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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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 H**
날짜: 2022-04-08 00:16:31
코멘트: 5
코멘트: 가성비갑. 방도 깨끗하고 화장실과 객실도 청결한편. 담배냄새는 거의 안나는데 약간 느낌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안난다고 봐도 됨. 로비에 시리얼과 우유, 쥬스와 커피 그리고 토스트와 컵라면이 항상 준비되어 있는 특이한 모텔.예약을 자세히 안봐서 5시반 쯤 갔는데 8시 입실이라고... 추가요금 내면 입실시켜 주갰다고 해서 식사하고 오겠다고 했더니 차 빼달라고...ㅠㅠ호스트가 잘못한 건 없는 것 같은데 입실할 손님 입장에서는 그냥 2시간반 차 두고 식사 좀 하고 오면 안될 정도록 엄격한 건가 싶은 아쉬움이. 그래서 차 빼서 식사하고 8시 넘어 입실.입실시간이 다른 여러 종류의 방이 있다는 것을 뼈져리게 학습. 반드시 디럭스로 예약해야한다는 교훈도.거리는 조선대에서 멀지 않은데 호텔이 골목의 야간 불편한 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 약간 듦.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님. 매주 숙박을 하는데 이번주 이런 일만 아니었으면 별5일텐데 아쉽.직원분도 뭔가 스트레스를 받았나보다 싶어서 그냥 그날만 그런거라 생각하면 모텔은 추천할만함.참. Wifi가 뜨긴 잘 뜨는데 접속이 잘안됨. 약하기도하고. 핸드폰, 테블릿, 노트북 다 써 봤으니 틀린 건 아닐듯. 방에 있는 컴퓨터는 잘 됨.인테리어도 좋고 늘 혼자 가지만 편하게 잘 지고 오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