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분식

category: 간이음식점
addres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문동 25-11
rayting: 4.2
services: 서비스 옵션: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접근성:
식사 옵션: 점심식사, 저녁식사,
분위기: 캐주얼,
결제: 신용카드,

핸드폰: +82 2-718-4085
worktime:
시간
월요일오전 11:00~오후 8:00
화요일오전 11:00~오후 8:00
수요일오전 11:00~오후 8:00
목요일오전 11:00~오후 8:00
금요일오전 11:00~오후 8:00
토요일오전 11:00~오후 8:00
일요일휴무일




이름: I****
날짜: 2024-02-20 13:49:12
코멘트: 5
코멘트: 제일 많이 팔린다는 햄버거,떡볶이,순대로 먹어봤는데 가게 이름처럼 다 맛있어요! 햄버거에는 특이하게 땅콩버터가 들어가는데 케찹과 은근 잘 어우러지구요 떡볶이는 케찹베이스에 달콤하고 중독성이 강한 추억의 맛입니다. 순대도 참 부드럽고 맛있어요. 근처 지나갈 때마다 생각날 맛입니다.

이름: H****** K**
날짜: 2023-10-14 00:48:26
코멘트: 5
코멘트: 뭔가 새로운 맛입니다알듯말듯 오묘한데 싫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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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K***
날짜: 2023-03-05 01:55:46
코멘트: 4
코멘트: 맛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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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y**** Y**
날짜: 2022-06-07 00:20:53
코멘트: 5
코멘트: 시장햄버거와 분식에 한잔 할수 있는 곳이 있단 소문을 듣고 방문. 공휴일 점심때 갔더니 벌써 한테이블 식사중. 동네 단골 총각인지 밥안먹고 분식으로 때운다며 83세 할머니 사장님께 혼나는중. ㅋㅋ 83세라곤 믿기지 않는 고운 사장님께 순대와 햄버거 맥주와 열무국수를 청함.순대와 맥주가 바로 나옴. 순대는 당면과 찹쌀이 혼합된 특이한 순대인데 보들한 식감에 탄력있는 육질이 아주 훌륭했고 고소하고 잡내없이 잘 삶아진 내장도 푸짐히 주셔서 술한잔 마시기 아주 좋았다. 동네 주민들이 용문시장에 장보러 나왔다가 사가는 경우가 많은지 먹는 동안에도 아주머니 포장손님들이 계속 오셨음. 역시 회전율 좋은 시장순대는 맛이 좋다.만족스런 순대를 먹고있는 동안 햄버거도 완성. 두툼한 빵을 노릇하게 구워 기성품 패티와 달걀프라이, 양배추와 사과를 섞은 샐러드를 얹고 케찹으로 마무리한 옛날 햄버거. 별거 든것이 없는데 옛 추억의 맛이라 그런지 정겹고 그리운 맛이다. 햄버거 자체로 놓고보면 태릉시장의 수산교회 앞에 있던 좌판에서 먹던 그 햄버거가 더 맛있는데 시장 정비사업으로 없어져서 더이상 먹을수 없는 맛. 옛날 엄마랑 손잡고 시장가면 하나씩 먹을수 있었던 딱 그맛이다. 사람들이 여기서 왜 햄버거를 먹는지 알겠더라.추억 손환하며 입가에 소스 묻혀가며 먹고있자니 바로 열무국수도 나옴. 열무국수도 든거라곤 열무김치와 깨보숭이 뿐인데 이것도 뭐그리 맛있는지. 딱 적당히 삶아 텐션있는 소면에 잘 익은 열무김치 넉넉히 넣으시고 새콤달콤 열무김치국물 부어주시는데 젓가락이 나도모르게 계속 가고 국물도 마시니 세상 시원한 맛. 열무김치좀 청해 소주한잔 더할까 하다가 더운 날씨에 참았다.다 먹고 계산하는데 이렇게 배불리 먹고 술도 한잔 마셨는데 가격이 16000원. 미안한 가격.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던 혹은 어릴적 시장에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에 술한잔 곁들일수 있어 더 좋은집. 83세의 아름다운 사장님이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시더라. 특히 순대는 용문시장에서 가장 맛있는 집이라 자랑하심. 그럴만한 맛. 이 용감하고 자부심 넘치시는 사장님이 건강하셔서 계속 장사해주셨으면 좋겠다. 단골손님들 끼니걱정에 건강걱정 하시는 정많은 할머니 사장님 화이팅!👏👏👏 아 이곳은 현금으로만 결제가 되니 꼭 현금을 지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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