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날짜: 2019-06-23 10:09:17 코멘트: 5 코멘트: 참 좋았음마애불을 보고 집으로 가면서 울었다는 지인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음스님의 불친절은 이해가 되지 않음
이름: j*** s 날짜: 2019-03-18 12:05:34 코멘트: 5 코멘트: 경주 남산의 부처님과는 또다른 웅장하고 섬세한 마애불 이었습니다.
이름: �** 날짜: 2018-12-06 06:04:03 코멘트: 5 코멘트: 대흥사에 갔다면 꼭 한번 들려보라.뒷길 등산로를 따라 30분 남짓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작은 북미륵암.용화전의 옆문 걸쇠를 풀고 들어가서 보는 마애불좌상의 조각의 섬세함과 그 크기의 위용은 등산길의 고단함은 잡생각에 불과 했다 라는 느낌을 받을것이다.
이름: t***** w** 날짜: 2018-05-01 02:46:37 코멘트: 4 코멘트: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三山面) 구림리(九林里) 대흥사에 있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마애불좌상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지정종목 국보지정번호국보 제308호지정일 2005년 09월 28일시대고려종류/분류마애불좌상크기 높이 4.2m1963년 1월 21일 보물 제4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9월 국보 제308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높이 4.2m이다. 화강암 바위에 조각한 이 석불은 소발(素髮)에 육계(肉髻)가 뚜렷하다. 상호(相好)는 둥글넓적하며 근엄하고 우아하다. 귀는 정교하게 다듬어졌고 삼도(三道)는 형식적으로 표현하였다. 결가부좌한 하체가 빈약하며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한 손은 맥이 없어 보인다. 법의(法衣)는 통견(通肩)으로 걸쳤으며 가사(袈裟)까지 겹쳐 강원도 철원에 있는 도피안사철조비로자나불좌상(到彼岸寺鐵造毘慮遮那佛坐像:국보 63)의 밀집의(密集衣) 무늬와 같은 수법이다. 옷주름은 신라 말기에 유행하던 형식을 따르고 있으나 도식적이다. 전체적으로 석불은 볼륨감이 있으나 비례는 부자연스럽다.대좌(臺座)는 앙련(仰蓮:꽃부리가 위로 향한 연꽃)이며 광배(光背)는 머리·신광(身光)을 3중의 원으로 음각(陰刻)하고 그 밖으로 화염(火焰)무늬를 새겼다. 또 그 안에는 4개의 비천상(飛天像)을 대칭으로 배치하였다.출처 두산백과
이름: �****
날짜: 2024-04-04 01:47:46
코멘트: 5
코멘트: 두륜산을. 다녀오다보면 오소재에서 만일재그리고 북미륵암으로 원점코스..북미륵암진순이는. 많이 늙었네요ㆍ진달래꽃약수터. 마애여래좌상 보고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