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이치

category: 야키니쿠 전문식당
address: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2동 891-2
rayting: 4.3
핸드폰: +82 62-962-9930
services: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상품/서비스: 맥주, 주류 제공,
식사 옵션: 저녁식사,
편의 시설: 화장실,
주요 방문자: 단체석,
계획: 예약 가능,
결제: 신용카드,

우리의 최고의 기사: 경포해변 | 낙산해수욕장 | 세화해변



이름: C***** P**
날짜: 2023-01-29 09:30:25
코멘트: 5
코멘트: 인테리어가 전부 블랙 기반이어서 조금은 낯설지만 고기는 구워주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우라서 가격이 조금 셉니다.

이름: �**
날짜: 2022-04-09 09:56:21
코멘트: 5
코멘트: 오픈 주방깔끔하고정성스레 꿔주는 한우 맛나답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

이름: J*** L**
날짜: 2021-03-17 12:47:00
코멘트: 4
코멘트: 간다간다간다하다가 드디어 방문한 집.필자는 하루 전에 예약하기는 했는데 지금은 타이밍만 잘 맞춰 오면 하루 전 예약까지는 안 해도 되는 것 같다.사장님이 안 계시기도 하고 약간 방치된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한다. 그래도 우리 외에 손님이 꽤 있었다. 우리는 추가메뉴 주문은 하지 않았지만 다른 테이블에서 주문하시는 걸 들어보니 그 때 그 때 안되는 부위들도 있는 것 같다.밑반찬으로는 명이나물, 김치(많이 시다), 데리야끼맛소스, 참기름, 초장과 참기름이 섞인 것(생고기 찍어먹는 것), 부추겉절이가 나왔고 앞접시에 소금, 후추, 와사비, 그리고 머스타드소스가 제공되었다.그리고 추후에 소개될 메뉴들은 제공될 때 간단한 소개와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에 대한 안내는 계속 해주셨다. 그리고 우리는 B코스 오마카세 (59,000₩)으로 2인 주문하였다.식전접시로 전복죽이 나왔다. 내장과 버무린 것 같았고 전복이 몇 점 올라가있었는데 아쉬운 점은 직전에 요리했다기보다는 조금 시간이 지난 것 같은 점, 그리고 죽이라고 하기엔 조금 퍽퍽한 것이 아쉬웠다.첫 접시는 생고기였는데 신선하고 맛있었다. 그냥 먹어도 되게 살짝 간이 되어있었지만 역시 나는 초심자라 초장 찍어먹는 것이 제일 맛있었다.그 다음부터 본격 고기 코스가 시작되었다. 설명을 짧게 해주시고 바로 구워주셨다. 첫 점은 부채살이었다. 겉만 바삭하게 익은 부채살이었는데 아주 맛있었다.그리고 그 중간에 미소국이 나왔는데 필자가 좋아하는 미소가 진한 미소국이어서 맛있었다.그 다음 점은 채끝등심으로, 앞서 먹은 부채살보다 고기의 풍미와 육즙이 더 강했다. 그만큼 느끼할 수도 있기는하지만 우리는 아주 맛있게 먹었다.그리고 다음 부위로 넘어가기 전에 제공된 것은 김과 밥, 그리고 해조류와 연어알(?)이 올라간 일본어로 하면 마끼같은 것이 제공되었다. 고기 풍미가 강한 채끝등심을 먹고 새로 시작하기 전에 입가심으로 아주 적합하다고 느껴졌다.그 다음은 갈비살이었다.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육즙과 풍미가 진하고, 그만큼 기름기도 좀 더 있고 살짝 질긴 부위가 제공되는 것 같았다. 갈비살이야 서술할 필요도 없이 아주 훌륭하였다.그 다음 사이드디쉬는 전복, 미역, 그리고 오이를 살짝 간장에 담근 것 같은 것. 확실히 기름진 고기 사이에 이런 류의 음식이 들어가니 앞에 이야기한 것처럼 입가심이 제대로 되는 느낌이었다.마지막 고기 부위는 꽃갈비살. 제일 고기스러운, 제일 느끼할 수도 있는, 하지만 화룡정점으로 제일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고기를 다 먹고나니 소면이 들어있는 곰탕이 제공되었다. 국물이 제법 진했고 식사 후에 밥도 말아먹을 수 있게 공기밥도 제공되었다. 쭉 고기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 곰탕은 간이 조금 더 약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곰탕을 제공해주시면서 데리야끼 양념이 살짝 처리된 구이를 해주시는데(부위를 잘 모르겠다) 밥을 곰탕에 다 말지 말고 이거랑 같이 먹었으면 아주 맛있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드디어 최후의 최후로, 돼지고기와 새우를 살짝 섞은 것을 돈까스처럼 튀겨낸 튀김음식과 디저트가 제공되었다. 무난하니 맛있었고 타르타르소스가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인상깊었다. 와사비로 비유하자면 생와사비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제공된 디저트는 딸기요거트 비슷한 것에 후르츠칵테일이 들어간 것이었다. 필자는 단 것도 좋아하고 딸기요거트도 원래 좋아하여 아주 맛있게 먹고 마지막으로 오렌지 한 조각까지 먹었다.3점과 4점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4점을 주었는데 가게 자체가 주는 분위기, 그리고 확실히 맛있기는 한 고기와 구성을 잘 짜놓은 코스가 마음에 들었고 아쉬운 것은 위에 서술한 부분과 고기 외의 음식들에 조금만 더 정성이나 온기가 들어가있으면 좋을 것 같은 점이었다.그래도 좋은 날 가서 편하고 행복하게 즐기기에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한다.P.S. 1. 이 근처는 식당이 많고 도로가 협소하여 주차가 매우 힘들다, 식당 뒤편에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웬만하면 멀지 않은 곳에 주차하고 걸어오시는 걸 추천한다.P.S. 2. 콜키지 비용은 2만원이라고 한다.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주류를 판다. 그렇지만 안되는 것들도 꽤 있는 듯.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더 많은 댓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름: J* L**
날짜: 2020-10-24 10:18:35
코멘트: 5
코멘트: 고기 먹는데에 이유가 있나. 아주 좋은 고기 먹는 것은 더더욱 이유가 없음이다. 오마카세 C코스는 살면서 한번쯤 거쳐가길.

이름: �**
날짜: 2020-09-29 05:06:48
코멘트: 5
코멘트: 광주쪽에 몇 없는 한우오마카세입니다.인당 79000원짜리 C코스로 먹었는데 배 터질뻔햤네요.콜키지 병당 2만원이고, 주차도 가능합니다소규모로 대접하기 괜찮은 집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

이름: �**
날짜: 2020-08-09 02:15:53
코멘트: 5
코멘트: 광주에 얼마 없는 고퀄리티 한우 오마카세 규이치 입니다.오마카세 맛집이 서울에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광주에도 상륙한 한우 오마카세 규이치!훌륭한 퀄리티, 육즙이 살살 녹고 한우의 농후한 육즙 향이 2시간 동안 쉴 새 없이 나오는 59,000원 코스!한국에서는 소머리국밥에 아무렇게나 넣어먹는 우설을 고급스러운 구이로!게다가 톡창적인 사이드 디시까지?!오마카세가 일본식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노놉.최대한 한국식에 가깝게 영미 오리탕집에서 도둑질해온 것 같은 김치와, 감칠맛 나는 명이나물이 무한리필 제공됩니다! 또한 구수하고 칼칼한 된장찌개까지?59,000원에 양 많고 퀄리티 좋은 이 집 추천합니다.다만 특성상 커플들이 기분 내러 오는 경우가 많으니 혼자 온다면 옆구리 시리는 고통을 감수하고 먹어야할 것입니다.

이름: �**
날짜: 2020-05-29 03:25:48
코멘트: 4
코멘트: B코스 오마카세 59,000원이에요.음식,고기가 적은것 같지만 먹다보면 배가 불러옵니다.저렴하게 이용가능한 오마카세 집인것 같아요!콜키지 요금 받은것은 비추입니다.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Photo
Photo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