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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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 Y**
날짜: 2022-06-09 12:31:48
코멘트: 4
코멘트: 큰 말이 필요없는 곳. 정말 음식 하나하나에서 신선함, 재미, 깊은 맛이 느껴지는 곳. 광주의 최고의 식당이 아닐까 싶다. 맛과 접객에 있어서는 이 집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광주에 있는 오마카세, 일본 요리 중에서는 당연 으뜸이라 말할 수 있는 곳. 친절함은 가히 최고이고 음식의 맛, 아이디어 전부 최고다.하지만 만점을 줄 수 없는 이유는, 술을 무조건 의무적으로 시켜야하는 점과 술을 마신다는 점 때문에 잔뜩 취한 손님들의 태도, 또한 음식 맛에는 걸맞으나 결코 적지않은 가격때문에 5점을 주기엔 약간 아까운 가게. 하지만 광주 제일의 오마카세 집이 맞다. 서울의 유명 오마카세, 일본 요리집, 이자카야와 견주어도 부족하지않은 맛과 훌륭함을 갖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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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r***** k**
날짜: 2022-05-27 12:45:54
코멘트: 4
코멘트: 음식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생각했던 오마카세와는 달리 스시는 구성에 없기 때문에 참고하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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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2-17 12:10:10
코멘트: 5
코멘트: 일본 현지 가이세끼의 느낌 !! 사케 종류도 다양합니다광주에서 유일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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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2-02-11 01:40:56
코멘트: 5
코멘트: 이자까야밖에 모르던 나에게 신세계가 펼쳐졌다.일식이라서 그런지~ 쨍한 맛이 일품이다. 매운맛은 없다. 그래서 부대끼지 않고, 소화도 잘되고, 부드럽고, 풍부한 느낌이다.매장 안은 재즈풍 느낌이고, 음식의 신선한 재료들의 조합이 흥미롭다.저 꼴뚜기는 일본에 여행 같을때, 먹어보고, 몇년만에 접하니~ 너무 설렜었다. 귀엽다!!카이세키는 많이 접해보지 못했지만~ 이제, 종종 올 예정이다.고치소사마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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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a***** t*****
날짜: 2022-01-18 18:54:45
코멘트: 5
코멘트: 긴 말 필요없습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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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R** H**** K*
날짜: 2021-10-19 06:03:24
코멘트: 4
코멘트: 광주 스시오마카세 = 오보에루공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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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10-01 14:01:09
코멘트: 4
코멘트: 깔끔한데...주류가 살짝 비싼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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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9-12 21:20:23
코멘트: 5
코멘트: 모든게 완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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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 C**
날짜: 2021-09-01 14:37:56
코멘트: 5
코멘트: 오마카세 코스 괜찮고 내부 분위기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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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L**
날짜: 2021-04-17 14:36:57
코멘트: 5
코멘트: 맛있음을 넘어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수완지구에 위치하였을 땐 몇 번 가보았는데 동명동으로 이전 후에는 처음 와보았다.짝꿍이 예약을 하였는데 예약시부터 매우 친절하고 명료하게 안내해주시고 앞의 팀이 펑크가 나거나 하는 경우에도 연락을 해주셨다고 했다.우리는 오마카세 2인 (69,000₩)에 짝꿍은 프리미엄 사케 3종류를 사케잔에 제공받는 페어링 (18,000₩)을 필자는 산토리 병맥 (9,000₩)을 추가로 주문했다 (참고로 필수적으로 음료나 주류는 1인당 1개, 혹은 테이블 당 1병은 주문해야한다).오마카세의 첫번째 메뉴로는 새콤한 드레싱을 곁들인 쭈꾸미와 야채들이 나왔다. 아주 밸런스가 잘 맞으면서 쭈꾸미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나 싶었고 또한 드레싱이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두번째는 사시미어로 삼치, 참치, 도미, 단새우, 찐전복이 나왔다. 딱히 긴 말로 서술할 필요 없이 다 너무 맛있었고 단새우도 정말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것을 먹어서 아주 맛있었다.세번째는 스이모노였다. 유자와 파를 넣어 향이 아주 기가 막혔으며 그 안에 미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챙기신 것이 느껴졌고 생선완자는 생선살이 아낌없이 들어갔으며 맛도 아주 훌륭했다. 시원한 국물도 압권이었다.네번째는 채끝등심을 이용한 규카츠. 사실 이것도 훌륭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선 조금 아쉬웠다. 레어로 밖에만 튀김옷을 바싹 구워냈지만 살짝 고기가 질긴 느낌? 그래도 아래 매쉬드 포테이토와 그리고 정확한 이름을 못 들었지만 와사비를 베이스로 만든 것 같은 소스, 파와 곁들여 먹으면 아주 맛있었고 규카츠 자체도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단 훨씬 맛있었다.다섯번째는 부산금태와 찹쌀을 같이 먹는 메뉴. 생선의 굽기, 맛은 말할 것도 없으며 곁들여진 찹쌀, 무, 파와 함께 먹으면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여섯번째는 새우튀김에 카다이프를 감은 것, 그리고 고구마튀김에 꿀이 포함된 것(?)이었다. 새우튀김은 기본 간이 잘 되어있었으며 알려주신대로 레몬즙을 뿌려먹으니 금상첨화. 고구마튀김이 화룡정점이었는데 달지만 무작정 달기만 하지도 않고 튀김으로서의 맛도 잘 살아있으면서 아주 입에 녹아드는 느낌이었다.그리고 대망의 솥밥. 생연어솥밥이었다. 이건 가서 직접 드셔보시라는 말로 설명하는 게 제일 나을 것 같다. 정말, 매우, 몹시 맛있었다. 같이 나오는 밑반찬과 미소국도 맛있었는데 미소국은 표고로 향을 냈으니 표고를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마지막으로 디저트는 마카롱과 모나카 중 선택이었는네 우리는 둘 다 모나카를 먹었다. 아삭하다고 하시길래 얼마나 그런가 했는데 정말 아삭했고 여태까지 과자같은 느낌으로만 모나카를 먹은 나에게는 충격이었고 아주 맛있었다.사케 페어링을 한 짝꿍이 마신 술은 사진에 첨부되어있으나 이름을 까먹기도 하고 전부 설명할 수는 없지만 하나같이 맛있었고 특히나 향이 아주 풍부했다. 그리고 이런 표현은 지양해야할 수도 있지만 정말 이빠이 따라 주셨다 (밑의 받침에도 담기게). 특히 마지막 술 개운주(운을 여는 술)은 필자가 심심할 것 같다고 나에게도 이빠이 주셨는데 정말 감사했다.맛있는 가게는 제법 있지만 이 곳은 기본적으로 정말 맛있을 뿐더러 손님을 행복하고 기쁘게 만드는 가게이다. 셰프님을 포함하여 정말 모두가 친절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하며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주변에 적극 추천하고 또 여유될 때 마다 언제라도 꼭 가고 싶은 곳. 글재주가 없어 부족하게 서술된 게 있을 수 있다.정말 맛있고 행복하게 잘 먹었습니다.P.S. 가게 앞 쪽에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 혹시 없다면 늦은 시간이나 주말에는 동구청에 주차하고 가는 것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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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
날짜: 2021-04-15 23:40:12
코멘트: 5
코멘트: 사장님 내외분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요. 늦은 시간 갔는데도 너무 편하게 잘 해주셔서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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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 c**
날짜: 2021-03-27 21:55:23
코멘트: 5
코멘트: 오마카세 코스 괜찮고 친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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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날짜: 2021-03-25 12:52:11
코멘트: 5
코멘트: 정갈하고 정성가득한 음식이 이어져 식사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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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
날짜: 2020-11-26 15:47:15
코멘트: 5
코멘트: 인당 59000원짜리 오마카세 예약해서 갔는데요진짜 존맛탱이고 짱입니다... 이 요리 다음엔 또 어떤요리가 나올까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면서 먹게돼요 그리고 서비스도 완전좋아요....가게는 작지만 예약해서 갔더니 텀을 두고 손님을 받으셔서 불편한점이 하나도없어요 먹느라 깜빡해서 사진 못찍은것도 있어요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진짜 짱이에요 올해 가본 식당중에서 1등이에요수완지구에 있을때보다 더 특별해진거같아요