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집
category: 감자탕 전문점, 한식당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후암로 1-1
rayting: 4.2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접근성: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결제: 신용카드,
주차: 주차,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후암로 1-1
rayting: 4.2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접근성: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주요 방문자: 단체석,
결제: 신용카드,
주차: 주차,
핸드폰: +82 2-776-0670
worktime:
worktime:
| 낮 | 시간 |
|---|---|
| 월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 화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 수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 목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 금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 토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 일요일 | 오전 11:00~오후 9:30 |
이름: J***
날짜: 2024-04-10 03:41:38
코멘트: 5
코멘트: 이곳에 살면서 처음에 그냥 감자탕 집이구나 했는데, 지나가다 보면 항상 대기 줄도 있고, 예전에 즐겨보던 수요미식회도 나왔던 곳으로 나름 유명한 곳입니다.오래된 건물로, 2층으로 되어 있는 매장은 좀 어수선하고 위생을 따지시는 분들은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처음 비주얼을 보면 다른 감자탕 집과는 다르게 고기, 감자, 파만 들어 있지만 푸짐합니다. 건더기가 푸짐하다는 것보다는 뼈에 고기가 많이 붙어 있어 푸짐합니다. 처음 볼 때는 뭔가 어색했는데 먹어보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끌리는 맛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 아이들도 잘 먹고 좋아합니다.
더 많은 댓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름: Y******* J***
날짜: 2024-03-04 17:15:15
코멘트: 5
코멘트: 문득 생각나는 맛이다. 이 맛은 이곳밖에 없기에…
이름: d***** o*
날짜: 2024-02-15 12:01:07
코멘트: 4
코멘트: 깔끔한 국물의 고기듬쁙 감자탕백반!맛집답게 테이블세팅부터 일사천리네요.👍깍두기도 맛있네요 😊
이름: �**
날짜: 2024-02-02 20:41:08
코멘트: 4
코멘트: 감자탕 맛집이지만 장소는 평범합니다
이름: J**** H***
날짜: 2024-01-14 06:53:05
코멘트: 5
코멘트: 닭육수 베이스의 강렬한 맛. 잊혀지지 않을 강렬하고 칼칼한 맛.
이름: H* �*
날짜: 2024-01-05 11:52:11
코멘트: 5
코멘트: 서울에서 감자탕은 다 필요없고 오직 일미집!
이름: m* k
날짜: 2023-12-17 13:38:37
코멘트: 5
코멘트: 맛있어요
이름: �**
날짜: 2023-11-05 14:04:55
코멘트: 5
코멘트: 얼마전 다녀온 싱가폴에 유명한 맛집 중 송파 바쿠테국물에다 양념만 더 얹은 맛! 진한국물과 돼지고기는 역시 오랜 장인맛이 난다.
이름: �**
날짜: 2023-10-19 04:14:26
코멘트: 5
코멘트: 슴슴하고 진한국물이 다른 감자탕과 차별점이있음
이름: �*
날짜: 2023-10-11 19:58:40
코멘트: 5
코멘트: 감자탕 맛집이라 방문했어요제친구는 역삼에도 일미집 있다는데거기보다 맛이 더 좋데요국물 진한 감자탕이 아니라 맑은 국물의감자탕은 처음이예요독특하니 맛있네요양이 굉장히 작은데많이 먹지 않아 딱 좋았어요볶음밥은 그냥 한입먹기 좋아요심심하니 김치 막 썰어넣어 다시볶음 맛있어요주차할수있는 곳이 아예 없어알아서 데고 오란 직원분의 말 인상깊어요사장님으로 보이는 분말고2층 직원분들 화가 잔뜩 나계셔서기분이 썩...
이름: J***** O*
날짜: 2023-10-04 02:41:31
코멘트: 4
코멘트: 다른 식당과 차별화 되는 맛이긴 합니다.고기맛이 많이 나고, 들큰한 맛이 없어 좋아요. 그런데 어째 예전과 맛이 살짝 다른것 같아요?냄비가 너무 작은 것이 아쉬워요
이름: Q****** C***
날짜: 2023-09-29 03:08:38
코멘트: 4
코멘트: 확실히 다른 감자탕집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자극적인 국물이라기보다 삼삼한데 계속 먹게되는 국물이었습니다
이름: b****
날짜: 2023-09-26 05:33:48
코멘트: 5
코멘트: 2명이서 소자 주문했어요. 뼈가 10개 쯔음은 되었던 것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푸짐했어요.일미집은 다른 감자탕집과는 다르게 국물이 맑은데요. 라면 수프를 연하게 풀어놓은 듯한 그 맑은 국물이 인상적이에요.일요일 저녁에 방문했을 때엔 1층은 차있고 2층은 자리가 넉넉했어요. 그 이후론 조금씩 자리가 찼고요. 건물 자체는 오래되어서 시설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그래도 특별한 맛이니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들르기 좋은 식당일 것 같네요.마지막에 볶음밥은 꼭 추가하세요!
이름: J****
날짜: 2023-08-23 05:15:11
코멘트: 5
코멘트: 부들부들 넘나 맛있음.조금 오바해서 잇몸으로도 씹을 수 있는 정도!!
이름: �**
날짜: 2023-07-24 18:26:09
코멘트: 5
코멘트: 동네에 이런 맛집이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백반도 맛있고 중이나 대자 시켜서살점 뜯어먹다가 볶음밥 만들어서 먹으면 작살납니다애주가에게 아주 좋은 안주거리입니다 ㅎㅎ
이름: H******* J***
날짜: 2023-07-21 13:18:51
코멘트: 5
코멘트: 썩 그렇게 깨끗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바깥 쓰레기봉투에 남은 음식을 먹으려는 비둘기가 진을 치고 있었고 사람들은 온 순서대로 알아서 줄을 서야 합니다 더러울수록 맛있다고 일컫어지던 옛날시대의 감자탕집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한시간씩 줄을 섰고 마침내 들어갔더니 접시에 빨간국물이 그대로 였습니다. 회전율이 좋았는데도 같이 나오는 채소나 쌈장에는 손이 안가더군요. 감자탕 자체는 그냥 그랬는데 볶음밥이 맛있었습니다 위생은 2호점이 낫다고 하더군요
이름: S******
날짜: 2023-06-24 14:47:33
코멘트: 5
코멘트: 국물은 되게 고소하네요! 고기는 부드럽고 양이 많아서 추천
이름: �**
날짜: 2023-05-28 05:20:49
코멘트: 5
코멘트: 서울 3대 감자탕🩵국물 깔끔하고 고기 부드럽고 볶음밥까지 완벽💜
이름: M* N
날짜: 2023-05-17 03:51:04
코멘트: 5
코멘트: 2명이서 소자 시키고 밥2공기 시켰어요.고기 양 많아요~~다른 감자탕집들이 비해 국물이 담백한데, 그게 엄청 맛있어요! 자극적이고 걸쭉한 맛과는 다른 매력입니다!고기는 엄청 부드럽고 잡내 없이 맛있어요.반찬으로 있는 김치와 깍뚜기도 진짜 맛있고, 무엇보다 감자탕 메뉴와 곁들이기에 딱 맞는 맛입니다.
이름: E**** t** S****** (***************
날짜: 2023-05-13 07:36:01
코멘트: 5
코멘트: 새로운 느낌의 감자탕.맑은 국물의 감자탕.고기가 부드럽고 촉촉하다..
이름: �****
날짜: 2023-04-29 13:10:44
코멘트: 5
코멘트: 고기 듬뿍 감자탕으로 승부!다른집에 비해 자극적인 맛음 없지만그래서 더 생각나는 맛!열무김치랑 깍두기도 맛있어요가격도 소자 21000~비오는 토욜 5시 방문했고대기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이름: S****** J***
날짜: 2023-03-16 04:06:48
코멘트: 5
코멘트: 조금 이른 시간에 갔었는데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고기양도 많고 자극적이지 않고 좋았네요.
이름: �**
날짜: 2023-03-11 10:35:28
코멘트: 4
코멘트: 방송에 많이타고노포는 아니지만오래된집감자를 직접까서 넣은 먹음직스런감자담백한국물에좋은고기약간.칼칼한맛에 익숙해져있는감자탕맛에 처음엔 조금 이상했지만담백한맛에 익숙해짐^^
이름: K****** D**
날짜: 2023-03-07 12:06:33
코멘트: 5
코멘트: 50년된 감자탕 맛집! 수요미식회도 다녀갔네요. 가격좋고 맛있고 양도 푸짐합니다!
이름: �***
날짜: 2023-02-25 06:37:48
코멘트: 4
코멘트: 평일 2시쯤에 혼밥하러 갔는데 자리가 널널했다. 감자탕 백반(8000원)을 시켰다. 흔치 않게 국물이 맑은 감자탕이다. 큰 뼈가 3개 정도, 감자 1개 푹 잘 익혀서 들어있다. 맛이 깔끔하고 잡내가 안난다. 깍두기가 슴슴하면서도 아주 맛있다. 실내가 어수선한 노포인 점을 빼면 만족스러웠다.
이름: H**** Y**
날짜: 2023-01-25 16:53:16
코멘트: 5
코멘트: 우거지가 없는 담백한 감자탕.. 그 국물과 감자가 어우러지고, 고기의 잡내도 없다.오픈이 11시라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필수.
이름: �**
날짜: 2022-12-18 13:08:44
코멘트: 5
코멘트: 색다르네요시래기나 깻잎 등 야채가 없고국물이 깔끔!
이름: H*** H****
날짜: 2022-11-15 13:33:20
코멘트: 4
코멘트: 흔히 알던 감자탕을 생각한다면 실망할지 모르지만 알게모르게 계속 생각난단말이야
이름: �**
날짜: 2022-11-09 07:16:00
코멘트: 5
코멘트: 삼삼한 국물이 좋다. 고기 본연의 맛이 정말 맛있다.
이름: �**
날짜: 2022-10-20 08:25:39
코멘트: 4
코멘트: 음식맛은 깔끔하고 감자와 뼈만있어서 좋아요..2층에 자리잡았는데 좌식으라...누가걸을때마다 바닥이 삐그덕거려서..좀신경쓰여요..석박지랑 김치는 뚜껑이 열려있어서...윗쪽은 말라있으니..잘뒤집어서...위생은좀ㅋㅋ
이름: d*** y***
날짜: 2022-10-17 15:28:38
코멘트: 5
코멘트: 처음에 국물이 심심하다 느껴지지만 먹다보면 간이 딱 맞음 신기함볶음밥은 배불러도 때려 넣어야 함술 안좋아하는데 술 안마실 수 없는 맛;
이름: B*** L**
날짜: 2022-10-14 13:22:11
코멘트: 4
코멘트: 국물이 구수하고 고기는 부드러워요. 자극적인 맛이 아니어서 계속 먹어도 부담되지 않고 맛있어요. 식당 안은 오래된 노포 분위기여서 사람 많으면 좀 시끄러운 편이에요.
이름: S***** K**
날짜: 2022-08-03 04:52:40
코멘트: 4
코멘트: 우거지도 없고, 내용물이 단촐한편인데 정말 고기와 국물이 담백하고 맛있다. 이런 감자탕은 평생 처음이라 봄
이름: J******* L**
날짜: 2022-07-16 04:23:22
코멘트: 5
코멘트: 평범하지 않은 감자탕. 고기는 푹 삶아져있고 우거지 시래기 들깨가루 모두 없지만, 상상 이상의 맛이 난다.
이름: �**
날짜: 2022-06-21 04:05:32
코멘트: 5
코멘트: 맑고 깔끔한 감자탕, 가장 독보적인 스타일이다.해장으로 시작해서, 말술을 마시게 되는 그런 곳
이름: o**** o****
날짜: 2022-06-08 14:48:58
코멘트: 4
코멘트: 간이 세지 않고 고기는 부드럽습니다. 서울에서 내로라하는 감자탕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이름: �***
날짜: 2022-05-30 04:50:46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하고 좋음. 대자를 히켰는디 3명에서 먹기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었음
이름: T** M****
날짜: 2022-05-16 22:30:56
코멘트: 4
코멘트: 오 맛있네요볶음밥도 짱그리고 진짜 친절하심
이름: K**** C****
날짜: 2022-05-02 20:14:03
코멘트: 4
코멘트: 오래된 감자탕집! 한숟갈을 떴을땐 심심하고 자극적이지않은 맛이나 먹다보면 세상 깔끔한 감자탕을 느낄수 있다
이름: �**
날짜: 2022-04-07 06:22:24
코멘트: 4
코멘트: 은근 맛집입니다 ㅋㅋ 처음에 먹을때 몬가 국물이 맛이 안났는데 펄펄 끓이고 나니 육수맛이 확 나는데 맛있어요 ㅋㅋㅋ 생각나요 ㅋㅋㅋ그리고 깨달았죠 ㅋ 이래서 맛집이구나하고요 ㅋ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집이네요 ㅋ
이름: �**
날짜: 2022-02-06 13:43:32
코멘트: 5
코멘트: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에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식사때가 아닌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해장하러 갔다가 막걸리 한잔하고 나오는 기적을 경험했여요
이름: �**
날짜: 2021-12-30 13:51:32
코멘트: 4
코멘트: 알이 실한 감자와 부드러운 고기.. 짜지않은 삼삼한 육수.. 한번 맛보길
이름: G* y**** B**
날짜: 2021-12-03 06:37:27
코멘트: 4
코멘트: 일요일 저녁 5시쯤 갔는데 거의 만석이었어요. 1층 자리가 부족해 좌식으로 앉는 2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두명이서 감자탕 소자를 시켰어요. 이미 다 익혀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극강의 부드러운 고기와 맑은 국물이 해장에 제격이었어요. 고기는 너무 부드러워서 조금만 힘을 줘도 쏙 빠집니다. 국물은 맵거나 자극적인 맛이 하나도 없는 맑은 느낌인데 뭔가를 넣지않아도 뼈 육수 때문인지 슴슴하게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작년부터 본점 외에 직영점이 늘어서 여의도점에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맛이 거의 비슷하네요. 먹다보면 고기의 헤비한 맛을 시원한 열무김치가 해소시켜줍니다. 다만 덜어먹을 밑반찬인 석박지와 열무김치는 오픈 되어있어 위생적이지 않았고, 청양고추도 싱싱해보이진 않았어요. 먹고 볶음밥까지 볶았는데 다른 자리 가져가셔서 참기름, 김 등을 넣고 볶아주십니다. 국물 자체가 자극적이지않고 깔끔한 맛이라 그런가 볶음밥은 크게 맛있지 않았어요. 50년 전통의 감자탕집이라는데 해장하기 너무 좋아요. 다만 바퀴벌레가 많은지 곳곳에 약 퇴치하는 게 붙어있는데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이름: �**
날짜: 2021-11-25 09:31:39
코멘트: 4
코멘트: 감자탕을 좋아하지 않는편입니다.이유는 강한 양념때문이었어요. 먹고나면 집에가서 물을 한사발 먹어야되서 집에서 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국물이 시원한 수요미식회집에 나온데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제 취향입니다.너무 맛있었어요.시래기가 없어서 아쉽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지만 추천입니다.요리 좀 하는 두여자가 방문해서 잘먹었어요.기존의 감자탕 강한맛을 좋아하시면 입맛이 안맞을 수 있어요. 전 음식도 간을 최소한으로 하고 사찰음식 처럼 해먹어서 제 입맛에는 좋았어요깍두기와 열무를 주시는데 깍두기는 맛있었지만 열무는 제가 담그는게 훨씬 맛있네요본점가서 먹었고 주차불가. 주변에도 불가2호점도 가깝게 있다고 하는데 본점이 더 좋은거 같아요. 자리 협소맛 : 4점
이름: M*********
날짜: 2021-10-24 13:16:43
코멘트: 4
코멘트: 아주 오래된 노포 감자탕집2층으로 구성된 내부 공간의 허름함이 가게 진입을 잠깐 멈칫하게 한다.맛집이라 그런지 분주하고 정신이 없다.그 와중에 가격표가 눈에 들어온다.말도 안되는 감자탕 가격. 너무 저렴하다(소자, 볶음밥, 라면사리까지 2만원 초반이니 너무 저렴하다)2인용 소자에 담긴 뼈의 갯수는 약 7-8개 정도 보인다. 살도 야들야들하니 괜찮다요즘 감자탕에서는 볼 수 없는 감자가 들어가는 것도 인상적이다.우거지, 묵은지가 내는 국물이 아니다.담백하면서도 아주 시원한 그런 깊은 국물맛이다이 국물맛이 이 집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철판에 올려진 감자탕 냄비의 감성이 집의 오랜 역사의 상징이지 않을까
이름: �**
날짜: 2021-10-16 15:02:47
코멘트: 4
코멘트: 혼밥하기 좋은. 맑은 국물이 개운한
이름: �**
날짜: 2021-10-05 15:34:10
코멘트: 5
코멘트: 덕분에 이런 감자탕이 있다는 걸 알게된 집
이름: Y***** L**
날짜: 2021-09-17 05:46:35
코멘트: 4
코멘트: 깔끔한 국물이 특징인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맛집입니다
이름: L**** A***
날짜: 2021-08-27 06:47:53
코멘트: 5
코멘트: 정말 오랫만에 왔는데 후암동으로 시집왔을 때 처음 먹었던 그맛 그대로예요 그 사이에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되고 진정 맛집이 되어 있네요 무엇보다 물맛도 그대로 ㅋㅋ 맛있게 잘 먹고 추억에 잠기다 갑니다^^오늘은 백반 먹었는데 감자탕 강추합니다(포장해가요~)
이름: O***
날짜: 2021-08-26 09:12:55
코멘트: 5
코멘트: 감자탕백반 칠처넌! 국물 깔끔해요 고기도 야들야들. 자꾸자꾸 생각나 나만의 감자탕집이얌 맨날맹날 먹구싶어여. 사장님 건강히 오래오래 장사하세요!!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름: D**** S***
날짜: 2021-08-26 04:12:33
코멘트: 5
코멘트: 양이 진짜 많고 맛있어요! 인생 감자탕집 인정
이름: �**
날짜: 2021-08-09 06:22:41
코멘트: 4
코멘트: 우거지시래기가 없고 엄청 맑다 미소라멘 국같은 느낌이 들며 감자가 통알로 들어가 좀더 익히면 매우맛있다고기는 부드러운부위보단 식감이 강한쪽이 많았으며 잡내는 없다 맑고 시원하게 먹기시작하며 뼈를 다먹을때 쯤은 국물이 밋밋해진다 (느낌이 와 하는게 줄어듬)볶음밥은 참 맛있었다
이름: L*** k**
날짜: 2021-08-03 08:57:12
코멘트: 4
코멘트: 지금 같은 때 아니면 못 오는 곳, 2번 째 방문
이름: S***** Y***
날짜: 2021-07-16 06:57:32
코멘트: 4
코멘트: 맛있는 감자탕을 맛볼 수 있으나 찍어 먹는 겨자소스는 말씀드려야 준비해 주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
이름: �**
날짜: 2021-05-19 05:18:06
코멘트: 5
코멘트: 맑고 깔끔한 국물..기존 감자탕의 느낌이 없음..진짜 추천~~~최고임
이름: o* s
날짜: 2021-04-25 22:12:50
코멘트: 5
코멘트: 다른 곳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습니다.감자탕 중자로 아이들과 세명이서 배 부르게 먹고 왔네요...
이름: �**
날짜: 2021-04-04 10:35:39
코멘트: 5
코멘트: 오래된 맛집이에요. 2층은 좌식에 건물이 낡아서 좀 꺼려지긴 하는데 그 감성이 있기도 합니다. 꾸덕한 감자탕이 아니라 맑은 국물의 감자탕이에요. 고기도 부드럽고 볶음밥까지 마무리 해주면 완벽합니다. 직원 분들이 바쁘셔가지고 조금 불친절해 보일 수 있어요.
이름: �*
날짜: 2021-03-23 03:11:55
코멘트: 5
코멘트: 일반적인 뼈해장국보다 맑은 국물
이름: J**** K**
날짜: 2021-03-06 09:39:07
코멘트: 5
코멘트: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감자탕집. 주차가 안된다는 점말고는 깔끔한 국물과 냄새안나는 고기로 자주 찾는 곳이다. 다른 검자탕집과 정말 다른 국물!!
이름: r** k**
날짜: 2021-02-06 13:26:42
코멘트: 5
코멘트: 너무너무 내스타일이었던 맑은 국물다들 일미집 일미집 하는이유가 있네요.불친절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걱정되었는데 2층분들은 다 너무 친절하셨어요.
이름: C**** L**
날짜: 2020-12-23 03:52:33
코멘트: 5
코멘트: 간만에 다시 방문 했습니다. 수요미식회의 광풍에서도 원래의 모습과 맛을 유지하고 있어 일부러 찾고 계속 생각나는 가게.
이름: T**** H**
날짜: 2020-10-17 10:57:29
코멘트: 5
코멘트: 국물이 너무 깔끔하고 깍두기도 맛있고 자주 올 거 같네요. 고추는 좀 매워요^^;;
이름: C**** K**
날짜: 2020-10-10 06:53:19
코멘트: 5
코멘트: 지인의 추천으로 오게된 감자탕집입니다.처음 국물을 한입 먹었을땐 기존의 알던 감자탕 맛과 많이 다르기에 갸우뚱했습니다. 진하고 끈적한 육수가 아닌 콩나물국을 연상시킬만큼의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였습니다.고기는 돼지고기맛이 나지만 닭고기같이 부드러웠고 삼삼한듯 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깔끔한 국물이 땡기는 맛에 감자탕계의 평양냉면이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장인이 아주 오랜시간 정성스럽게 만든 감자탕.아주 오랫만에 한끼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잘먹었습니다 :-)
이름: �**
날짜: 2020-10-07 01:18:08
코멘트: 4
코멘트: 감자탕의 새로운 맛~자극적이지 않아 좋음
이름: �***
날짜: 2020-07-26 08:17:41
코멘트: 4
코멘트: 👩🏻: 이토록 맑고 깨끗한 감자탕, 해장국은 정말 난생 처음! 볶음밥 굳이 안드셔도된다면 백반 추천드립니다. 당연하게도 감자는 감자탕에 은근히 오-래 끓여낸게 더 맛있지요.👦🏻: 속 편히 해장할 수 있는 장터국밥 맛👍
이름: H** C***
날짜: 2020-07-20 04:09:35
코멘트: 5
코멘트: 남편이 맛있다고해서 같이 가보았어요. 감자탕 안좋아하는데 고기가 잡내없이 부드럽고 맛있어요. 국물은 시원하고 여튼 맛있게 먹었어요. 주인아주머니의 썰렁한 농담도 즐거워요ㅎㅎㅎ 노포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곳입니다. 저희는 밥 먹고 남산타워로 소화시킬겸 다녀왔습니다^^
이름: C******** l**
날짜: 2020-07-19 12:21:04
코멘트: 4
코멘트: 조미료 맛이 아닌 감자탕 원래 맛~~감자도 많이 들어 있어요
이름: �***
날짜: 2020-07-08 12:32:48
코멘트: 4
코멘트: 최고의 감자탕. 잘 먹고 갑니다.
이름: T**** L**
날짜: 2020-06-17 09:39:56
코멘트: 5
코멘트: 감자국 또는 감자탕이라 불린다가성비도 좋지만 일단 심심한 국물이 일품이다애들도 무난히 먹을 수 있는 맛#일미집 #일미감자탕 #후암동맛집
이름: V****** G*
날짜: 2020-06-01 13:35:23
코멘트: 4
코멘트: 감자탕 먹을만하다 한번가볼만 하다 하지만 한번더 방문할지 모르겠다위생 아쉽다1층이 더좋은듯 하다
이름: Q** Y
날짜: 2020-05-15 09:52:52
코멘트: 5
코멘트: 엄청 깔끔한 맛의 감자탕이네요. 서빙도 친절하시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름: �**
날짜: 2020-04-19 17:42:51
코멘트: 5
코멘트: 독특하게도 맑은 국물로 만든 감자탕입니다. 우거지는 안 들어있지만 고기가 꽤 많고 부드러워 나름 훌륭합니다. 다른 감자탕과 달리 먹고나도 매우 깔끔합니다. 굳이 후암동까지 찾아올 맛까지는 아닐수도 있지만, 만악 어쩌다 후암동에 오게 되었을때 밥집을 찾는다면 들러서 후회는 없을 레벨의 괜찮은 집입니다.
이름: �**
날짜: 2020-02-15 15:12:07
코멘트: 4
코멘트: 소자 포장했는데 가격15,000원이고 봉지에 싸주십니다주차할 곳이 없고, 토요일 3시정도에 방문했는데, 1층에는 홀에서 식사하는 2테이블 있었고, 2층 홀도 있는데 손님이 올라가더라고요~!감자탕 고기도 크고, 살도 많고, 깔끔한 국물 느낌이에요~!!!! 포장시 정말 양을 어마어마 하게 많이 주시는거 같은 느낌이였어요(감자2개/ 국물 엄청 많이~/고기대는 한4-5개 들어 있는데 정말 큰거 2개 나머지는 조금 작은것)
이름: �****
날짜: 2020-02-15 12:06:23
코멘트: 4
코멘트: 가성비 굿 남자 3명은 대자추천 은근 좁아서 2층서 좌식갈수도 있음
이름: �**
날짜: 2020-02-10 12:06:38
코멘트: 5
코멘트: 30년 전통의 감자탕 맛집에 푸짐하고 심지어 포장도 된다고 하네요. 둘이서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하고 봌음밥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네요.
이름: �**
날짜: 2020-02-01 03:47:42
코멘트: 5
코멘트: 손님으로 항상 붐비는데 홀에 한 분밖에 안계셔서 일처리가 계속 밀림. 그래서 그런지 빨리 하시려다가 실수도 잦으신듯. 감자탕 맛 자체는 괜찮음. 더럽다고 하는 후기글 많이 보이던데 노포치곤 깨끗한 편.
이름: k**** H
날짜: 2020-01-28 00:07:24
코멘트: 4
코멘트: 깔끔하고 시원한 감자탕을 찾으신다면 추천!! 라면 사리가 끝내줍니다!
이름: M* Y**
날짜: 2020-01-27 12:53:39
코멘트: 4
코멘트: 적당히 맛있고 적당히 불친절함 ㅋㅋㅋ핵친절은 아님1층은 식탁. 2층은 좌식~~
이름: �** (** �****
날짜: 2020-01-26 11:26:32
코멘트: 4
코멘트: 가성비좋고 고기와 깍두기가 맛있음 다만 국물이 살짝아쉽네요 볶음밥추천요
이름: �*****
날짜: 2020-01-09 00:08:19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한감자탕이먹고싶다면적극추천!갓김치굿!볶음밥은필수♥
이름: I*******
날짜: 2019-11-09 12:12:58
코멘트: 4
코멘트: 다소 추레해 보일수도 있는 매장 내부와는 달리 진심 맛집입니다.식사시간엔 항상 대기가 있으니 미리 가시는게 좋습니다.사진에 보이는 대자가 작아 보일수 있으나 안에 고기로 가득차있습니다.평소 국물을 싫어하는데도 여긴 반주 한잔을 부르는 잡내도 거의 없고 단백한 국물 맛이에요.깍두기도 완전 강추!라면사리나 볶음밥이야 맛 없기가 힘들죠.씨레기가 안들어 있는건 다소 아쉽긴 합니다.감자상태가 오늘은 좀 에바였는데 남산에 들르면 지나칠수 없는 식당입니다.
이름: �** (******
날짜: 2019-10-04 13:20:03
코멘트: 4
코멘트: 국물이 조금 짭조름. 깍두기는 넘 익어서(개인취향 탈듯^-^).고기가 뼈에서 잘 떨어지고 국물이 담백함이 있어요.
이름: s****
날짜: 2019-08-30 12:13:22
코멘트: 5
코멘트: 성인 남자 3명이 먹고도 3만원대!!! 담백한 맛과 포근한 감자까지 정말 최고다. 마지막에 라면사리 꼭 넣어드세요 라면까지 맛집임
이름: �**
날짜: 2019-07-05 15:19:30
코멘트: 4
코멘트: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있어서 기다리다 5시에 입장했음.여전히 신선한 고기향을 느낄수있을만큼 맛있는 뼈다귀맛은 최고수준.묵직하고 복잡한 향미를 느낄수 있는 프렌차이즈 감자탕과 달리 기름기없이 깔끔하면서도 적당히 감칠맛을 느낄수 있는 국물이 부담스럽지 않아 좋다.김치는 2가지로 열무김치와 깍두기김치가 나오는데 깍두기는 신맛이 강할만큼 익어서 아쉬웠고 열무김치는 적당히 익은 상태에서 그 생생한 식감과 감칠맛이 정말 좋았음.뚝배기에 담긴 국물과 뼈다귀가 예전과 달리 푸짐하진 않았어요.
이름: �**
날짜: 2019-05-30 15:44:11
코멘트: 4
코멘트: 일단 가격이 넘나 저렴함.사진은 소짜.둘이 저거먹고 볶음밥 1개 소주 4개 하고 배터짐맛있음 조미료없이 순수 고기맛 난다 해야되나 ???정직한 엄마표 감자탕 느낌
이름: t**** L**
날짜: 2019-04-21 04:33:13
코멘트: 5
코멘트: 거의 25년전 용산고등학교 바로 건너편의 미군부대에서 복무할때, 주말에 우연히 들어왔던집.사실 그때 감자탕을 처음 먹어본거 였는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나 했었는데, 사실 특이하게 맛있는 집이였던 것같이 근무하던 미국애들도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한 집.보통 감자탕 같지않고 맑은 국물에 고기가 엄청 부드럽다.지금도 예전 맛과 똑같은 거 좋다
이름: �**
날짜: 2019-04-16 04:48:10
코멘트: 5
코멘트: 맛있습니다 다먹고 라면 하나 넣으시고, 볶음밥까지 드셔요 ㅎㅎ 그리고 간이 약간 심심할순 있는데 저는 취향이 맞아 괜찮았습니다.
이름: H*** K
날짜: 2019-03-31 15:14:08
코멘트: 4
코멘트: 수요미식회에 나온 50년 전통 감자탕집. 처음 갔을 때보다 여러번 가면 갈수록 집에서 할머니가 해준 것처럼 조미료만 안나고 계속 먹게됨. 알감자 크게 들어가고 밥 바닥에 누룽지 생기게 볶아먹으면 맛있음
이름: Y******* C**
날짜: 2019-03-10 14:20:19
코멘트: 4
코멘트: 언제가도ㅠ맛있고 좋아요. 오늘은 좀 사람이ㅜ없어서 대기 없이 바로 먹을수 있었네요. 평소엔 2~30분은 기본인듯
이름: R****** I*****
날짜: 2019-03-09 11:06:12
코멘트: 4
코멘트: 일미집 닉값하는 식당. 서비스는 비록 전근대적이고 종업원의 몸에 밴 친절함은 기대할 수 없으나 다른 감자탕집과 차별화된 맛이 나머지를 모두 설명한다.국물이 기본적으로 맑고 감자뼈에 붙은 고기도 넉넉한 편이다. 맑지만 짭쪼름하고 개운하게 간이 된 국물은 사리, 볶음밥과도 매우 잘 어울린다.식사가 아닌 음주를 위해서도 적절한 곳인데 국물맛이 소주를 부르기 때문이다.맑으면서도 감칠맛나는 감자탕을 위해 MSG를 좀 썼겠지만 이정도는 용인되는 범위 이내가 아닌가 한다.외국인, 특히 일본인들이 이 먼 곳까지 많이들 방문해서 먹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괜한 김치, 비빔밥을 한식으로 밀 것이 아니라 차라리 감자탕을 활성화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용산구 근처에 사시는 분은 한번쯤 가보시기를 추천... 서비스만족도 측면이 아쉬워 별 한개 뺍니다
이름: B*** L**
날짜: 2019-01-31 04:16:38
코멘트: 5
코멘트: 한때 후암동 주민으로서 애정하던 곳. 수요미식회를 싫어하게 됨. 원래도 잘되는 집이었는데, 티비타고 나서는 이젠 줄서서 먹어야함. 우거지 같은거 없이 오로지 맑은 육수로 승부봄. 혼자서 그냥 백반을 먹으면 말도 안되는 가성비를 체험 가능. 여럿이 가면 감자탕에 라면 끓여먹고 밥까지 볶아먹으면 완전 천국. 김치또한 너무너무 맛있음.
이름: E**** B***
날짜: 2019-01-21 15:03:01
코멘트: 5
코멘트: 감자탕 국물이 깔끔하고 양도 많습니다 밑반찬 깍두기랑 갓김치도 진짜 맛있어서 계속 덜어 먹었어요 고기 다먹고 라면사리 추가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이름: L*********** L**
날짜: 2019-01-19 15:56:32
코멘트: 5
코멘트: 수요미식회..티비에 나온 감자탕. 대박맛집
이름: �*
날짜: 2019-01-18 20:48:58
코멘트: 5
코멘트: 맑은국물의 감자탕집. 소주가 절로 땡기는 맛이다.먹고나면 감자나 고기는 생각이 안나고 이상하게 국물이 계속 생각나는집.
이름: �**
날짜: 2019-01-15 06:47:35
코멘트: 5
코멘트: 별다섯개도 모자르다 파외엔 야채를 찾아볼수 없고 약간 싱거운듯한 깔끔한 국물이 진짜 최고 라면사리를 넣으면 텁텁해지니 비추
이름: �**
날짜: 2019-01-07 07:16:42
코멘트: 5
코멘트: 단백한 고기에 진한국물..맛있어요!센불에 오래 끓였더니 좀 짰어요.두번째는 더 잘 먹을듯해요.라면은 소소였고,복음밥도 고소하고 맛났어요!
이름: K** C*** S***
날짜: 2018-12-09 11:01:37
코멘트: 4
코멘트: 맵지않은 우거지가 없지만 정말 맛있어요
이름: J** R***
날짜: 2018-10-16 04:36:49
코멘트: 5
코멘트: 고기가 질이 아주 좋습니다 국내산만 쓴다고...
이름: �*
날짜: 2018-06-22 01:14:12
코멘트: 5
코멘트: 왜 맛집이라고하는지알겠어요! 자극적이지않고 깔끔합니다! 굳굳
이름: K*** H*****
날짜: 2018-04-27 19:31:53
코멘트: 5
코멘트: 맛나다.. 원래도 사람 많았는데 수요 미식회 이후론 갈 수가 없는 집
이름: �**
날짜: 2018-01-03 13:40:23
코멘트: 4
코멘트: 먹을거리가 부족한 시절에 돼지뼈 감자 그리고 약간의 채소를 넣고 육수와 함께 끓여 먹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내공이 느껴지는 감자탕!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거슬리기는 하나 이정도쯤이야...
이름: s**********
날짜: 2017-12-16 02:24:06
코멘트: 4
코멘트: 맛있습니다.다른 감자탕 집과 좀 다르다는 느낌? 국물이 맑고, 뼈에 고기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특히 감자가 통째로 나와서 더 푸짐한 느낌을 줍니다.한가지 아쉬운 건 영업시간 인데, 9시 넘어가면 자꾸 눈치줍니다 (2층은 더 빨리 마감함). 8시 좀 넘어서 들어갔는데, 마음 편히 먹지는 못했네요.바빠서 피곤하신 건 이해하지만 그 부분은 좀 아쉬웠네요 ㅎㅎ
이름: �**
날짜: 2017-12-06 04:38:02
코멘트: 5
코멘트: 진짜 통감자가 들어간 맑은국물의 감자탕 해장국
이름: K*** T*****
날짜: 2017-12-03 02:10:56
코멘트: 4
코멘트: 가성비 훌륭한 전통 감자탕 맛집 입니다. 다른 감자탕 대비 국물이 맑습니다. 저는 小를 시켰는데 냄비가 너무 작아, 고기에 육수가 잘 베이지 않은점과 주차장이 없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대기시간이 좀 긴 단점이있습니다만 음식은 바로 나옵니다Good taste with reasonable price. I ordered the small size soup but it was too small to contain food. No parking lot and long queue time is minus point but worth being there.
이름: h d*******
날짜: 2017-09-20 09:33:23
코멘트: 4
코멘트: 감자탕치고는 깔끄만 국물맛.. 동네에 있다면 자주 갈거같은데 제가 사는곳에서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명동쪽 나갈때 버스 한방에 한번씩 들러도 될만한 듯
이름: �** (*********
날짜: 2017-08-02 08:39:15
코멘트: 4
코멘트: 가격이 우선 많이 저렴하고 맛은 흔한 동네감자탕맛은 아니다. 매우 덜자극적이며 담백하고 꾸미지 않은 맛을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함흥냉면과 비교한 심심한 평양냉면! 과 같은 맛. 거기에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는건 자살골이다. 부족하다면 볶음밥을 먹는 것이 낫다. 실내는 가게가 오래돼서인지 정돈된 느낌은 아니며 다소 어수선하다.
이름: D***** K***
날짜: 2017-05-23 03:46:04
코멘트: 4
코멘트: 푸짐한 고기와 감자, 약간의 파 그리고 맑은 국물. 흔히 보는 감자탕의 모습이 아니다. 고기는 소금 없이 그냥 먹어도 적당하고 국물은 닭육수 같은 맛이다. 2층은 신발 벗고 앉아야 하는데 바로옆 테이블에 남녀 미군들이 주욱 앉아서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생소했고, 이런 맛을 즐기는 것에 놀랐다. 남자들 세 명이 가서 감자탕 大를 시켰는데 충분한 양이었다. 서빙하는 아주머니가 반응이 매우 느린편. 국물에 라면을 넣는 것은 국물이 짜져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고. 고기 생각 날 때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가격대비 최고인 듯.
이름: �***
날짜: 2017-05-21 13:29:59
코멘트: 5
코멘트: 대기가 있어도 기다릴 가치가 있는 식당입니다.국물이 맑고 깔끔해서 해장에도 좋고 고기도 간이 잘 베어있어 맛있습니다!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
이름: K******* L**
날짜: 2017-05-12 04:04:44
코멘트: 5
코멘트: 맑고 시원한 감자탕 아주 맛이좋았다! 소주한잔에 딱!
이름: �**
날짜: 2024-04-23 09:49:07
코멘트: 5
코멘트: 우대갈비와 볏짚 초벌삼겹살이 유명한 몽탄은 예약이 안 되고 현장 대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늘 그림의 떡이다. 그래서 자주 찾은 곳이 감자탕으로 유명한 ‘일미집’ 2호점이다. 용산구 후암동 용산고등학교 근처에 본점이 있다. 본점은 점심시간이면 대기를 각오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최근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서서히 늘고 있어서 여러 곳에서 간판이 눈에 띈다. 필자는 본점·2호점·다동먹자골목 을지로입구점에서 맛을 봤다. 본점과 가맹점은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르다. 필자가 프랜차이즈 식당을 잘 안 가는 이유다. 형보다 나은 아우는 없는 법이다.일미집의 특징은 통감자를 넣어 주는 것이다. 또 시래기를 넣지 않고 대파 약간에 오로지 돼지 등뼈로 승부하는 곳이다. 기름을 최대한 걷어 내 육수가 잡내 없이 담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감자탕을 모두 건져 먹은 후에 칼국수로 마무리하면 산뜻하게 함포고복할 수 있다. 칼국수 양이 많으니 감안해서 주문해야 한다. 일미집은 간판에 ‘50년 전통’을 써 붙여 놓은 오래된 식당이다.일미집 2호점은 점주의 경쾌한 친절도 손님을 끄는 매력이다. 연세가 지긋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복장이며 손님이 급작스레 밀려와도 능숙하게 응대하는 모습에서 노련함과 친절함이 동시에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