지표로 삼아 평생을 살았던 비구 법정의 숭고한 삶과 시인 백석과의 인연으로 평생을 홀로 사랑을 그렸던 자야의 순정이 드라마틱하게 만난 절간입니다.요정이 절로 바뀐 드라마틱한 변신이 바로 길상사입니다.경칩 사흘 지난 일요일.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찾은 길상사. 맑고 향기롭게란 여섯글자가 길상사 일주문 옆에 수줍은 듯 나뭇잎에 가렸네요.벌써 법정스님이 돌아가신지 10년이 되었다네요. 10주년 사진전이 길상사선방에서 조촐히 열리고 있네요.돌아오던 담벽엔 노란 영춘화가 소리없이 하나둘 돋아옵니다.영춘화 피는 봄도 설레지만, 여름으로 가는 길도 아름답습니다. 아니 가을도 흰눈이 두텁게 누비옷을 입은 겨울도 길상사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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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R****
날짜: 2020-03-06 05:08:34
코멘트: 5
코멘트: 도심속 한적한 아름다운 사찰. 뒤쪽의 한국가구박물관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봄, 가을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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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 c*****
날짜: 2020-02-23 09:31:03
코멘트: 5
코멘트: 공교롭게 종소리가 울리는 시간에 방문. 성북동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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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2-08 21:25:03
코멘트: 5
코멘트: 정말 웅장한 느낌입니다.아버지 회사가 성북동에 있어서 몇번 들렸던 곳이고대사관도 있고 재계인사,회장님들의 거주지라서 웅장한 느낌이몇배가 되는 것 같아요! 길상사에는 이번에 처음 가봤으나 기분이 좋더라구요뭔가 부자가 된 느낌도 들고 좋은기운을 많이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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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1-26 07:16:12
코멘트: 5
코멘트: 서정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그분의 글과 생각과 뜻을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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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L**
날짜: 2020-01-07 09:28:39
코멘트: 5
코멘트: 원래 요정이였던 만큼 보통 절과는 건물 배치 형태가 다르고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밀실정치가 행해지던 장소에서 수행을 위한 장소로 변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바라보면 더욱 각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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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1-05 08:09:37
코멘트: 4
코멘트: 지난가을 단풍은 여기서 다 구경했어요. 아기자기 예쁜 사찰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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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0-01-05 06:43:56
코멘트: 4
코멘트: 스토리가 많은곳, 성모마리아상을 불교식으로 표현한 작품이!!다시가서 슬로우투어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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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 G** P***
날짜: 2019-12-06 19:27:26
코멘트: 5
코멘트: 본래는 대원각이라는 이름의 고급 요정이었으나 요정의 주인이었던 고 김영한(1916~1999, 법명 길상화)이 법정 스님에게 자신이 소유한 요정 부지를 시주하여 사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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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19-11-26 11:18:14
코멘트: 5
코멘트: 계곡에 위치하여 사찰 안으로 물이 흐르고 돌계단이 조화롭게 꾸며져 있습니다. 원래 절터가 아니라 조경이 다른 사찰 보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입장료 받는 대형 사찰이 아니다 보니 가볍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데 무료입니다. 주차장이 크지는 않은데 주변에 관광지가 없는데다 사찰이 30분 이내 코스로 방문객들이 금방 금방 빠지는 편이라 빈자리가 잘 나는 편입니다. 가을 철 단풍도 이쁘고 녹음이 푸른 초여름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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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1-20 02:54:08
코멘트: 5
코멘트: 단풍이 너무 아름다운 곳.길상사 내부는 전부 다 이뻤다.사찰이 이렇게나 이쁠수가..서울 시내에서 멀지 않아 한번씩 방문해도 좋을듯하다.고즈넉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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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1-16 10:07:02
코멘트: 4
코멘트: 길상사 설명해 주시는 분도 있고 고즈넉하고 좋다.주차시설은 좁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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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1-14 11:24:46
코멘트: 5
코멘트: 길상사에 가을만추 하였습니다도심의 정원같기도한 묵언사찰이기도하고입적하신 법정스님스님 법력이 가득한기도 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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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1-03 08:13:37
코멘트: 5
코멘트: 법정스님의 숨결이 살아있는 길상사주차하기도 쉽고 대중교통도 가기 쉬운 곳입니다~서울시내에서 이처럼 고요하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수 있는곳이 있다는게 감사할뿐이죠^^맛집도 찾아보고 즐기다가 쉬어갈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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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19-11-02 06:12:06
코멘트: 4
코멘트: 가을이라 햇살좋고 산책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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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19-10-28 05:41:02
코멘트: 5
코멘트: 지난 번에도 왔었는데 오늘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초하루라 제지내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길상사는 고느적하게 정말 마음이 힐링되는 곳이예요.법정스님의 유품을 보면서 마음에 울림이 있었네요.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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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l**
날짜: 2019-10-22 07:02:17
코멘트: 4
코멘트: 시내와 가까우면서 야외분위기가 나고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사찰로 자주 내방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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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10-18 02:08:03
코멘트: 4
코멘트: 10월중순인데 아직 단풍이 안들었어요 2주후에 오면 이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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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 S*******
날짜: 2019-10-05 14:56:01
코멘트: 5
코멘트: 수연산방가기전에 외국인 친구와 잠시들렀어요! 여기가면 특유의 한국 절 느낌있어서 산책하기좋아요! 흥미로워하더라구요! 서울내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한성대입구에서 버스타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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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9-22 08:59:05
코멘트: 5
코멘트: 사계절 어느 때라도 좋고 좋아 하는 곳입니다 지금은 상사화가 만개해 있습니다매년 길상사의 곳곳에 많이 넓게 피여 붉게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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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8-17 07:50:48
코멘트: 5
코멘트: 성북동 꼭대기 자리잡은 절도심속 조용한 공간으로 신자 아닌 사람들도많이 찾는곳법정스님이 마지막 머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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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 B***
날짜: 2019-08-12 10:36:15
코멘트: 5
코멘트: 길상사에 얽힌 스토리도 의미있고서울 내 이렇게 조용하고 운치있는 절이 있다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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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 A** (*******
날짜: 2019-07-14 15:10:13
코멘트: 5
코멘트: 다른 절과는 분위기가 독특~~ 극락전과지장전있고 대웅전과 탱화는 볼수없다.지장전아래층에는 도서관의 일부를 찻집으로 사용하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듯~작은 연못도 있고 주위가 마치 잘 가꾼 공원같은 느낌~~법정스님이 생전 사용하시던 유품과 유골도 보관되어 있다.꼭 한번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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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
날짜: 2019-07-11 13:55:27
코멘트: 4
코멘트: 길상사의 가을 단풍은 무척이나 아름답기로 유명하다.한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도 길상사의 단풍을 보면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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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날짜: 2019-07-09 05:47:58
코멘트: 5
코멘트: 대한민국에서 서울 시내에 있는 정말 멋진 사찰 입니다.성북동 고급 빌라촌에 있습니다.아늑하고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사찰 입니다.법정 스님이 세우신 사찰입니다.꼭 한번 들려 보세요.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나 택시로 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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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J***
날짜: 2019-07-08 06:57:51
코멘트: 5
코멘트: 푸른 하늘에 구름같이 법정스님과 걷는다.바람이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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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 J**
날짜: 2019-07-07 10:27:14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었어요. ㅎ 관세음보살이 성모마리아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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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6-10 10:04:49
코멘트: 5
코멘트: 도심한가운데 이리 멋진곳이 있다니. !저절로 힐링되는 곳입니다.그냥 거닐기만 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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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28 05:47:15
코멘트: 5
코멘트: 성북동에 이런 고즈넉한 사찰과 데이트장소가 있다는게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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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27 09:36:11
코멘트: 4
코멘트: 법정스님이 계시던 길상사를 가보았다. 방안에는 법정스님을 기리는 책, 옷, 다기 등이 있었다. 방안 액자에는 김수환추기경님과 법정스님, 꽃이 그려졌다. 동시대에 태어나신 두분께서는 무소유를 몸소 실천하신 존경 받을 분이었는데 돌아가신게 아쉽다. 길상사에는 부처님의 상이 있었고 탑돌이도 가능하게 탑도있었다. 일반신도들이 기도하게 끔 기도방도 있고 커다란 종도 있다. 서울 시내에 한적하고 아름다운 절이있다니 반가운 일이다. 잠시 지나가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서 공양도 얻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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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25 04:13:40
코멘트: 5
코멘트: 조용하고 좋아요..짧은 옷은 되도록 피하시데 반바지나 스커트가 짧은 경우 입구에 비치된 랩스커트로 입고 들어가야하고... 절이기때문에 조용히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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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Z** _
날짜: 2019-05-10 07:39:48
코멘트: 5
코멘트: 성북동 한가운데 자연이 주는 화려함과 차분함을 즐길 수 있는곳초하루 법회가 있는날 방문 했던 터라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너무 좋았기에 다음번에 다시 방문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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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5-06 10:07:21
코멘트: 4
코멘트: 훨칠한 미남시인 백석과 자야 김영한의 러브스토리는유명 합니다.둘은 첫눈에 반하여 평생을 같이 하기를 원했지만완고한 백석 부모님의 반대로 백석은 반 강제로 결혼을하게 됩니다.하지만 첫날밤부터 도주를 계획하고 자야와 함께만주로 떠날 결심을 하는데 남과북의 전쟁으로 평생을볼수없는 비련의 주인공으로 남게 됩니다.김영한은 언젠가 다시 만날 백석을 위하여 억척스럽게돈을 벌어서 대원각을 3대 요정으로 만듭니다.1999년에는 창비사에 2억원을 기부해 백석 문학상을만듭니다.비록 백석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백석에 대한 사랑은백석의 생일날에는 음식을 먹지않고 그를위해기도하고영문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말년에 그녀는 법정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에 감명을 받고대원각을 기증하기로 마음먹고 간청을 드렸다고 합니다.당시 대원각의 가치는 1000억원 정도 였으나 그녀는백석의 시 한수 값도 안된다고 해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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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4-30 08:22:56
코멘트: 5
코멘트: 편안하게 산책하고 꽃길을 걸을수 있어요.정원도 예쁘고힐링이 필요하시다면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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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4-28 09:55:13
코멘트: 5
코멘트: 늘 말만듣다 처음 방문.자연과 어우러져 안쪽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 정감이 느껴지는 그런 공간!아름답고. 좋았습니다.스님 불경 외는 소리도 마음 푸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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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날짜: 2019-04-24 15:16:16
코멘트: 5
코멘트: 서울 도심속에서 즐기는 산속의 절 느낌이 새롭네요.길상사로 가는 길도 예쁘고 대사관들이 많이 사는곳이라는것도 처음 알았네요.절 안에 들어서니 향긋한 냄새가 바람을 타고 콧속으로 들어오는데 그 냄새가 참~ 기분을 좋게 만들었습니다.그리고 부처님 오신날을 준비해서 만들어진 연등이 알록달록 이쁘게 줄지어 장식되어 있던데 바람이 불면 연등 밑에 달린 꼬리?가 바람에 부딪히며 내는 소리는 요즘 유행하는 ASMR처럼 매력적이었습니다.길상사 제일 윗쪽으로 올라가니 법정스님 흔적들을 볼수 있게 해놓았던데 사진촬영은 금지 되어 있어서 찍지는 못하고 참배만 드리고 나왔습니다.평일 오후라서 사람들도 많지 않아 구경 다하고 쉬기 좋은곳에 자리잡아 수다 좀 떨고 왔는데 힐링하고 왔습니다^^화장실에 들어서니 슬리퍼로 갈아신게끔 되어 있던데 어디서도 못 본 장면이라 꽤 신선한 추억으로 자리잡았네요 ㅎㅎㅎ서울 도심속에서 힐링하기엔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별 5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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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4-19 04:05:00
코멘트: 4
코멘트: 무소유 법정스님으로 잘 알려진 소담스럽고아름다운 절. 무겁고 진중한 여타 절과는 달리잘 기꾸어진 정원을 산책하듯 편안한 심신으로사색또한 즐길 수 있을것같다.풍성하지도, 그렇다고 빈곤하지도 않은 경내의 모든 구조물과 풀 나무 꽃등....가벼운 마음으로편안하게 다녀오면 뜻 밖의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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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9-04-13 13:23:30
코멘트: 5
코멘트: 아름다운 절의 풍경과 법정스님의 뜻이 어우러진 멋진 장소입니다 봄을 맞아 더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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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 J** (*********
날짜: 2019-03-30 13:20:41
코멘트: 5
코멘트: 법정스님의 발자취를 볼 수있는 곳. 무소유의 깨달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서울시내 대사관로 인근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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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R****** J
날짜: 2019-03-11 06:22:05
코멘트: 5
코멘트: 스토리가 있는 사찰입니다. 시인 백석과의 사랑 그리고 법정스님과의 인연 등. 이곳 옛주인 김영한씨의 법명이 길상화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정스님이 그럼 길상사로 하자고... 그옛날 요정이었기에 기존 사찰(단청과 같은)과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머리가 복잡할때 사색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사계절 모두 좋으나 단풍이 있는 가을이 압도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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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I******* P***
날짜: 2019-01-28 12:23:59
코멘트: 5
코멘트: 서울 성북구 성북동 북한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절, 길상사에서는 법정스님, 시인 백석, 기생 자야 등 세 분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김영한 (1916-1999)은 16세에 진향이라는 이름으로 정악과 가무에 조예가 깊은 금하 하규일 선생의 문하에 들어가 기생에 입문하였습니다. 하규일 선생의 문하에서, 동경 문화학원에서 수학한 엘리트 여성이라는 점에서 기생이라는 업을 다시 보게 하였습니다. 김진향은 백석을 만나 자야라는 아명으로 불리웠으며, 서울과 함흥을 오가며 사랑을 나누었습니다.해방후인1953년에는 중앙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기도 하였습니다.1955년 성북동 배밭을 사들여 대원각이라는 한식당을 운영하다 1987년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감명 받아 7천여 평의 대원각 터와 40여 동의 건물을 절로 만들어 줄 것을 청하였습니다.1997년 12월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로 창건될 때 법정스님으로부터 길상화라는 불명을 받았습니다.1999년 세상을 떠난 후 유언에 따라 화장하여 눈이 내린 날 길상헌 뒷쪽 언덕에 뿌려졌습니다.법정 스님은 1994년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을 창립하였으며, 1995년 네 번을 거절하던 김영한의 대원각 무주상보시 뜻을 받아 대원각과 터를 조계종 송광사 분원으로 등록하였습니다.1997년 맑고 향기롭게 근본조량 길상사를 창건하였고, 2003년까지 회주로 계셨으며, 2010년 길상사 행지실에서 입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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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G**** S** J***
날짜: 2018-10-04 03:05:21
코멘트: 4
코멘트: 3대 요정중 하나인 대원각의 주인이었던 김영환 (법명 길상화)의 사연과 무소유를 설법하신 법정 스님의 만류에도 뜻을 이루고 동산 언덕에 뿌려진 사연과 백석 시인과의 사연등 스토리가 있는 절로 소개되어 더욱 알려졌으며 시주 당시 성북동 고급주택 단지안의 시가 천억이 넘는땅 기부도 백석 시인 시 한귀절보다 못하다는 유명한 말로무소유를 실천하였고 요정인 관계로 대웅전 없는 절이 되었다. 추석쯤 피는 꽃무릇은 서울인근 에서 볼만한 장소로 진사들의 방문이 많은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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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K**
날짜: 2017-11-12 09:12:27
코멘트: 4
코멘트: 서울 내에서 찾을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사찰. 주차는 바로 옆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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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R*
날짜: 2017-10-03 05:28:19
코멘트: 4
코멘트: 도심에서 평화롭게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불교인분들과 일반인들도 둘러볼수있고 잘 관리된 곳입니다.처음부터 절이 아니었던 곳이라 기존절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이쁜모습을 볼수있습니다.법정스님의 유골과 생전 사신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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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S**
날짜: 2017-08-30 07:06:15
코멘트: 5
코멘트: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 북악스카이웨이 들렸다 가면 데이트 코스로도 좋음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음 걸어서 가기는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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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7-08-27 04:57:40
코멘트: 4
코멘트: 기생 출신 길상화 보살이 무소유의 법정스님에게 시주하여 탄생한 성북동의 사찰. 원래 요정이었던 곳을 개조하여 여느절과는 사뭇 다른 아기자기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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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 K**
날짜: 2017-08-17 21:26:10
코멘트: 5
코멘트: 요정을 기증하여 사찰이 되어 분위기도 좋고 풍경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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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7-06-18 13:28:07
코멘트: 5
코멘트: 시인 백석을 기생 자야(김영한)가 죽는 날까지 그리워하고 사랑했다. 천억은 그 사람 시 한줄만 못하다 며 3대 요정중 하나인 대원각을 법정스님께 시주했다. 아름다운 사연으로 애틋한 절 길상사는 백석이 일본 유학시절 묵었던 하숙집 이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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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7-06-18 05:43:37
코멘트: 5
코멘트: 서울 도심 속 옛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곳분위기도 좋고가격도 착한 카페 음료들오늘은 전통차를 먹고 싶어생강차와 깨강정, 처음먹어보는 호두정과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같이 갔던 어른들도 좋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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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17-05-09 00:53:41
코멘트: 5
코멘트: 1. 서울시내지만 강원도의 어느 고즈넉한 사찰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사찰 옆 작은 시내물과 진영각으로 향하는 짧지만 시원한 오솔길은 지친 심신에 청량감을 준다 ★★★★2. 법정스님께서 입적하신 곳인 진영각을 둘러보면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된다. 영전과 그리고 손글씨로 적으신 계첩과 원고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3. 서울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템플스테이 ★★★★4.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카페까지 ★★★★5. 머리가 번잡하고 심신이 지칠 때는.. 종교를 떠나 법당안에서 깊은 명상에 잠기거나, 어느 벤치 그늘 밑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푸른 잎에 취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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