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C****** J*** 날짜: 2024-03-05 08:39:12 코멘트: 4 코멘트: 마음이 뭉클합니다.
이름: �*** 날짜: 2023-05-14 17:13:25 코멘트: 5 코멘트: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윤상원 열사를 기리는 공간이다. 그는 들불야학을 열어 가난한 청년들과 노동자들에게 배움을 나누던 스승이자, 최후까지 도청에 남아 계엄군과 싸우다 서른 살의 젊은 나이로 산화한 광주의 대표적 민주열사다. 생가 내부는 자료전시관으로 사용 중인데, 윤상원 열사뿐 아니라 그와 영혼결혼식을 올렸던 박기순 열사의 고귀한 삶과 정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1970년대 후반 들불야학에서 만나 인연을 쌓았던 이들은 민주항쟁과 불의의 사고로 인해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한 가족과 친지들이 영혼결혼식을 올리게 됐고, 이때 5·18을 상징하는 노래가 된 이 헌정됐다고 한다. 노래뿐 아니라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이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라고 했던 윤상원 열사의 말은 지금도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인터뷰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이름: �* (****** 날짜: 2020-12-09 06:17:11 코멘트: 5 코멘트: 이제야 가보게 됐네요. 시대 정신을 배웁니다.
이름: �* 날짜: 2020-03-24 05:00:52 코멘트: 5 코멘트: 광주민주화운동의 대표적인 인물, 윤상원 열사(시민군대변인) 그가 태어난 작은 마을. 생가가 작은 기념관으로 (영혼)결혼상대인 박기순 열사와 함께 꾸며져있다. 들불야학에서 활동한 그들이 곧 들불이 되었다. 그와 더불어 함께한 많은 희생자들에게 그저 감사하다. 어떻게 살 것인가. 단, 십분이라도 고민하는 장소.
이름: C****** J***
날짜: 2024-03-05 08: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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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마음이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