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집
category: 국수 전문점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1가 231-23
rayting: 4.2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접근성: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결제: 신용카드,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1가 231-23
rayting: 4.2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접근성:
편의 시설: 화장실,
분위기: 캐주얼,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2-794-8364
worktime:
worktime:
낮 | 시간 |
---|---|
월요일 | 오전 6:00~오후 9:00 |
화요일 | 오전 6:00~오후 9:00 |
수요일 | 오전 6:00~오후 9:00 |
목요일 | 오전 6:00~오후 9:00 |
금요일 | 오전 6:00~오후 4:00 |
토요일 | 휴무일 |
일요일 | 오전 6:00~오후 9:00 |
이름: B**
날짜: 2024-03-19 06:16:58
코멘트: 5
코멘트: 가성비 최고입니다.
이름: �
날짜: 2024-03-17 07:54:20
코멘트: 4
코멘트: 가게 이름이 이해되는 어머니의 맛.외관은 엄청 허름하며 위치하고 있는 건물도 오래되었음.주인분으로 보이는 점원들은 매우 친절해 보이신다.오전 10시 이전에가면 4천원 짜리 우거지국+백반세트를 먹을 수 있고, 먹어본 메뉴는 깔끔한 잔치국수(온국수), 깔끔한 칼국수와 수제비. 그리고 김밥.백반세트의 경우 밥은 쫀득한 찰밥, 우거지국은 어머니의 맛. 아침 식사로 적격인 식사라고 생각하지만 오전에만 제공하는 게 함정. 그리고 보기와는 다르게 밥을 꽉 눌러담아 양이 많다.칼국수와 수제비는 맑은 국물 베이스이며 퀄리티가 매우 아쉬운 지중해담치(홍합) 한두 개가 섞여 나오며 국물의 맛은 평범.특색포인트는 국물에 엄청 매운 고추를 함께 쓴다는 점인데, 지루한 칼국수의 맛에 변화를 줄 수 있어 심심하지가 않음.하지만 대체적으로 국물의 깊이가 약간 아쉽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심심한 칼국수보다 사이즈가 다른 수제비가 식감이 더 좋았음.잔치국수는 그냥 무난함. 개인적으로는 수제비가 제일 나았음(지중해담치 제외).야채김밥의 경우는 무난한 맛. 포장하면 단무지를 함께 주지만 단무지는 먹지 않았음. 고소함도 은은하게 느껴지지만 너무 무난해서 굳이 시켜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함께 나오는 반찬들은 매우 싱싱한 편. 김치의 경우 삭힌 정도가 낮고, 맵기 정도가 심심하지만 무난하게 맛있음.가끔씩 생각나는 어머니의 맛.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친절함도 느낄 수 있지만, 아쉬운점은 가게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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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Y***
날짜: 2024-01-07 06:29:42
코멘트: 4
코멘트: 주차는 매우 어려움. 들어가면 차 돌릴공간 없고 후진으로 나와야함.
이름: �**
날짜: 2023-12-28 03:15:34
코멘트: 5
코멘트: 40년이 넘은 국수 전문점2023.11.23오랜만에 다시 찾은 삼각지 옛집국수.5천원김밥3천원이다.할머니께서는 작고하셨다.맛은 변하지 않음.2023.12.28.목마눌과 둘이서 먹는다.맛있다.
이름: �**
날짜: 2023-12-27 12:26:35
코멘트: 4
코멘트: 가격대비 괜챦음
이름: J*** Y***
날짜: 2023-12-10 13:09:35
코멘트: 5
코멘트: 국수먹으러 갔다가 김밥 한줄까지 다 먹고 나오는 집. 들어간건 별로 없는데 맛있는 신비한 김밥
이름: �**
날짜: 2023-11-27 10:17:27
코멘트: 5
코멘트: 조식 최고어머니 시레기된장국에 갓지은김이모락하는 밥... 김치와 콩나물 무침 최고 마음이 포만해진다... 가격은 깜짝 놀랄겁니다...직접방문해보세요....
이름: J******** K**
날짜: 2023-11-08 01:02:27
코멘트: 5
코멘트: 아침식사 간단하게 해결 가능한곳
이름: s******** k**
날짜: 2023-08-10 12:44:28
코멘트: 5
코멘트: 40년 이상 단골 식당이다윤석열 대통령도 다녀간 곳이고부담없이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다.야근하면서 이집 김밥 참 많이 먹었다
이름: S******* S** (*******
날짜: 2023-07-21 03:38:56
코멘트: 4
코멘트: 여름엔 콩국수!
이름: �**
날짜: 2023-06-29 02:33:58
코멘트: 5
코멘트: 맛있고 오래된 노포에 정감잏고 친절 했습니다
이름: �***
날짜: 2023-05-05 23:54:37
코멘트: 4
코멘트: 용산 대통렁도 방문한집 맛은 솔찍하게 와맛있다할수 없고 일반 분식집 보단 맛있음
이름: A********
날짜: 2023-04-21 05:20:47
코멘트: 4
코멘트: 진짜 오래전에 먹던 멸치육수 국수 맛!비빔은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흔히 먹는 그 맛.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충분히 국수맛을느낄 수 있는곳.
이름: w*** g** u**
날짜: 2022-12-19 03:36:26
코멘트: 4
코멘트: 오래된 옛집으로 맛집 분위기가 풀풀 풍깁니다음식도 자극적이지 않고 좋습니다
이름: �*
날짜: 2022-12-15 05:25:35
코멘트: 4
코멘트: 가격은 저렴하나 분위기가 좀 그렇습니다
이름: y*** B*
날짜: 2022-10-05 11:16:59
코멘트: 4
코멘트: 콩국수가 진해서 진국입니다. 가격도 8천원이면 싼거같아요 물가가 비싸져서 그런지..ㅋ콩국수의 김치가 밋나야 좋은데, 열무김치가 좀 아쉬워요 .
이름: �** (***
날짜: 2022-10-04 00:02:58
코멘트: 5
코멘트: 우동이 맛있다가격도 착하고...
이름: h**** S***
날짜: 2022-09-22 10:57:06
코멘트: 5
코멘트: 정말 옛맛이 느껴지는 곳
이름: P*** J
날짜: 2022-08-14 10:09:50
코멘트: 4
코멘트: 가성비 좋음. 국수 국물 좋음.
이름: T** M****
날짜: 2022-08-07 05:34:15
코멘트: 4
코멘트: 강추! 하는데 정말 소박한 집이니 기대는 너무 마셔용 ㅎㅎ칼국수 면발도 쫄깃하고 국물도 좋고 간도 적절, 청양고추는 알맞게 맵구요, 후추 살짝에 다대기 넣으면 칼칼하게 맛있습니다!김치도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서 더 맛있는거 같구요 특히 김밥의 밥이 국산이어서 그런지 찰기가 있고 쫀득하고 간도 알맞고 별로 든 것 없이 맛있습니다~화장실은 밖에 있는데 아주아주 불결하니 이용 마십시옹 ㅠㅠ
이름: G****
날짜: 2022-07-22 22:24:50
코멘트: 5
코멘트: 맛있고 저렴합니다
이름: �****
날짜: 2022-07-10 03:56:00
코멘트: 4
코멘트: 삼각지역 근처이고 대통령께서 식사하고 가신 곳입니다. 예전에 한번 먹어본 곳이기는 한데 오늘 한번더 가봤습니다특별히 맛있거나 특별한 메뉴가 있는건 아니고 일반 국수집이라고 보시면되요그래도 여름이라고 콩국수 시작했네요. 떡만두국도 있어요 배가고프니 잘 먹기는 했습니다
이름: �**
날짜: 2022-07-09 13:30:11
코멘트: 5
코멘트: 아주 오래된 노포따뜻한 스토리가 있는집맛도있고 양도 푸짐하고
이름: �**
날짜: 2022-07-05 06:52:47
코멘트: 5
코멘트: 사장님을 못 뵙는게 아쉬움만수무강하세요
이름: h l**
날짜: 2022-06-29 10:30:54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한 국물맛의 온국수.비오는 날 생각나는 수제비새콤한 비빔국수. 국합이 딱이네요
이름: m*** c
날짜: 2022-06-28 15:50:41
코멘트: 4
코멘트: 깔끔한 잔치국수와 콩국수. 아주 평범한 김밥. 점심시간에 사람이 진짜 많구요. 직원분들 친절하심
이름: �***
날짜: 2022-06-23 08:52:03
코멘트: 4
코멘트: 평소 어르신 입맛이라는 소리를 듣거나약간 심심한 음식 스타일도 괜찮다 생각하시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비빔국수, 김밥, 수제비 맛보았는데가격은 모두 저렴한 편이고맛과 재료의 구성 모두 싼 이유가 있구나하실 겁니다^^(나쁜 뜻 아님)저렴하게 한 끼 식사로 괜찮.하지만 조금 더 지불하고 조금 더 나은 끼니를 먹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듦 ㅎㅎ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별 넷!
이름: �**
날짜: 2022-06-13 17:52:50
코멘트: 5
코멘트: 늘~~즐거운마음으로 찾아가는 나의옛집맛집.엄마의손맛과 똑같은 맛을 느끼며,눈물 한번씩훔치며 먹는 수제비 국수 김밥 최고의만찬입니다.
이름: �**
날짜: 2022-04-06 13:44:36
코멘트: 4
코멘트: 칼국수 수제비 맛있어요
이름: G K
날짜: 2022-03-30 17:12:49
코멘트: 4
코멘트: 저렴하고 맛있어요.
이름: G**** P****
날짜: 2022-03-27 06:58:49
코멘트: 4
코멘트: 노포의 맛이 꼭 누구라도 감탄할만한 맛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오랜기간 사랑받은 보편적인 맛은 있습니다. 여기 육수가 정말 진하고 맛있었어요. 온국수와 수제비 모두 육수가 8할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수제비 먹다가 육수만 조금 더 달라고 요청해서 먹었습니다. 멸치가 기본이 된 육수같네요.이 정도면 가격도 착한 가격 아닌가 싶네요.사장님도 얼마나 친절하신지, 목소리도 나긋하시고.대기 시간 예상했는데, 2시 넘어서 그런지 바로 자리잡았어요.잘 먹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이름: �*
날짜: 2022-03-21 18:31:28
코멘트: 5
코멘트: 저렴한가격에바로 싼 김밥과 국수를먹을수있는곳바로앞 공터가 유료주차장주차비 2천원
이름: �**
날짜: 2022-03-20 19:41:32
코멘트: 5
코멘트: 멸치육수 진한 국물맛과 맛깔스러운김치가 어우러저 최고의 입맛을 자극합니다
이름: s**** l**
날짜: 2022-02-09 14:35:29
코멘트: 4
코멘트: 맛도 분위기도 위치도 변화가 없는데, 최근에 가격에 변화가....올랐음. ㅠㅠ .. 물론 다른곳 다 오르긴했지만 그래도 가성비 좋은 집이었는데.
이름: �**
날짜: 2022-02-03 08:43:18
코멘트: 5
코멘트: 친절한 정이 있는곳입니다
이름: �**
날짜: 2021-11-01 08:41:26
코멘트: 5
코멘트: 가성비도 좋지만..정말 속이 시원한 뜨끈한 국물..수제비도 쫀득..비오는날 더 맛난거 같아요
이름: j** j**
날짜: 2021-10-11 06:42:56
코멘트: 5
코멘트: 뭉근한 멸치국물이 시원해서 생각나는 맛이에요
이름: J***** N*
날짜: 2021-10-07 03:55:31
코멘트: 5
코멘트: 온국수 국물이 좋네요. 양도 많고. 김밥도 겉보기엔 별반 다를게없는 김밥인데 맛있음. 괜츈함.서빙하시는분은 손님들이 와다다 한꺼번에 들어와서 막 주문하는데도 적지도 않고 주문을 다 기억하시는게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름: D**** Y***
날짜: 2021-08-24 10:01:26
코멘트: 5
코멘트: 평일 저녁 6시30분 쯤 방문. 3테이블정도 손님계셨음. 와 근데 진짜 가격이 말이 안됨. 온국수 4000원에 김밥2000원임. 국물맛은 멸치로 낸것같음.근데 조미료 맛이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할정도로 재료본연의 맛을 살린것같음. 그렇다고 맛이없는게 아님.원래 국수먹으면 나트륨때문에 국물 잘 안먹는데 여기선 먹었음.최근 외식업계 잔치국수맛이 거의 비슷한데 이곳 특유의 맛이있음. 국수는 푹삶았음.와진짜 할머니가 해주시는것 같은 국수맛임.김밥도 가성비 좋음. 안에 계란이 약간 정사각형 모양으로 계란찜을 넣는것같음. 요새 프랜차이즈 김밥한줄에5000원인데 참대조됐음. 이런김밥은 여기말곤 볼수없는듯.내가 방문한날 비가오기도했지만 대부분 온국수 드시는거 같음.옆테이블 아저씨 후추 쳐서 드시길래 나도 쳤음. 할머니1분과 40대부부가 운영하시는거 같음.담에는 수제비 먹을거에요.
이름: j******* h**
날짜: 2021-08-10 08:18:47
코멘트: 4
코멘트: 아침에 3천원짜리 우거지국을 팔고, 국수집이라 수제비와 국수도 기본적으로 맛있어요.가격이 5천원 아래라서 부담없습니다.
이름: �**
날짜: 2021-08-02 06:34:06
코멘트: 5
코멘트: 빠르고 가성비좋습니다. 콩국수는 깔끔하고 맛좋더라구요. 점심 한끼하기 좋은 집ㅊㅊ 다만 화장실은 좀 그러함....화장실은 딴데서 가시길..ㅜㅜ
이름: �**
날짜: 2021-07-28 07:46:40
코멘트: 5
코멘트: 외할머니가 첫손녀라 이뻐해주고 음식솜씨가 굉장히 좋아서 동네에서 유명하셨어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는 맛이었어요.개인적인 사심으로 아들 데리고 가니 증손자뻘이여서 그런지 이뻐해주시더라구요.그걸 보니 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더 보고싶어졌어요… 저 애기 낳고 애가 애를 낳았다고 ㅠㅠ맛도 가격대비 참 훌륭하죠. 할머니가 생각나서 그런지 특별한 맛이 없었지만 추억으로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계속 가고 싶고 생각나는 맛이 있는데 이곳이 그런곳 중 하나에요.콩국수 잔치국수 김밥 담백하게 맛있어요.전 용리단길 중 여기가 최고인거 같아요.저도 요리를 좋아하는데 이런 맛은 잘 흉내내지 못해요.주말 이른오후에 가게앞에 주차 했는데 평일에 가서 보니까 주차장 운영하시는듯 했어요
이름: �**
날짜: 2021-07-18 11:34:17
코멘트: 5
코멘트: 몇년만의 방문~똑같은맛!똑같은장소!똑같은사람!
이름: D*** H*** Y**
날짜: 2021-06-02 06:00:34
코멘트: 5
코멘트: 행복한 옛날 국수...맛도 좋고 인심도 좋고...콩국수 시작해서 먹고 왔습니다...먼저 콩국물을 먹어보고 간을 하세요...
이름: �**
날짜: 2021-05-28 01:18:58
코멘트: 5
코멘트: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는 잔치국수, 김밥, 콩국수, 칼국수 집이다 아침7시부터 재료소진시 까지 우거지국과 밥을 3000원에 즐길수 있으며 명절날 제외하고 연중무휴
이름: �**
날짜: 2021-05-18 14:39:54
코멘트: 5
코멘트: 국수 참 많이 해봤지만온국수며 비빔국수며 이런 절제된 맛이 나는 건 우연인지 내공인지 기분탓인지...
이름: �**
날짜: 2021-04-24 01:03:07
코멘트: 5
코멘트: 맑고 감칠맛 나는 멸치 육수가 참 인상적인 옛맛 그대로~~언제나 후한 인심, 밝은 인사말 모두 정겹습니다.
이름: �**
날짜: 2021-04-13 04:20:19
코멘트: 5
코멘트: 김밥이 맛있고 국물은 진짜 찐 멸치육수!
이름: J* (*******
날짜: 2021-03-14 06:29:46
코멘트: 5
코멘트: 싸고 맛있어요
이름: �**
날짜: 2021-03-12 13:50:11
코멘트: 4
코멘트: 가성비 최고의 국수집
이름: S**** S******
날짜: 2021-03-09 12:13:47
코멘트: 4
코멘트: 온국수와 칼국수 먹어봤는데 시원,칼칼,풍미,감칠맛의 국물 밸런스가 좋았음
이름: M******** K**
날짜: 2021-03-02 03:30:34
코멘트: 5
코멘트: 진한 면치육수가 제대로입니다.온국수 4,000 원수제비 5,000 원가격도 저렴하죠? ^^참고로 멸치똥은 제거하지 않고 육수를 내는듯합니다~~
이름: �*
날짜: 2021-01-29 11:14:14
코멘트: 5
코멘트: 정을 느낄수 있는 알려주고 싶지않은 집
이름: k***** S***
날짜: 2020-12-16 01:49:02
코멘트: 5
코멘트: 언제든 방문해도 착한 가격에 멸치육수의 잔치국수와 김밥 한줄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에는 주인 할머니가 안보이시는데 건강히 장수 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름: �**
날짜: 2020-12-06 07:39:48
코멘트: 5
코멘트: 온국수, 비빔국수, 수제비, 칼국수, 칼제비, 김밥 모두 진리입니다.국수할머니 건강하세요~~~♡♡
이름: h****** j**
날짜: 2020-12-02 15:25:56
코멘트: 4
코멘트: 깔끔한 멸치다시마 육수의 국수집. 아침에 가면 슴슴하니 맛있고, 저녁에가면 간간하니 맛있고...술 먹은 다음날 아침 해장하러 자주감.
이름: �**
날짜: 2020-11-25 04:13:45
코멘트: 4
코멘트: 옛날 잔치국수 맛추억때문에 많이 찾는 곳
이름: �**
날짜: 2020-11-01 10:27:41
코멘트: 5
코멘트: 싸고 간단히 한끼하기 좋음
이름: �***
날짜: 2020-09-30 01:49:39
코멘트: 5
코멘트: 저렴하게 멸치국수를 즐길 수 있는 곳.
이름: �**
날짜: 2020-08-30 04:06:15
코멘트: 5
코멘트: 국수&김밥 world best
이름: �***
날짜: 2020-08-07 04:17:13
코멘트: 5
코멘트: 정직한 음식이고 ,맛도 담백하고 .깨끗하고..주인 마음은 덤...
이름: J** G*******
날짜: 2020-08-04 14:21:36
코멘트: 5
코멘트: 삼각지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문득, 국수가 땡겨서 검색해 보니 이 집이 나왔습니다. 평점이 괜찮아 보여서 들어갔는데 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성인남자 기준으로 사진처럼 시키니 양이 딱 맞더군요. 맛있었습니다: :)
이름: �**
날짜: 2020-08-04 07:43:45
코멘트: 5
코멘트: 맛있음 콩국수 온국수, 비빔국수
이름: H* I*** m*
날짜: 2020-08-03 02:28:57
코멘트: 4
코멘트: 음식 맛있고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이름: �**
날짜: 2020-07-25 11:06:32
코멘트: 4
코멘트: 저렴한 가격에 국수요리를 맛볼수 있는곳입니다
이름: S****** L**
날짜: 2020-07-08 04:21:26
코멘트: 4
코멘트: 저렴하고 가성비 맛집이네요 추천합니다
이름: �**
날짜: 2020-06-12 03:56:59
코멘트: 4
코멘트: 맛좋은 김밥과 온국수, 냉콩국수 맛있습니다.
이름: s* m
날짜: 2020-02-21 07:55:43
코멘트: 5
코멘트: 김밥이 정말 맛있어요
이름: H****** L**
날짜: 2020-02-17 04:49:51
코멘트: 5
코멘트: 20여 년 동안 매일 먹다시피 한 식당 입니다. 육수가 다소 심심할 수 있으나 오래 끓여 깊고 담백합니다.
이름: C**** Y*** B**
날짜: 2020-02-12 22:42:16
코멘트: 5
코멘트: 최고의 수제비와 김밥!그냥 드셔보세요!답입니다!
이름: �**
날짜: 2020-01-26 07:03:01
코멘트: 4
코멘트: 소박한 맛을 느낄수있는 곳. 가벼운 마음으로 점심하기에 좋습니다
이름: b*** k***
날짜: 2020-01-12 22:24:32
코멘트: 5
코멘트: 아침으로 온국수와 김밥 먹었어요~맛있네요!
이름: �***************
날짜: 2019-12-25 06:05:14
코멘트: 4
코멘트: 친절한 주인분과 먹을수록 더 깊고 맛있는 국수 육수는 잊을 수가 없네요.
이름: �**
날짜: 2019-12-13 04:22:10
코멘트: 5
코멘트: 좋앗어요 맛있어요
이름: �***
날짜: 2019-11-28 10:38:10
코멘트: 5
코멘트: 사장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육수는 최고구요~ 그런데도 가격도 남나 착합니다.
이름: �**
날짜: 2019-11-22 03:22:24
코멘트: 5
코멘트: 양도 넉넉히 주시고 모자라면 리필 무료로 해주시고, 국물이 시원하고 좋아요
이름: �**
날짜: 2019-11-01 09:30:04
코멘트: 4
코멘트: 저렴한 옛반찬,잔치국수,비빔국수
이름: �***
날짜: 2019-10-30 17:08:46
코멘트: 4
코멘트: 자주 오게되는 국수집. 김밥은 들어간게 별로 없지만 간이 잘 되어서인지 희한하게 맛있다. 깁밥은 꼭 같이 먹게 된다
이름: J****** C**
날짜: 2019-10-29 04:47:46
코멘트: 4
코멘트: 국수가 맛있습니다. 양은 좀 적은듯하네요.
이름: �**
날짜: 2019-10-23 20:33:35
코멘트: 5
코멘트: 수제비 등 저렴하게 맛있음
이름: d*****
날짜: 2019-10-08 16:14:27
코멘트: 4
코멘트: 인당 두그릇 먹어도 되는 국소
이름: D****
날짜: 2019-10-04 07:19:11
코멘트: 4
코멘트: 깔끔한 국물 맛, 친절하신 사장님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아요
이름: �** (*********
날짜: 2019-09-17 16:07:30
코멘트: 5
코멘트: 메뉴판에는 없지만 칼제비도 있습니다.칼국수+수제비가격은 5천원 개혜자
이름: �**
날짜: 2019-09-05 04:07:34
코멘트: 5
코멘트: 서울에 맞지않는 저렴한가격! 푸짐한 인심!
이름: H******* P***
날짜: 2019-09-02 09:33:45
코멘트: 5
코멘트: 국수 비빔국수 수제비 김밥 모두 맛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저렴합니다.
이름: j*** P***
날짜: 2019-08-23 11:12:33
코멘트: 5
코멘트: 음식이 전반적으로 다 맛있어요~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도 👍
이름: �**
날짜: 2019-08-20 13:22:43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한 맛과 구수한 정을 담은 삼각지 명물 국수집
이름: Y******* H**
날짜: 2019-08-11 08:16:59
코멘트: 5
코멘트: 저렴한 가격 기본이 충실한 맛
이름: �*
날짜: 2019-08-01 11:59:57
코멘트: 4
코멘트: 맛있어요!! 비빔국수 시키면 국물도 주는데 시원하니 좋아요. 일부러 찾아올만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근처에 있다면 한번 들려볼만 한 집입니다.
이름: N******* K**
날짜: 2019-07-24 11:09:05
코멘트: 5
코멘트: 온국수 4000원. 가성비 좋은 국수집! 김밥도 괜찮다. 기대하고 오면 실망 할 수 있지만 깔끔하고 괜찮은 국수집
이름: J******* L**
날짜: 2019-07-21 13:46:44
코멘트: 5
코멘트: 주인 할머님도 친절 하셨고...맛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이름: �**
날짜: 2019-07-10 04:15:47
코멘트: 5
코멘트: 합리적인 가격의 맛있는 콩국수.기본국수는 최고.
이름: D**** H***
날짜: 2019-07-01 08:33:11
코멘트: 5
코멘트: 수요미식회 나온집이니 뭐니 그런건 모르겠고소박한 김밥과 잔치국수 콤보는 최고의 가성비거칠지만 시원한 콩국수나 쫄면맛 나는 비빔국수라던지모든 메뉴 강추!!
이름: R****** Y*
날짜: 2019-06-28 04:57:13
코멘트: 5
코멘트: 칼국수 수제비 5천원. . 콩국수 7천원 맛있고 친절 35 년 전통이라는데 수긍함
이름: M Y K**
날짜: 2019-06-18 08:18:31
코멘트: 4
코멘트: 가격대비 간단히 먹을수있는곳
이름: �**
날짜: 2019-05-12 04:05:43
코멘트: 5
코멘트: 가성비 최고, 온국수, 칼국수, 김밥 만있어요
이름: S****** Y***
날짜: 2019-05-10 04:19:27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하고 맛있는집입니다
이름: L** C******
날짜: 2019-05-08 07:31:50
코멘트: 4
코멘트: 싸고 맛나고 주인할머니 인심 푸근함
이름: �**********
날짜: 2019-05-02 13:54:17
코멘트: 4
코멘트: 별거 안들은 김밥이 맛있다
이름: �***
날짜: 2019-04-23 10:21:32
코멘트: 4
코멘트: 제육볶음 맛있어요.
이름: �** (***
날짜: 2019-04-15 21:21:39
코멘트: 5
코멘트: 친절하고 행복한가게 입니다^^
이름: �*
날짜: 2019-04-05 06:33:23
코멘트: 5
코멘트: 싸고 맛있던데 특별한 경험을 위해 찾아갈 정돈 아니고 근처에 있을때 언제나 부담없이 선택할 선택지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이름: �**
날짜: 2019-03-15 03:52:41
코멘트: 5
코멘트: 나름 자주가는곳인데요..특별한것은 없지만, 묘하게 계속 가게되는 특별함이 있네요..정감가는 주인분들...할머니..오랴 사셔요~~^^ ㅎㅎㅎㅎ
이름: �**
날짜: 2019-03-10 10:14:41
코멘트: 5
코멘트: 국수맛집! 여름에 콩국수 드시러오셔요~
이름: C**** C****
날짜: 2019-03-01 14:14:46
코멘트: 5
코멘트: 마싱ㅆ어요 양도넉넉하고건ㄱㆍㅇ한맛
이름: �***
날짜: 2019-02-24 22:27:03
코멘트: 5
코멘트: 항상맛있다 아침에 구수한 우거지국 단돈3천원
이름: Y* K***
날짜: 2019-02-13 03:09:15
코멘트: 4
코멘트: 가성비 갑. 가격때문에 양이 줄어 아쉬움
이름: B**** W*** M**
날짜: 2019-02-08 05:35:56
코멘트: 5
코멘트: 전통적 고유의 깊은 맛
이름: �**
날짜: 2019-02-07 13:10:40
코멘트: 5
코멘트: 화려한맛이아닌 소박한 정겨운 이름그대로의식당
이름: �***** -****
날짜: 2019-02-03 05:13:38
코멘트: 5
코멘트: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옛맛 그대로~
이름: �**
날짜: 2019-01-27 09:13:14
코멘트: 5
코멘트: 진한멸치육수하나면 끝..무슨말이 필요할까~
이름: K** P***
날짜: 2019-01-20 09:37:39
코멘트: 5
코멘트: 가성비로는 국내 최강의 집.담백하고 깔끔한 멸치 베이스 국물은 따라올 곳이 없음.노포의 내공이 돋보이는 곳.
이름: S****** K**
날짜: 2019-01-18 03:38:03
코멘트: 4
코멘트: 국수의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의 가득한 정이 최고!
이름: �
날짜: 2019-01-08 01:17:59
코멘트: 5
코멘트: 담백한 육수의 온국수도 좋고 깔끔한 비빔국수도 좋음.
이름: s**** s****
날짜: 2019-01-01 09:22:50
코멘트: 5
코멘트: 십여년째 다니는 국수집할머니는 요즘 잘 안나오시고 자제분들이 가업을 이은듯 합니다.온국수 먹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맛입니다.김밥에 고기, 오뎅 등등 안들어갔는데 여튼 맛있어요.앞으로도 꾸준히 영업했으면 좋겠어요.
이름: I***** H****
날짜: 2018-12-01 03:32:20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한 국수와 비빔국수. 육수도 깔끔
이름: �*****
날짜: 2018-11-25 05:26:46
코멘트: 5
코멘트: 가성비 갑이고 국물이 깊고 진합니다
이름: D******* J***
날짜: 2018-11-15 05:37:49
코멘트: 5
코멘트: 건강하고 저렴하며 맛도 최고인 식당
이름: �**
날짜: 2018-11-06 08:40:29
코멘트: 4
코멘트: 김밥이 간이 잘 배어 있었으며 수제비는 조금 심심하나 집에서 만든 맛이었습니다.
이름: A*** G*
날짜: 2018-10-12 05:00:24
코멘트: 4
코멘트: 온국수랑 김밥 추천 ㅎ 비빔국수는...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요
이름: D****
날짜: 2018-10-12 03:40:34
코멘트: 5
코멘트: 맛있습니다. 습관이 안돼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수제비 칼국수도 맛있고, 김밥도 맛나연
이름: K**** I******** F***
날짜: 2018-09-12 05:22:59
코멘트: 4
코멘트: 옹기종기 사람 사는 냄새
이름: �**
날짜: 2018-08-31 07:56:46
코멘트: 4
코멘트: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정말 저렴해서 좋았어요
이름: H******* L**
날짜: 2018-08-29 23:52:11
코멘트: 5
코멘트: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는 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름: �**
날짜: 2018-08-19 03:58:59
코멘트: 5
코멘트: 저렴한 가격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주인할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 덕분에 서울여행 시작을 너무 행복하게 했네요
이름: Y******** L**
날짜: 2018-08-13 08:26:27
코멘트: 4
코멘트: 방송에서 본 장소, 방문예정
이름: �**
날짜: 2018-08-08 10:31:48
코멘트: 5
코멘트: 특히 멸치육수로 맛을낸 온 국수가 맛있고 요즘 처럼 더운날 콩국수도 좋답니다. 인심 좋으셔서 더 달라고 하면 더주셔요~
이름: �**
날짜: 2018-07-24 02:20:08
코멘트: 5
코멘트: 20년동안 이용한 옛집. 한결같은 맛 감사합니다
이름: �**
날짜: 2018-07-17 06:42:40
코멘트: 5
코멘트: 맛도 굿.. 가격도 저렴
이름: �***
날짜: 2018-07-16 10:46:20
코멘트: 5
코멘트: 맛있는 음식 많잇게 먹었습니다
이름: �**
날짜: 2018-07-08 00:36:19
코멘트: 5
코멘트: 콩국수와 비빔국수가 제일 좋지만 겨울엔 담백한 온국수도 참 좋다. 김밥엔 햄이 없어서 좋음.
이름: �**
날짜: 2018-06-14 10:00:03
코멘트: 5
코멘트: 인심푸짐하고 가격이 착해요
이름: �*
날짜: 2018-03-13 15:51:54
코멘트: 5
코멘트: 용산에서 국수 생각날땐 옛집👍🏻
이름: S** K**
날짜: 2018-03-13 04:08:50
코멘트: 5
코멘트: 싸고 시레기국이 맛있음
이름: J***** B***
날짜: 2018-03-06 04:46:19
코멘트: 5
코멘트: 허름한 것이 세월이 물씬 느껴지는 맛집
이름: �**
날짜: 2017-12-07 08:05:14
코멘트: 4
코멘트: 깔끔한 멸치육수가 특징인 국수 맛집
이름: S* K**
날짜: 2017-08-06 05:42:47
코멘트: 5
코멘트: 깔끔한 육수에 적절한 간 맞춤. 최고의 국수집입니다.
이름: C******** Y**
날짜: 2017-07-15 17:48:38
코멘트: 5
코멘트: 그냥 걸어가, 뛰지 말고, 다쳐, 괜찮아!서울 용산의 삼각지 뒷골목엔 옛집이라는 허름한 국숫집이 있습니다. 달랑 탁자 4개뿐인.. 주인 할머니는 25년 을 한결같이 연탄불로 진하게 멸치 다시 국물을 우려 내 그 멸치국물에 국수를 말아냅니다.10년이 넘게 국수값을 2천원에 묶어놓고도 면은 얼마든지 달라는 대로 무한리필입니다.몇 년 전에 이 집이 SBS TV에 소개된 뒤 나이 지긋한 남자가 담당 PD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감사합니다.” 를 연발했답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사연을 말했습니다.“15년전 저는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고 아내까지 저를 버리고 떠나버렸습니다. 용산역 앞을 배회하던 저는 식당들을 찾아 다니며 끼니를 구걸했죠. 그러나 가는 음식점마다 저를 쫓아냈습니다.그래서 저는 잔뜩 독이 올라 식당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머니 국숫집에 까지 가게 된 저는 분노에 찬 모습으로 자리부터 차지하고 앉았습니다.나온 국수를 허겁지겁 다 먹어갈 무렵 할머니는 국수 그릇을 나꿔채더니 국물과 국수를 다시 듬뿍 넣어 주었습니다. 그걸 다 먹고 난 저는 국수값 낼 돈이 없어 냅다 도망 치고 말았습니다.” 가게문을 뒤따라 나온 할머니는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그냥 걸어가, 뛰지 말고, 다쳐, 괜찮아!도망 가던 그 남자는 그 배려 깊은 할머니 말에 그만 털썩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그 후 파라과이에서 성공한 그는 한 방송사에 전화를 하면서 이 할머니의 얘기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할머니는 부유한 집에서 곱게 곱게 자랐지만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해 이름조차 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분에 넘치는 대학을 졸업한 남자로부터 끈질긴 중매 요구로 결혼을 했습니다.건축일 하며 너무도 아내를 사랑했던 남편은 마흔 한 살이 되던 때 4남매를 남기고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할머니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어린 4남매를 키우느라 너무도 고생이 극심해서 어느 날 연탄 불을 피워놓고 4남매랑 같이 죽을까하고 결심도 했습니다.그러던 차 옆집 아줌마의 권유로 죽으려고 했던 그 연탄 불에 다시다 물을 우려낸 국물로 용산에서 국수 장사를 시작했습니다.첨엔 설익고 불어서 별로 맛이 없던 국수를 계속 노력한 끝에 은근히 밤새 끓인 할머니 특유의 다싯물로 국수맛을 내서 새벽부터 국수를 말아 팔았습니다. 컴컴한 새벽에 막노동, 학생, 군인들이 주된 단골이었습니다.하나님! 이 국수가 어려운 사람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되어 건강하게 하소서 라고 아침 눈을 뜨면서 기도한다고 합니다.고작 네 개 테이블로 시작한 국수집이 지금은 조금 넓어져 궁궐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테이블은 밤이면 이 할머니의 침대가 됩니다.어느 날 아들이 국수가게에서 일하던 아줌마를 데려다 주러 갔다가는 영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심장마비로 죽었던 것입니다.그러자 할머니는 가게 문을 잠그고 한 달, 두 달, 무려 넉 달을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대문에 이런 쪽지가 붙었습니다.박중령입니다. 어제 가게에 갔는데 문이 잠겨 있더군요. 댁에도 안 계셔서 쪽지 남기고 갑니다. 제발 가게문 열어주십시오..어머니 국수 맛있게 먹고, 군대 생활하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끓여준 국수 계속 먹고 싶습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옛날처럼 웃고 살아요. 가게문 제발 여세요.어떤 날은 석장, 어떤 날은 넉장, 사람들로부터 편지 쪽지가 계속 붙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내시라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쪽지로 힘을 얻은 할머니는 그제사 다시 국수가게 문을 열었습니다. 할머니 가게는 이제 국민의 국수집으로 불리워집니다. 할머니는 오늘도 배려와 사랑의 다싯물을 밤새 우려내고 있습니다.할머니는 이 모든 게 다 그 파라과이 사장 덕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이 난리냐? 것입니다. 할머니는 오늘도 모든 것을 감사하다.고 하십니다.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행복으로 만드는 비결은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배려와 연민입니다. 향기나는 나무는 찍는 도끼에도 향을 묻힙니다...!
이름: S****** H**
날짜: 2017-06-30 12:32:36
코멘트: 5
코멘트: 국수 너무 맛있어요 인심도 좋구요
이름: s******* k**
날짜: 2017-04-24 23:01:28
코멘트: 4
코멘트: 저렴하게 국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름: �**
날짜: 2016-12-27 15:13:25
코멘트: 4
코멘트: 가볍게 국수와 김밥으로 점심을 먹을만한 괜찮은 식당입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는 점이 마음에 참 듭니다. 점심에 굉장히 사람이 많습니다. 특별히 면이 아주 맛있다는 느낌은 아직 들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한번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름: K******* L**
날짜: 2016-09-09 07:28:45
코멘트: 4
코멘트: 잊혀지지 않는 김밥과 국수!
이름: H********* M***
날짜: 2016-08-23 01:24:33
코멘트: 4
코멘트: 저렴하고 푸짐하고 정겨운 국수 가게.
이름: x******
날짜: 2016-07-11 07:14:19
코멘트: 5
코멘트: 온국수는 와~~ 맛있다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정말 깔끔한 맛이다. 첫맛에 멸치육수의 맛이 살짝 비릿할 수 있지만 조금만 먹다보면 이내 사라지고 깔끔한 국물 맛만 남는다. 후추는 처음부터 뿌리지 않고 국물 맛을 좀 느껴보길 권함.비빔국수는 자극적이지 않고 정말 맛있다. 같이 파는 김밥과 같이 먹으면 딱이다.
이름: S******** K***
날짜: 2016-02-28 07:38:08
코멘트: 5
코멘트: 기회있을때 꼭 들릴게요!!
이름: S****** C**
날짜: 2015-12-29 14:18:45
코멘트: 5
코멘트: 영화에 나올법한 동네 분식집. 맛도 할머니가 해주시는 맛이라 좋습니다.
이름: �**
날짜: 2015-11-22 07:41:43
코멘트: 5
코멘트: 3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따뜻함~!
이름: D****** S***
날짜: 2015-07-11 02:25:55
코멘트: 4
코멘트: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는 국수 집
이름: �**
날짜: 2024-03-28 08:34:46
코멘트: 5
코멘트: 삼각지의 유명한 국수집, 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